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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업안전공단 대구지역본부(본부장 김재호)는 지난달 22일 지역본부 소회의실에서 관내 재해예방전문기관 대표자를 대상으로 3대 다발재해 예방사업의 효율적 추진방법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산업안전
박창환
2008.09.01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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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업안전공단 경남동부산업안전보건센터(소장 박수덕)는 지난달 22일 노동부, 대한산업보건협회, 안전대행기관 등 지역 안전관련단체 관계자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출근길 사업주 및 근로자를 대상으로 안전캠페인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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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창환
2008.09.01 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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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학물질 배출량이 사업장별로 공개돼 국민불안 최소화와 화학물질 배출량 감소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환경부는 지난달 21일 화학물질 배출량 정보공개시스템(http://tri.nier.go.kr/triopen)을 통해 사업장별 화학물질 배출량 공개를 실시한다고 밝혔다.2000년부터 시작된 화학물질 배출량 조사는 그동안 지역별·화학물질별·업종별로 종합적으로만 공개해 왔으나 올해부터는 사업장별로 화학물질 배출량을 공개해 기업에게는 투명한 기업활동 이미지를 홍보하는 기회를 마련하고 국민들에게는 알권리도 충족시킨다는 취지에서 시행됐다.환경부는 지난달 21일부터 사업장별 배출량 공개를 실시중이며 이를 통해 기업 스스로 화학물질 배출량을 줄이려는 노력을 더욱 강화, 더불어 국민의 불안을 해소해 긍정적인 효과를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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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창환
2008.09.01 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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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업안전공단 부산지역본부(본부장 양동주)는 부산광역시와 함께 지난달 25·26일 양일간 부산 북구 화명동 교육정보센터에서 관내 어린이집 원장 및 교사 90명을 대상으로 안전교육담당교사 연수를 실시했다.‘2008년 어린이집 안전교육 담당교사 연수’는 총 15시간 과정으로 진행되며 어린이집 안전관리대책,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유형별 응급처치 실습, 성폭력 피해 및 학대로부터의 어린이 보호, 어린이집 안전·생활·교통·응급처치, 사고사례 및 대응방안 등에 대한 이론과 실습 교육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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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창환
2008.09.01 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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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골격계질환까지 예방해 주는 똑똑한 안전화’ 화제 산업현장에서 근로자의 ‘발’을 보호하는 안전화. 그러나 최근 안전화는 근로자 ‘발’ 보호뿐 아니라 근골격계 질환을 예방하는 다기능 제품으로 업그레이드되고 있다. (주)레오파드는 최근 근골격계 질환예방 안전화인 LEO-603을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한 LEO-603 안전화는 듀폰사의 코두라원단을 사용해 내부공기순환 기능과 쿠션이 뛰어나 착용감이 좋은 제품입니다. 또 밋밋해지기 쉬운 선심부위의 뒷쪽까지도 디자인에 신경 썼습니다. Out Sole에 Air-System 및 스프링을 장착해 충격 완화 기능을 갖춰 근골격계 질환 예방에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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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창환
2008.09.01 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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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재의료원과 근로복지공단이 ‘2차 공공기관 선진화 추진계획’에 따라 통합된다. 기획재정부는 한국산재의료원을 비롯한 40개 기관의 통합·폐지기능 조정, 민영화 등 ‘2차 공공기관 선진화계획안’을 지난달 26일 발표했다.‘2차 공공기관 선진화계획안’에 따르면 한국산재의료원(이사장 정효성)과 근로복지공단(이사장 김원배)을 통합해 각각 맡고 있는 산재근로자에 대한 치료와 보상업무를 하나로 통합한다.그동안 한국산재의료원은 근로복지공단과 분리돼 치료와 보상이 효과적으로 연계되지 못했는데 이번 2차 선진화계획으로 산재근로자에 대한 치료와 보상의 연계로 산재전문 및 재활특화병원으로서의 역할이 강화될 것으로 보인다.또 한국산재의료원은 근로복지공단과 통합함으로써 공통 지원기능이 축소되고 민간이 수행가능한 시설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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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창환
