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보건공단 서울북부지사(지사장 김영호)가 2015년도 내부경영평가 우수 기관(S등급)에 선정됐다.

안전보건공단은 29일 서울 올림픽 파크텔에서 열린 제3차 전국 소속기관장회의에서 이영순 공단 이사장으로부터 상패와 우수기관 깃발을 수여받았다.

이번 평가는 지난해 산재감소 및 고객만족, 경영효율성 등을 종합 평가한 결과로 서울북부지사는 전국 11개 지사 중 최고 등급인 ‘S등급’을 달성했으며 2014년도 우수기관 선정에 이어 2년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김영호 서울북부지사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 묵묵히 역할과 책임을 다해 준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한다”며 “올해도 최선을 다함으로써 좋은 결실을 맺을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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