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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화북공업지역의 안전보건관리를 위한 협약이 체결됐다. 한국산업안전공단 제주지도원(원장 이덕재)은 지난 22일 지도원 교육장에서 노동청, 재해예방기관, 화북공업지역 경영자협의회 등 사업주 및 안전보건 관계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화북공업지역 SAFETY ZONE 선포·지원 협약식’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은 도내 대표적 제조업체 밀집지역인 화북공업지역을 대상으로 지방노동청, 산업안전공단, 안전대행기관, 지역협의회 등이 상호 네트워크를 구성해 기술지원, 교육지원, 자금지원 등 종합 지원 협약을 통해 제주지역의 재해율 감소 기여와 도내 사업장 자율안전관리 분위기 확산을 위해 체결됐다. 지난해 제주지역 산업재해 현황은 764명의 재해자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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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연
2008.05.02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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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강서지역의 노·사·정 대표들이 모여 자율적인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부산지방노동청 부산북부지청(지청장 권오일)은 지난 23일 한국노총 부산강서협의회(회장 김재술), 부산강서사용자협의회(회장 김승문) 등 노사정 대표들과 함께 부산 금정산 고당봉에서 부산강서지역의 협력적 노사관계 구축을 위해 노·사·정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노·사·정이 자율적으로 참여해 기업의 경쟁력 강화와 상생의 노사문화 정착을 도모하기 위해 진행됐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노사관계 선진화 구축, 산업재해예방, 비정규직 문제해결 등이며 노사관계 경쟁력 강화로 기업의 생산성 향상과 고용안정에 기여한다는 것을 주요 골자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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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연
2008.05.02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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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영국 안전보건청(HSE)은 2006/2007년 추락재해로 인한 사망자는 45명으로 전체 사망재해의 18.7%를 차지하고 있다고 최근 밝혔다. 이는 2005/2006년의 217명에 비해 24명 증가한 수치다. 전체 사망재해중 추락사고로 인한 사망자는 2005/2006년도의 48명과 비교하여 약 6% 감소했다. 작업별로는 사다리 12명, 지붕 9명, 비계 5명으로 나타났고 건설업분야에서 발생한 추락사고는 전체 추락 사망재해의 51%를 차지했다. 또 추락사고로 인한 중상재해자 341건으로 2006/2007년에 발생한 전체 중상재해의 12%인 3409건을 차지했다. 한편 영국에서 4일 이상의 요양을 요하는 재해는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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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연
2008.05.02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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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 되면 주택가 골몰들은 이삿짐으로 번잡하다. 이런 봄철이 되면 으레 봄바람과 함께 찾아오는 황사가 걱정이 된다. 더욱이 이곳저곳에서 리모델링 하거나 건축현장에 날아오는 먼지 중에서 석면가루가 포함돼 있어 우리들은 석면공포로부터 해방될 수 없다. 사실상 석면은 한때는 내화성, 절연성, 내부식성이 뛰어나 `기적의 광물’로 각광을 받았다. 그래서 선박 재료나 절연재, 천장, 타일 등의 건축재로 폭넓게 쓰였다. 그렇지만 결국 1970년대에 이르러서 석면으로 인해 질병 환자들이 늘어나면서 ‘조용한 살인자’로 악명이 높아졌다. 이에 따라 세계 각국들은 석면에 대한 전면 생산을 금지시키고 기왕에 사용했던 석면제품에 대한 철거나 제거 작업에서도 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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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연
2008.05.02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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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성감염을 일으켜 사망에 이르게 하는 물질로 알려진 DMF(Dimethylformamide 디메틸포름아미드)로 인한 재해예방을 위해 산안공단이 이 물질을 사용하고 있는 사업장을 대상으로 맨투맨 교육에 나섰다. 한국산업안전공단 경기남부지도원(원장 유기호)은 DMF 취급으로 인한 직업병 예방을 위해 기술 및 교육지원을 중점적으로 실시한다고 지난 21일 밝혔다. DMF(Dimethylformamide 디메틸포름아미드)는 주로 피혁제품 제조업체에서 사용하는 무색의 약한 암모니아 냄새가 나는 액체로 독성감염 등을 유발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기남부지도원은 관내에서 DMF를 다량으로 취급하고 있는 사업장 10개소를 파악하고 18일까지 4개 사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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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연