2008.09.01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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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로복지공단이 직원들의 전문성과 역량을 강화하는 우수 평생학습 기관으로 선정돼 피터드러커 혁신상을 받았다.근로복지공단(이사장 김원배)은 지난달 26일 삼성동 포스코센터에서 열린 제2회 피터드러커 혁신상(한국피터드러커 소사이어티 주관) 시상식에서 평생학습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그동안 근로복지공단은 ‘평생학습을 통한 최고의 인재 양성이 고객만족 경영과 근로자 복지 향상의 초석’이라는 CEO의 신념하에 인재육성 전략 재정비등 인프라를 구축하고 핵심인재 육성·관리 및 일선 현장에서 문제해결 등을 위한 교육체계 개선으로 2007년도에는 교육인적자원부 등으로부터 Best-HRD(인적자원개발 우수기관) 인증을 획득했으며 금년에는 피터드러커 혁신상 평생학습부문에서 수상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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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창환
2008.09.01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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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고등법원사건번호 2007누1447유족보상금및장의비부지급처분취소판결일자 2008년 3월 28일근로자가 회사에서 제공된 차로 출근 중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고 이를 업무상 재해로 인정한 사례. 사건의 개요 A씨는 주식회사 ○○ 고령공장에서 근무하던 중 회사 소유의 승용차로 출근을 하다 차가 빗길에 미끌어져 마주오던 차량과 충돌해 늑골골절, 다발성 타박상, 기흉, 혈흉, 폐부종 등의 상해를 입고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던 중 사망했다. 이에 A씨의 부인은 유족보상 및 장의비 지급청구를 했지만 A씨의 사고는 중학교에 다니는 아들을 태워주고 출근하던 길에 발생했고 이는 업무상재해에 해당하지 않는다는 이유로 공단은 부지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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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창환
2008.09.01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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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산업안전보건법 시행규칙 제94조 작업환경측정결과의 보고’를 보면 측정을 완료한 날부터 60일 이내에 관할 지방노동관서의 장에게 측정결과를 보고하도록 돼 있습니다. 그러면 작업환경측정을 실시하는 사업장은 어떤 규칙을 적용해야 하는지요?A. 산업안전보건법 시행규칙 제94조 규정에 의거 사업주는 법 제42조 제1항에 따라 작업환경측정을 실시한 경우에는 별지 제20호서식의 작업환경측정결과보고서에 별지 제21호서식의 작업환경측정결과표를 첨부해 제93조의3 제1항 제3호에 따른 시료채취를 마친 날부터 30일 이내에 관할 지방노동관서의 장에게 제출해야 합니다. 다만 시료분석 및 평가에 상당한 시간이 걸려 시료채취를 마친 날부터 30일 이내에 보고하는 것이 어려운 사업장의 사업주는 노동부 장관이 정해 고시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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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창환
2008.09.01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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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부터 심각한 안전조치 위반이 적발된 사업장은 시정조치 없이 즉시 사법처리 될 전망이다. 노동부가 사업주의 안전의식 제고와 재해율 감소를 위해 11월부터는 건설현장의 추락재해와 제조업체의 협착재해에 관한 예방조치를 소홀히 하다 적발되면 해당 사업주를 즉시 사법처리 할 계획이라고 지난 19일 밝혔다.다만 산업현장에 미치는 파장을 감안해 모든 건설현장과 제조업에 대해 전면 시행하는 것이 아니라 건설업은 공사금액 120억원 이상 건설현장을, 제조업은 협착사고 재해가 많은 ‘비금속광물제품제조 및 금속제품제조업 또는 금속가공업’을 대상으로 우선 시행할 계획이다.특히 비금속광물제품제조 및 금속제품제조업은 제조업 중에서도 특히 재해율이 높아 내년부터 유해·위험방지계획서를 제출해야 하는 의무가 주어지게 된다
산업안전
박창환
