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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관리공단(이사장 이기섭)은 사회복지시설 551개소를 대상으로 고효율 조명기기 무상 교체 및 전기설비 안전점검 등 에너지복지지원사업을 지난달 초부터 실시했다고 최근 밝혔다. 고효율 조명기기로 교체가 시작되면 연간 약 7490MWh의 전기 절약이 가능하며 총 8억2400만원의 에너지비용을 절감, 시설 1개소당 연간 약 150만원의 에너지비용이 절감된다.
전기가스
이동연
2008.01.07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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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학물질의 유해성을 국민에게 즉시 알리는 내용의 법이 시행된다. 환경부는 이같은 내용의 유해화학물질 관리법 개정안을 지난달 27일 공포하고 앞으로 시행령과 시행규칙도 개정해 내년 6월 시행에 들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개정된 법에 따라 유해성이 입증된 벤젠 등 ‘유독물’이나 유해성이 의심되는 비스페놀 등 ‘관찰물질’에 해당하는 화학물질의 유해성 심사 결과는 사업주에 통보됨과 동시에 국민에게도 공개된다. 사업주가 신규 화학물질에 대해 유해성 심사를 신청했을 때 그동안 신청자의 권리 보호 차원에서 결과를 3년 뒤에 공개해 왔던 체계를 전면적으로 바꾼 것이다. 유해성 심사 결과 공개기준은 다소 강화되지만 기계나 장치 내부에
전기가스
이동연
2008.01.07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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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보다 겨울철 저녁시간대에 전기를 더 많이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에너지관리공단(이사장 이기섭)이 우리나라의 계절별·시간별 전력수요 행태를 분석한 ‘수용가부하곡선을 이용한 전력사용 행태분석’ 보고서에 따르면 우리나라 주택용 전력의 평균부하량은 여름이 410.4W, 겨울이 431.9W로 겨울이 여름보다 5% 정도 전기를 더 많이 사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겨울철에는 전기를 가장 적게 사용하는 오전 6시경에도 341.3W정도를 사용하는 것으로 나타나 여름철 오전 6시의 사용량인 287.7W보다 53.6W 더 높았다. 전기를 가장 많이 사용하는 시간대는 여름철과 겨울철 모두 저녁 10시경이었다.
전기가스
이동연
2007.12.28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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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여름 전기절약 실천을 통해 절감한 금액이 어려운 이웃의 겨울철 난방비로 지원돼 눈길을 끌고 있다.에너지관리공단(이사장 이기섭)은 올 여름 실시한 ‘에너지(-) 사랑(+) 캠페인’을 통해 적립한 4억원을 소외계층 난방비 지원사업에 전액 기부한다고 6일 밝혔다. 이 캠페인은 신청 건물에서 7∼8월중 전기소비량을 전년 동기 대비 5% 이상 절감할 경우 절약량에 따라 일정액을 적립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지원하는 것이다. 올해는 전국에서 2753개 건물이 참여했으며 이 가운데 960개소가 전기 절약을 실천, 일반가정 10만가구의 1달 전기사용량에 해당하는 총 2803만㎾h의 전력을 절감해 31억원의 비용절감과 1만1885탄소톤의 온실가스 감축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
전기가스
이동연
2007.12.14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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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연시를 맞아 독거노인과 소년소녀가장을 돕기 위한 사랑의 나눔 행사가 열려 주위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 한국전기연구원(원장 박동욱)은 연말을 맞아 연구원이 위치한 창원 시내 독거노인 및 소년소녀가장 가정을 방문하고 위문품 전달 및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3일 밝혔다. 기획․행정부서 직원 등 40여명은 창원시 동읍, 북면, 귀산동 등의 독거노인 및 소년소녀가장16가구를 방문하고 직원들이 준비한 쌀, 김치, 라면 등 생필품을 전달했다. 또 동진노인복지센터를 찾아 후원금을 전달하고 복지센터가 지원하는 독거노인가정을 방문, 집 안팎 청소를 하는 등 독거노인들의 월동준비를 도왔다. 전기
전기가스
이동연