2008.05.02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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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대 취향에 맞춘 헌혈카페인 ‘예그리나’가 신림점, 대방점에 이어 센트럴시티점과 홍대점이 문을 열었다. 대한산업보건협회(회장 최병수) 산하 한마음혈액원은 지난 21일 이삼열 연세의대 명예교수 등 40여명의 내빈이 참석한 가운데 헌헐카페 ‘예그리나’ 3·4호점인 센트럴시티점, 홍대점 개소식을 가졌다. 헌혈카페 ‘예그리나’는 신세대 취향에 맞춰 디자인된 헌혈카페로 헌혈을 할 수 있는 공간과 차와 인터넷을 즐길 수 있는 공간들을 갖추고 있으며 현재 신림점, 대방점, 센트럴시티점, 홍대점 등 총 4개소에 설치가 돼있다. 이날 이삼열 명예교수는 “새로운 개념의 헌혈문화가 만들어지고 있는 것에 대해 놀랍다”며 “수혈용 혈액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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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연
2008.05.02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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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부터 연면적 100㎡가 넘는 건설현장은 의무적으로 산재보험에 가입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노동부는 소규모 건설현장 소속 근로자의 산재보호를 위해 산재보험에 의무적으로 가입해야 할 대상을 기존 연면적 330㎡(100평) 초과 건설현장에서 연면적 100㎡가 넘는 건축물의 건축 또는 연면적 200㎡가 넘는 대수선에 관한 공사로 변경한다는 내용을 골자로 한 산업재해보상보험법 시행령 일부개정령안을 지난 22일 의결 발표했다. 그동안 건설면허업자가 아닌 자가 시공하는 연면적 330㎡ 이하의 건축물의 건축 또는 대수선에 관한 공사는 산재보험 당연적용대상에서 제외된다는 규정에 따라 열악한 근로환경에서 산업재해를 당하는 근로자들은 산재로부터 보호받을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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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연
2008.05.02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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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1. 당해 외국인 근로자는 일용직근로자이나 근로계약관계가 3개월 이상 지속됐고 평균임금 산정 사유 발생일 직전 3개월간 월평균 근로일수가 22.3일을 초과하는 경우 평균임금으로 산정이 가능합니까? 2. 만약 평균임금산정이 가능하다면 야근수당 등 모든 수당이 근로기준법상의 임금에 포함되는 금액이 되는 것입니까? 3. 당해 외국인 근로자는 외부 사설용역업체에서 고용한 일용근로자입니다. 평균임금산정이 가능하지 않다면 내국인 일용근로자의 통상근로계수를 적용해야하는 것입니까? 4. 중국인인 외국인 근로자의 계약관계가 2년으로 만료시 1년 6월을 근무하고 사고발생시 1년의 휴업급여가 책정됐다고 가정하고 사고후 6개월이 지난 후 내국인과 동일하게 취급돼 평균임금으로 보상을 받는 것인지, 종료 후 중국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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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연
2008.05.02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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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7월부터 직업훈련 등 직업복귀를 위한 지원을 신청하는 산재장해인 모두가 조건 확인 후 재활 및 사회복귀를 위한 각종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된다. 근로복지공단(이사장 김원배)은 산재장해인의 직업복귀를 지원하기 위한 직업훈련 및 직장 복귀지원사업이 7월부터 법정급여인 ‘직업재활급여’로 전환된다고 지난 23일 밝혔다. 직업재활급여가 도입되면 산재장해자에게는 직업훈련비용과 직업훈련수당, 산재장해자를 고용하는 원직장의 사업주에게는 직장복귀지원금, 직장적응훈련비 및 재활운동비가 급여로 지원된다. 이는 그동안 요양 및 보상부문에 국한됐던 법정급여가 직업복귀까지 확대된 것이다. 지금까지 산재장해인의 직업복귀를 돕기 위한 직업훈련 등의 사업이 근로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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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연
2008.05.02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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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지방법원사건번호 2005구단321휴업급여청구서반려처분취소판결일시 2006년 3월 14일 산재 요양승인 후 요양중 교도소에 수감된 원고가 근로복지공단을 상대로 휴업급여청구서반려처분취소 소송에서 대전지방법원은 교도소에 수감된 기간은 근로를 제공한 기간에 해당하지 않는다며 원고 패소판결을 내렸다.사건의 개요 원고는 ○○건설산업 주식회사의 공사현장에서 형틀목공으로 일해 오다 지난 1999년 7월 14일 원고는 형틀목공 작업중 추락사고를 당해 뇌좌상과 좌측 어깨 인대손상, 좌측 견관절 회전근개 파열,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 등으로 인해 근로복지공단으로부터 요양승인을 받고 요양급여와 휴업급여를 받아 오던중 2002년 11월 14일 폭력으로 인해 징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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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연