2008.08.29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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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질의 수요자 중심 안전교육 서비스를 추구하고 있는 산업안전교육원 전직원이 한자리에 모여 현안 과제에 대한 의견을 수렴했다.한국산업안전공단 산업안전교육원(원장 김진걸)은 지난 21, 22일 산정호수 한화콘도에서 교육원 발전방안 토론회를 개최했다. 교육원은 이번 토론회를 통해 직원간 화합의 계기를 마련하고 현안과제에 대한 점검을 통해 발전방향을 모색했다. 토론회에서는 홍은식 한성대 교수가 조직 활성화를 위한 가치 창출에 대해 특강을 실시했으며 이에대한 의견수렴을 위한 분임토의가 펼쳐졌다.김진걸 산업안전교육원장은 “이번 행사에서 수렴된 주요 내용은 교육원 운영에 반영할 것이며 이를 통해 교육원을 방문하는 고객에게 한 차원 더 높은 양질의 교육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산업안전
박창환
2008.08.29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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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업안전공단 울산지도원(원장 이창규)은 지난 21일 지도원 5층 교육장에서 무재해 인증 사업장 간담회를 개최했다. 울산지역 무재해 사업장간 우수안전기법 공유를 위해 마련된 이번 간담회는 SKC울산공장, 바커폴리머 코리아에서 무재해 우수사례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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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창환
2008.08.29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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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지역 사업장에서 발생하는 협착, 전도, 추락재해예방을 위해 안전관련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대책을 논의했다.한국산업안전공단 경인지역본부(본부장 박영규)는 지난 22일 지역본부 2층 회의실에서 3대 다발재해 예방 집중지원 추진계획 관련 민간재해예방기관 대표자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번 간담회는 전체재해의 절반을 차지하고 있는 3대 다발재해인 협착, 전도, 추락재해를 줄이기 위해 마련된 ‘3대 다발재해 예방 집중지원 추진계획'에 대한 내용을 공유하고 2009년 이후 3대 다발재해 예방 집중지원 사업을 원활히 추진하기 위한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경인지역본부는 유관기관과 공동으로 사업을 추진하고 수행 과정에서 제기된 문제점과 개선방안을 지속적으로 수렴해 3대 다발재해를 획기적으로 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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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창환
2008.08.29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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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업안전공단 전북지도원(원장 김봉년)은 지난 20일 무재해 5배를 달성한 (주)창해에탄올에 대해 인증서를 수여했다.(주)창해에탄올은 2003년 4월부터 2008년 7월까지 1900일간 재해가 발생하지 않았다.(주)창해에탄올은 지난 2005년 KOSHA 18001 안전보건 경영시스템을 인증받아 사업장 무재해의 토대를 마련했고 매월 꾸준한 안전교육을 통해 직원들의 안전의식을 높여왔다. 또 지속적인 위험성 평가 실시를 통해 사업장의 위해 요소를 발굴하고 직원들의 의견을 수렴해 적극적인 안전개선활동을 펼치는 등 사업장의 실질적인 안전 확보에 주력해왔다.
산업안전
박창환
2008.08.29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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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인 미만 영세소규모사업장 차등관리 방안인 ‘Risk Zero화’ 사업에 따라 산재취약업소에 자율안전관리를 정착시키기 위한 우수사업장 견학이 실시됐다.대구지방노동청(청장 이완영)은 지난 14일 산재취약 영세소규모사업장 34개업체의 안전관리책임자와 함께 산재예방 자율안전관리 역량을 강화하고자 ‘자율안전관리 우수사업장’인 경북 영천시 본촌논공단지 소재 자동차차체용부품제조업체인 (주)금창에서 현장견학을 실시했다.이번 행사는 지역 역점 사업인 ‘선택과 집중을 통한 사업장 Risk Zero화’의 일환이며 산업안전 관리에 취약한 50인 미만 영세소규모사업장의 사업주 등을 대상으로 자율안전관리 우수 사업장을 방문해 벤치마킹을 유도, 산업재해예방 역량 강화와 산업재해 감소를 이룬다는 계획으로 추진됐다.견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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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창환