2007.12.14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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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절기를 앞두고 취약계층에 대한 에너지 공급서비스 지원 대책이 수립됐다. 정부는 29일 김영주 산업자원부 장관 주재로 열린 ‘따뜻하게 겨울나기’ 대책회의에서 에너지 콜센터 운영 등을 골자로 하는 '에너지빈곤층 지원계획 및 동절기 에너지수급 안정대책'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종합적이고 실효성 있는 정책 마련을 위해 한전·가스공사·석탄공사 등 에너지 유관기관과 에너지재단·도시가스협회 등 관련단체, 도시가스업계, 소비자단체 등 15개 기관이 참석했다. 이번 대책에 따라 이들 기관들은 에너지빈곤층 지원을 위해 산자부에 설치된 ‘에너지 콜센터(02-2110-5678)’를 중심 창구로 내달부터 내년 3월말까지 전기·가스·연탄·지역난방 등 분야별로 취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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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연
2007.12.14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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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업체들은 앞으로 가스 저장용기의 누출 사고 차단을 위해 차단기능형 LPG용기용 밸브를 도입해야 한다. 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이헌만)는 차단기능형 LPG용기용 밸브의 본격적인 보급이 예상됨에 따라 다음달 1일부터 검사기관에 대한 지도확인을 주1회 실시하는 등 계도 및 홍보를 강화할 방침이라고 28일 밝혔다. 이는 지난 6월 고압가스안전관리법 개정으로 현재 업계에서 사용 중인 20kg형의 LPG용기에 부착되는 밸브를 올해 말까지 모두 차단기능형으로 교체해야 하는 것에 따른 조치이다. 통계에 따르면 최근 5년간 발생한 779건의 가스사고 중 밸브개방에 의한 가스사고가 119건(15.3%)을 차지하고 있으며 특히 올해 10월까지 25건의 밸브
전기가스
이동연
2007.12.03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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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안전관리에 기여한 개인과 단체를 포상하고 전기안전의식을 정착시키기 위한 장이 마련됐다. 한국전기안전공사(사장 양재열)는 20일 서울 삼성동 그랜드 인터콘티넨탈호텔에서 이재훈 산업자원부 차관, 이윤성 국회 산업자원위원회 위원장을 비롯한 각계 인사와 전기안전관련 업계 종사자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07 전기안전촉진대회'를 개최했다. 올해 10회째를 맞는 '전기안전촉진대회'는 전기안전의 중요성을 알리고 전기안전문화의 정착을 다짐하는 장으로 매년 열리고 있다. 이날 대회에서는 전기안전관리에 남다른 노력과 모범을 보인 전기안전관리 유공자와 전기안전포스터 공모전에서 입상의 영광을 차지한 학생에 대한 시
전기가스
이동연
2007.11.26 1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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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자원부는 동절기를 앞두고 가스와 전기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에너지시설 안전점검을 강화하고 있다. 동절기 가스 및 전기시설의 안전관리요령을 살펴본다.겨울철 가스시설 안전관리요령# 이동식 부탄연소기 안전사용 요령▶ 연소기의 삼발이보다 큰 그릇을 사용하면 열이 부탄캔에 전해져 폭발사고의 우려가 많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 2대의 렌지 위에 1개의 커다란 철판을 얹으면 가스용기에 열이 가해져 위험하므로 주의한다.▶ 다 쓴 부탄캔은 그냥 버리면 위험하므로 구멍을 뚫어 화기가 없는 장소에 버려야 한다.# 가스보일러 일산화탄소 중독사고 예방▶ 배기통이 아래쪽으로 처지면 배기불량으로 위험하므로 보일러 사용전에는 배기통이 빠져 있거나 꺾인 곳이 없는지 또한 배기통이 막혀 있는지
전기가스
이동연
2007.11.19 1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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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가스 소비량의 증가추세와 가스 사고 발생 빈도, 사고의 원인 등을 고려할 때 가스사고의 위험성은 계속 높아지고 있다. 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양재열)가 올해 9월 말까지 조사한 가스 사고는 지난해 76건보다 23.7%로 늘어난 94건으로 나타났다. 가스별로는 LP 가스사고는 지난해 61건보다 24.7% 증가한 76건, 도시가스 사고는 지난해와 동일하게 11건, 고압가스사고는 지난해 4건에서 75.7% 늘어난 7건으로 지난해 보다 가스사고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원일별로는 사용자 취급부주의가 37건으로 가장 많았으며 공급자 취급부주의가 18건, 타공사 5건, 제품노후 8건, 기타사항으로 인한 사고는 지난해와 동일한 7건으로 나타났다.&n
전기가스
이동연
