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지역본부, 지역내 6개 사업장 인증

OCI(주) 인천사업부가 무재해 13배를 달성했다.

안전보건공단 중부지역본부(본부장 이준원)는 1일 지역본부 강당에서 무재해 목표를 달성한 6개 사업장에 인증서를 수여했다.

이날 인증식에서는 화학제품제조업체인 OCI(주) 인천사업부가 2004년부터 2016년까지 12년 간 무재해를 유지해 13배를, CJ LION(주)이 7년 간 무재해를 유지해 7배 인증서를 받았다.

또 한국가스기술공사 인천지사, 인천환경공단 송도사업소, 다이토키스코(주), (주)선경테크 2공장이 각각 무재해 1배를 달성했다.

이준원 본부장은 “그간 근로자의 생명 보호와 안전문화 정착을 위해 노력해주신 분들을 한 자리에 모실 수 있어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기업 경영과 우리 사회 전반에 안전이 최우선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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