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실있는 안전행사 통해 근로자 안전의식 고취

제주공항 운영을 담당하는 한국공항공사 제주지역본부가 무재해 10배를 달성했다.

안전보건공단 제주지사(지사장 배영복)는 29일 무재해 10배를 달성한 한국공항공사 제주지역본부를 방문해 인증서를 수여했다.

한국공항공사 제주지역본부(본부장 민병훈)는 2004년 5월부터 최근까지 무재해를 이어오고 있다.

이 기간 동안 매월 안전점검의 날 행사를 내실있게 실시하고 안전 캠페인을 수시로 추진하는 등 근로자 안전의식 고취에 노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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