2008.05.02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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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한국산업안전공단에서 개발한 안전대 일체형 안전작업복의 실용화가 추진된다. 한국산업안전공단(이사장 박길상)은 지난 18일 산안공단 안전검인증 센터에서 국내 안전대 제조업체 12개사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안전대 일체형 안전작업복의 실용화 추진을 위한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설명회에서는 기존 안전대의 성능 및 기능개선의 필요성에 대한 설명과 함께 안전대와 작업복이 결합된 안전대 일체형 안전작업복에 대한 제조업체와의 의견 교환이 이뤄졌다. 안전대 일체형 안전작업복은 산안공단 안전보건연구원이 개발한 제품으로 작업복에 안전대를 일체화함으로써 안전대 착용률을 향상시키는 등 기존 안전대 미착용 방지 및 착용에 따른 불편함을 개선했다.&n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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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연
2008.05.02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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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소방검정공사(사장 남상호)는 지난 21일 스웨덴 국립기술연구소의 Ulf Wickstrom 화재연구소장과 Per Blomqvist 연구원이 기술협정 체결과 관련, 상호협력증진방안 협의 및 현황 파악을 위해 공사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날 공사를 방문한 스웨덴 국립기술연구소 직원은 공사의 검사업무 및 운영체계에 대한 설명을 들은 후 이와 관련한 질의 답변시간을 가졌으며 국내 소방제품 품질관리수준을 확인한 후 소방기기전시관 및 실화재시험장, 스프링클러시험장 등 주요 시설을 둘러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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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연
2008.05.02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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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업안전공단 경기서부지도원(원장 이충호)은 지난 23일 지도원 교육장에서 크레인, 압력용기 등의 위험기계기구를 사용하는 사업장을 대상으로 관련 기계로 인한 재해사례, 검사기준과 기법을 전파하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위험기계·기구 사용 사업장 중 올해 정기검사 대상이면서 지난해 재해가 발생한 사업장 관계자 120명을 대상으로 크레인·압력용기에 대한 검사사례, 이들 기계를 안전하게 사용하는 방법과 점검요령, 검사요령, 재해사례와 재해예방대책 등의 내용으로 진행됐다. 경기서부지도원은 크레인·압력용기 등의 위험기계·기구를 사용하는 사업장 2000여개소에 대해 2년 주기로 해당 기계에 대해 정기검사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으며 검사시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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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연
2008.05.02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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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의 단순한 쇠파이프를 건설현장의 안전지킴이로 탈바꿈시킨 주인공 김성준 타포 대표이사. 근로자를 산업재해의 위험으로부터 지키겠다는 그의 신념이 세계 최초의 안전파이프인 ‘색동파이프’를 탄생시켰다. ‘색동파이프’는 안전을 위해서만 제작된 100% 안전제품이다. 기존의 안전난간대가 단순히 근로자의 추락을 예방하기 위해 설치되는 제품이라면 위험과 경고를 의미하는 황색과 흑색을 반복 배색한 타포의 ‘색동파이프’는 추락예방을 위한 기능과 함께 근로자의 안전의식을 고취하는 기능을 발휘한다. “타포의 색동파이프는 플라스틱이나 금속재질류의 원형 파이프에 두 가지 이상의 표면색상을 달리한 금속판재를 나선형으로 말아 접합, 성형한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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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연
2008.05.02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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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두진하이텍이 현장의 건설현장의 산업재해 예방을 위해 충북지도원으로부터 교육 및 기술을 지원받아 자율안전관리를 도모하고 있다. 한국산업안전공단 충북지도원(원장 이광길)과 (주)두진하이텍은 지난 22일 현장 안전확보를 위해 건설업 안전보건 수준 향상 프로그램 구축 지원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충북지도원은 (주)두진하이텍에 계층별 교육 지원 프로그램, 자율안전활동 프로그램, 기술지원 그룹 구성 및 기술지원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올 상반기 건설업 안전·보건수준 향상 프로그램 보급 사업에 참여하는 사업장은 연말까지 노동부 지도·점검을 면제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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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연
