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교류 통한 국내 보호구산업 발전 도모

국내 보호구산업의 수출 활성화와 품질개선 도모를 위한 세미나가 개최됐다.

(사)안전보호구협회(회장 이정수)와 안전보건공단(이사장 이영순)은 24일 안전보건공단 서울지역본부 7층 교육장에서 일본 인증제도 기술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세미나에는 권혁면 산업안전보건연구원장, 김봉호 안전인증센터소장, 이시야마 미츠루 일본산업기술협회(TIIS) 심사원과 협회 관계자 등 60여명이 참석했다. 세미나에서는 최신 인증기준 및 안전인증심사 진행시 부적합 주요원인 공유 등을 통해 보호구의 품질능력 향상과 안전인증신청 고객에 대한 서비스 만족도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일본의 보호구 인증기관인 산업안전기술협회(TIIS)의 사례가 발표됐다.

이정수 한국안전보호구협회 회장은 “이번 일본 인증기관과의 협력으로 국내 제조업체의 일본 수출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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