2007.11.13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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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안전공사가 지난 13여년간 사고조사 전문인력 양성에 앞장선 공로를 인정받았다. 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이헌만)는 제60주년 과학수사의 날을 맞아 개최되는 제3회 '과학수사 대상' 에서 법과학 분야 대통령단체표창을 수상했다고 7일 밝혔다. '과학수사대상'은 과학기술개발연구 및 과학수사활동을 통해 한국과학수사 발전에 공헌한 개인이나 단체에 주어지는 상이다. 과학수사대상 3번째 수상의 영예를 안은 공사는 지난 1995년 사고 조사팀을 신설, 국내에서 발생하는 가스사고에 대한 과학적 수사활동과 전문인력 양성에 앞장선 공로를 인정받았다. 전국 28개 비상출동반을 운영하고 있으며 미국 공인화
전기가스
이동연
2007.11.12 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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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절약의 달을 맞아 11월 한 달 동안 전국적으로 다양한 행사가 진행된다. 에너지관리공단(이사장 이기섭)은 에너지 수요가 급격히 늘어나는 겨울철을 맞아 범국민적인 에너지절약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오는 7일 63빌딩 국제회의장에서 ‘제 29회 에너지절약 촉진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공단의 12개 지사를 중심으로 지역특성에 맞게 지자체, 유관기관, 민간단체, 산업체, 학교 등과 연계한 각종 행사가 진행된다. 주요 행사로는 에너지절약에 특별한 공을 세운 개인 및 단체에 대한 포상과 에너지절약 우수사례발표 및 ‘Save Energy, Save Earth’라는 슬로건 하에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에너지절약 이벤트, KBS 개그콘서트의 팀의 지구온난화 방
전기가스
이동연
2007.11.12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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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절기를 맞아 재래시장 등 취약시설물의 안전점검이 실시된다. 서울시는 전기로 인한 누전 및 각종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5일부터 15일간 한국전기공사협회, 한국전력기술인협회 등 단체와 합동으로 종로구 광장상점가 등 8개소의 재래시장 전기시설물에 대해 무료 안전 점검을 실시한다. 전기재해 예방을 위해 실시하는 이번 무료 점검에서는 재래시장 중 시설개선이 이뤄지지 않은 시장을 대상으로 누전여부, 규격전선 사용 및 시공 상태, 각 점포별 안전여부, 누전차단기 설치 및 동작상태 등을 중점적으로 확인하게 된다. 아울러 각 점포별 임시전등 및 이동전선이 설치된 경우에는 피복 손상여부, 설치높이 및 지지물 상태 등도 점검하게
전기가스
이동연
2007.11.12 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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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는 우리 일상생활에 많은 편리함을 주는 반면 재산과 생명을 순식간에 앗아가는 큰 불행을 줄 수 있는 것이므로 항상 전기사용에 있어서 안전을 고려하지 않으면 안된다. 특히 겨울철에는 난방을 위해 전기히터 등 각종 전열기기 사용의 증가와 건조한 날씨 때문에 전기화재가 많이 발생하고 있다. 전기안전공사(사장 양재열)에 따르면 지난해 전기화재 사고는 총 8만059건(25.4%)으로 이로 인한 사망자는 43명, 부상자는 299명으로 해마다 늘어나고 있는 추세이다. 원일별로는 합선으로 인한 사고가 5180건(64.5%)으로 가장 많았으며 과부하 1043건(12.9%), 누전 395건(4.9%), 접촉 불량이 504건(6.3%)이였으며 그 외 기타 전기사고가 937건(11.6%)으로
전기가스
이동연
2007.11.08 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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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들의 올바른 전기안전 습관을 기르고 안전의식 고취를 위한 어린이 퀴즈대회가 열린다.한국전기안전공사(사장 양재열)는 29일부터 내달 11일 까지 ‘함께해요 전기안전’ 어린이 인터넷 퀴즈대회를 개최한다.인터넷 퀴즈대회는 전기안전에 대한 다양한 정보와 어린이들이 퀴즈를 푸는 동안 전기안전 상식을 배우는 놀이학습이 되도록 구성돼 있다.매일매일 추첨과 함께 ‘함께해요 전기안전 1등, 2등, 3등’ 등을 선발해 최신형 디지털 카메라, MP3 플레이어, 도서문화상품권 등의 상품을 나눠 줄 예정이다.중학생 이하의 어린이들은 누구나 참여가능하며 전기안전공사 홈페이지(www.kesco.or.kr)를 방문해 전기안전 관련 3단계 문제를 풀고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2007년도 ‘함께해요 전기안전’ 어린
전기가스
온영란