2008.05.02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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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건조·수리중인 선박의 구명줄이 설치된 사다리식통로(건조·수리작업을 위해 임시로 설치한 사다리식 통로는 제외한다)에 대해 제1항 제5호부터 제8호까지 규정을 적용하지 아니한다고 규정하고 있는데 ‘건조·수리작업을 위해 임시로 설치한 사다리식 통로는 제외한다’는 의미가 임시로 설치한 사다리식 통로의 높이가 7m 이상인 경우 등받이울을 설치하지 않아도 되는 것인지 궁금하다.A 산업안전기준에 관한 규칙 제20조 제2항의 ‘잠함내 사다리식 통로와 건조·수리 중인 선박의 구명줄이 설치된 사다리식 통로(건조·수리작업을 위해 임시로 설치한 사다리식 통로는 제외한다)에 대하여는 제1항 제5호부터 제8호까지의 규정을 적용하지 아니한다(2008.1.16 개정)’라는 규정에 의거 ‘건조·수리작업을 위해 임시로 설치한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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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연
2008.05.02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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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로자의 안전의식을 고취하기 위한 포스터가 산업현장에 배포된다. 한국산업안전공단(이사장 박길상)은 재해예방에 활용할 수 있는 산재예방포스터 6종, 18만매를 제작해 전국 사업장에 보급한다고 지난 16일 밝혔다. 이번에 보급하는 포스터는 지난해 공단이 실시한 현상공모에서 당선된 6편의 작품으로 최우수상을 받은 ‘산업안전 A’를 비롯해 ‘쌓이는 안전 올라가는 행복지수’, ‘아빠의 안전은 나의행복’, ‘예방이 안전입니다’, ‘안전의식 행복한 미래의 새싹’, ‘안전앞에선 이등병’ 등이다. 포스터는 사업장에서 활용하기 쉽게 각각 2절 용지크기(520mm×740mm)로 제작됐다. 포스터가 필요할 경우 가까운 산안공단 교육홍보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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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연
2008.04.21 1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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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의성 서울지방노동청장이 충무로, 을지로 일대의 인쇄업소들을 직접 방문해 근로자들의 손을 잡고 재해예방을 당부했다. 서울지방노동청(청장 장의성)은 지난 16일 충무로, 을지로 일대에서 장의성 서울지방노동청장, 이우현 서울청 산업안전과장 및 서울청 산하 각 지청 산업안전과장 및 감독관, 산안공단 관계자 등 4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인쇄업 종사자를 대상으로 한 산재예방 거리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날 장의성 청장은 직접 을지로 일대의 인쇄업소를 방문해 근로자들에게 산재예방에 힘써줄 것을 당부하고 리플릿을 건네는 등 격려와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 명보극장 사거리에 집결한 장 청장 및 40여명의 관계자들은 1반과 2반으로 나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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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연
2008.04.21 1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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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사 자율 재해예방 프로그램의 확산을 위해 인천북부지청이 간담회를 가졌다.경인지방노동청 인천북부지청(지청장 송영표)은 노사자율 재해예방 프로그램을 적극 추진하기 위해 지난 11일 지청에서 200인 이상 제조사업장 등 사업주 및 안전관리 담당자가 참석한 가운데 교육 및 간담회를 개최했다. 노사 자율 재해예방 프로그램은 노사가 자율적으로 사업장내 위험기계 또는 위험물질에 대한 유해·위험요인을 찾아내고 그 유해·위험요인이 사고로 발전할 수 있는 가능성을 최소화하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인천북부지청은 이 프로그램의참여 사업장에 대해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고 노동부의 산업안전 점검·감독을 유예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또 노사 자율 재해예방 프로그램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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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연
2008.04.21 1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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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을 통해 추락, 협착 등 5가지 재해예방 정보를 자세히 알 수 있게 됐다. 한국산업안전공단(이사장 박길상)은 산업현장에서 주로 발생하는 추락, 협착, 낙하 및 비래, 충돌, 붕괴 및 도괴 등 5가지 재해별 안전한 작업방법을 설명해주는 ‘사망재해 예방대책 시리즈’를 온라인(wish.kosha.net)을 통해 제공한다고 11일 밝혔다. ‘사망재해 예방대책 시리즈’는 산업현장에서 반복적으로 발생하는 5대 재해별 사고발생 주요원인과 예방대책을 알기 쉽게 설명한 것으로 제조업의 경우 추락, 협착, 낙하·비래 등 3종과 건설업의 경우 추락, 붕괴·도괴, 충돌 등 3종으로 구성돼 있다. 산안공단은 사용자의 편의를 위해 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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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연
2008.04.21 12: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