2008.08.29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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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영국 안전보건청(Health and Safety Executive)은 기업의 안전보건관리와 관련한 이행 상태에 대한 점검을 통해 각 기업의 안전보건수준이 어느 정도에까지 이르렀으며 안전보건관리의 적절한 이행을 통해 향후 얻을 수 있는 이익, 지침 및 조언 등에 대한 정보를 비교할 수 있도록 벤치마크 툴을 제공하고 있다. 미국 미국 국립산업안전보건연구원(NIOSH)는 소방서, 응급의료서비스 및 경찰서 등 통제되지 않은 현장의 최일선 근로자가 혈액원성 감염원에 노출되지 않도록 보호하는 노출통제계획(Exposure Control Plans)의 다양한 문제점을 지적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한 대책을 지침으로 제작해 보급하고 있다.&n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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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창환
2008.08.29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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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업안전공단 경인지역본부(본부장 박영규)는 지난 13일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 국제회의장에서 인천관내 초등학교 교사 90여명을 대상으로 안전교육 담당교사 연수를 실시했다. 인천광역시교육청과 공동으로 실시된 이번 연수에서는 맹향운 한국생활안전연합 안전교육팀장이 성폭력 및 어린이학대 예방, 정현주 인천당하초등학교 교사가 학교 사고사례 및 예방대책, 박경희 경인지역본부 운동처방사가 스트레칭과 건강, 허억 안실련 사무처장이 어린이 교통안전 및 사고예방, 조동란 산업안전교육원 전 교수가 응급처치의 기본개념 및 실습에 대해 각각 강의했다.박영규 경인지역본부장은 “이번 교사연수를 통해 어린이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안전담당 교사의 대응능력을 향상시켜 교사 주도적인 조기안전교육 활성화를 이루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산업안전
박창환
2008.08.29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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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업안전공단 경기남부지도원(원장 유기호)은 지난 18·19일 이틀간 수원시 나노소자팹센터에서 유치원 교사·원장 80여명을 대상으로 안전교육 담당교사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어린이들이 학교는 물론 가정에서 일어날 수 있는 사고 및 위험에 대비해 교사들이 현장에서 적절한 조치를 취할 수 있는 교육과정 중심으로 구성됐다. 특히 어린이 응급조치, 화재발생시 대응 요령, 스트레칭, 건강을 위한 수지침 등 많은 실습 위주의 교육으로 진행됐다.유기호 경기남부지도원장은 “이번 교육이 경기남부지역 조기 안전교육을 활성화 시키고 안전문화 정착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산업안전
박창환
2008.08.29 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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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속가공제품 제조업과 비금속 광물제품 제조업 등 2개 제조업종에 유해위험방지계획서 제출의무가 내년부터 부활한다. 노동부는 최근 국무회의에서 의결된 ‘기업활동규제 완화에 관한 특별조치법’개정에 따라 내년부터 제조업 분야의 유해위험방지계획서 제출의무가 복원된다고 밝혔다. 이에따라 내년부터 금속가공제품 제조업과 비금속 광물제품 제조업 사업장 중 전기사용설비의 정격 용량의 합이 300킬로와트 이상인 사업장에 유해·위험방지계획서 제출이 의무화된다.현재 유해위험방지계획서는 건설공사시에만 제출하고 있으며 종전에는 제조업 사업장에도 제출의무 대상 10개 업종이 있었지만 산업발전을 저해하는 규제라 판단돼 제조업은 의무가 면제돼 있는 상황이다.하지만 제조업 등 3대 다발재해 취약사업장 집중관리를 통해 산업재해를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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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창환
2008.08.29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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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물관리업에서 발생하는 산업재해를 줄이기 위해 서울북부지도원과 대한주택관리사협회가 공동으로 다양한 재해예방 활동을 전개한다.한국산업안전공단 서울북부지도원(원장 홍경표)은 지난 19일 지도원 8층 교육장에서 ‘공동주택 관리업 산업재해 반으로 줄이기’라는 캐치프레이즈 아래 대한주택관리사협회 서울시회(시회장 김찬길)와 건물관리업 재해감소를 위한 MOU를 체결했다.대한주택관리사협회 서울시회는 서울지역 주택관리사 약 2300여명이 회원으로 가입돼 있는 단체로 서울시 각 지차체구별 총 21개(관내 9개)지부로 구성돼 있다.이번 협약에 따라 서울북부지도원과 대한주택관리사협회 서울시회는 추진 실무위원회를 구성하고 상호협력에 의한 산업재해 예방활동을 펼친다.특히 서울북부지도원은 ▲산업재해 예방기술 지원강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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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창환
2008.08.28 17: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