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주군은 2일 군청에서 대한적십자 울산지사와 한국가스안전공사 울산본부, 한국전기안전공사 울산지사, 울산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과 2016 찾아가는 안전교실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안전교실은 앞으로 영·유아부터 노인에 이르기까지 생애 주기별로 맞춤 안전교육을 활성화한다.
또 취약계층을 위한 전기와 가스 등의 안전점검을 강화한다.
군은 11월까지 읍·면 마을을 순회하며 학교, 어린이집, 지역아동센터 등에도 찾아가 생활안전과 교통, 응급처치 등 찾아가는 안전교실을 연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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