2007.10.24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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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공급자, 시공자, 배달원, 충전소 직원 등 가스전문 종사자의 안전의식 제고를 위한 주기적인 안전교육의 필요성이 제기됐다. 서갑원 국회 산업자원위원회 위원은 22일 한국가스안전공사 국정감사를 통해 최근 5년간 총 가스사고 수는 변동이 없으나 가스전문종사자의 부주의로 인한 사고는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8건에 불과했던 가스전문종사자의 가스사고는 올해 9월말까지 무려 2배 이상 증가한 18건으로 나타났다. 이같은 증가추세는 지난 2002년까지 가스시설 안전관리자를 대상으로 매 2년마다 정기교육을 실시하던 것을 규제완화 차원에서 이를 폐지하고 2003년부터 전문교육으로 변경해 ‘신규종사 후 최초 1회만 안전교육’을 실시하게 된 것에 따른 것이라는 지적이다.서갑원 의원
전기가스
온영란
2007.10.22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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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9년 씨랜드 참사 이후에도 청소년 수련시설에 대한 전기안전 검사가 부실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오영식 국회 산업자원위원회 위원은 22일 한국전기안전공사 국정감사를 통해 전기안전공사가 지난해 실시한 청소년 수련시설에 대한 전기안전 특별 점검에서 전체 시설의 40.7%가 부적합 시설을 받았다는 점을 들며 이같이 밝혔다. 전기안전공사의 특별점검에서 부적합 판정을 받은 비율은 지난해 40.7%였고 올해에도 25% 이상이었으며 올해 부적합 판정을 받은 시설 중 64%는 2년 연속 부적합 판정을 받았다. 특히 2년 연속 부적합 판정을 받은 시설 중 상당수가 900명 이상 수용하는 대형 청소년 시설로서 주로 누전으로 인한 부적합 판정을 받았다.그럼에도 이들 시설
전기가스
온영란
2007.10.22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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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용 전기계량기 중 60% 정도는 검정유효기간이 지나 관리가 제대로 되지 않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서갑원 국회 산업자원위원회 위원은 19일 한국전력공사에 대한 국정감사 자료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서갑원 의원실에 따르면 2005년 12월 기준 집계된 아파트용 전기계량기 510만대 중 검정 유효기간인 7년을 초과한 제품이 301만대로 조사됐다.문제는 아파트용 전기계량기 510만대가 한전 소유가 아닌 아파트단지 소유로 돼 있어 한전의 관리영역을 벗어나 한전으로서는 검정유효기간인 7년을 초과해 계속 사용해도 마땅히 조치할 방법이 없는 상황이다.이같이 관리가 되지 않고 있는 전기계량기는 하자율 또한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아파트용 전기계량기의 하자율은 5.7%로 비아파트용 전기계량기의 하자율인
전기가스
온영란
2007.10.19 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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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절기 대비를 위한 가스시설 안전점검이 시작된다.서울시는 가스 사용량이 많은 겨울철에 많이 발생하는 가스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10월부터 내년 2월까지를 ‘동절기 가스시설 특별안전점검기간’으로 정하고 이에 대한 안전관리를 강화해 나간다고 18일 밝혔다. 한국가스안전공사와 서울소방방재본부 및 자치구와 합동으로 도시가스, LPG, 일반고압가스 등 가스 공급시설의 안전관리 실태에 대해 중점적으로 안전점검을 실시하게 된다.또 시민이 많이 모이는 백화점, 종합병원, 호텔 등 다중이용시설과 가스보일러를 사용하는 일반 가정과 영업소는 가스공급자 특별점검을 실시해 겨울철에 발생하기 쉬운 보일러 폐가스에 의한 일산화탄소 중독 사고를 집중 예방하게 된다. 서울시 관계자는 “안전점검결과 부
전기가스
온영란
2007.10.18 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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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중에 유통중인 전기용품들에 대한 안전인증 취소 건수가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산업자원부가 17일 서갑원 국회 산업자원위원회 의원에게 제출한 2007년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전기용품에 대한 안전인증 취소 건수는 2002년 390건에서 2006년 3741건으로 10배 가까이 증가했다.이는 전체 안전인증을 받은 제품 대비 32%가 취소를 받은 것으로 시중에 유통되는 전기제품의 안전성에 문제가 많다는 지적이다.안전인증 취소 건수가 급증하는 원인으로는 영세한 기업의 폐업 등과 더불어 인증 수여시 인증기관의 시험항목 누락으로 인해 부실한 인증이 이뤄지고 있기 때문이라는 분석이 제기됐다.실제로 국감자료에 의하면 인증기관인 전기전자시험연구원, 전자파연구원, 산업기술시험원 등 3곳에서 인증시험 항목 누락이
전기가스
온영란
2007.10.17 14: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