안전보건공단 서울지역본부, 직업체험 프로그램 운영

안전보건공단 서울지역본부(이충호 본부장)는 29일 서울 고척중학교 학생 30명을 대상으로 직업체험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이 프로그램은 2016년도 안전보건공단의 사회공헌활동 중 전략적 재능나눔 계획에 따른 것으로 중학교 1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안전보건분야의 직업을 소개하는 자리로 꾸며졌다.

이날 프로그램에서는 안전보건공단의 업무 뿐아니라 안전보건분야의 다양한 직업군에 대해 소개했고 각 부서별로 지정된 멘토들이 산업안전, 직업건강, 건설안전 등에 대한 질의에 답했다.

이충호 서울지역본부장은 “안전보건분야 직업은 근로자들이 일터에서 안전하고 건강하게 일할 수 있도록 헌신하는 가치 있는 분야”라며 “학생들이 앞으로의 진로를 설정할 때 고려해야 할 올바른 기준이 무엇인지 신중하게 생각할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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