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보건공단 경기지사, 무재해 달성 인증서 수여식 열어

삼성물산(주) P-PJT 공사현장이 무재해 7배 달성 인증서를 받았다.

안전보건공단 경기지사(지사장 송재준)는 1일 송재준 지사장, 황춘길 삼성물산(주) 상무, 박형규 P-PJT 현장소장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삼성물산(주) P-PJT 공사현장 무재해 7배 달성 인증서 수여식을 개최했다.

삼성물산(주) P-PJT 공사현장은 안전제일의 문화를 정착시키며 지속적인 근로자 의식 향상을 위해 노력했으며 지난해 4월 27일부터 무재해 운동을 전개한 후 올해 6월 29일까지 591만5000시간 동안 단 한건의 재해도 발생하지 않아 무재해 7배 목표 달성의 영예를 안게 됐다.

송재준 지사장은 “무재해 7배수 달성은 임직원들이 안전의 기본원칙을 준수하고 적극적인 사고예방활동을 펼친 결과물”이라며 “앞으로도 안전을 최우선으로 무재해 기록 도전을 계속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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