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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로현장을 독창적이고도 적나라하게 묘사한 노수형씨의 회화작품 ‘삶의 뒷편에서’가 근로자미술제 최고상인 국무총리상의 영예를 차지했다.노동부와 근로복지공단(이사장 김원배), 노사발전재단 및 KBS한국방송은 ‘제29회 근로자 미술제’ 수상작 130점에 대한 ‘미술중앙전시회’를 11일부터 17일까지 서울 메트로 미술관에서 개최했다.이번 근로자미술제는 회화·서예·공예·사진부문에서 총 1058점의 작품이 출품됐으며 이중 노수형 ‘삶의 뒷편에서’를 비롯해 대상, 금상 등 총 130점의 작품이 선정됐다. 이번 수상작들에 대한 심사평은 그 어느 해보다도 작품성과 기능성, 그리고 예술성이 우수했다는 평으로 시상식은 10~11월중에 문학·연극분야와 함께 다채로운 문화행사 형식의 종합시상식으로 개최될 예정이다.장인
산업안전
박창환
2008.10.01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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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지방법원사건번호 2007구합24470요양불승인처분취소판결일자 2008년 7월 2일노동조합이 실시한 행사에 참가한 근로자들이 사고를 당한 경우 사고 당시의 행사는 회사 측의 지배·관리를 받는 상태로 보고 업무상 재해로 인정한 경우.사건의 개요A, B씨는 ○○○○○ 울산공장 근로자이자 회사 노동조합원으로서 노동조합이 실시한 행사에 참가하던 중 A씨는 줄넘기를 하다가 넘어져 경부 및 견갑부 염좌 및 과긴장, 우측 주관절 좌상 및 찰과상을 입었고 B씨는 공을 받기 위해 뛰어가다가 발목을 접질러 우측 족관절 거골 골연골 골절, 우측 족관절 외측인대파열상 등의 상해를 입고 요양신청을 했다.이에 공단은 A, B씨가 참가한 행사는 회사 측의 지배·관리를 받는 상태에 있었다고 보기 어려워
산업안전
박창환
2008.10.01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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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씨는 창원에서 제관공으로 근무하던 중 사다리에서 떨어져 요추 4-5번 추간판탈출증, 신경인성발기부전, 뇌진탕후증후군 등의 장해를 입고 6년4개월 동안 요양을 했다.문씨와의 첫 만남은 문씨가 요양관리를 하던 병원에서 이뤄졌다.첫 상담 당시 문씨는 머리 통증을 호소했고 다리마비증세가 있었으며 사립대에 다니는 아들과 딸이 있어 경제적으로도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첫 만남에서 느낀 문씨의 모습은 대체적으로 표정이 좋지 못했고 불만을 많이 토로해 상담하기 힘들었지만 재활의지를 고취시키고자 노력했다.병원에서의 상담 이후 문씨는 장해심사 차 공단을 방문했는데 첫 상담시 안내했던 재활스포츠와 직업훈련에 관심을 가지고 있어 다시 한번 설명했고 직업계획을 세웠다.특히 문씨는 운동을 하려는 욕구가 커 보여 헬
산업안전
박창환
2008.10.01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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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시적 사업인 임금피크제 보전수당제도가 상시적인 제도로 전환된다. 노동부는 이같은 내용을 주요 골자로 하는 고용보험법 시행령 개정안이 지난 9일 국무회의에서 의결됐다고 발표했다.임금피크제 보전수당이란 노사합의를 통해 56세 이상의 연령까지 고용을 보장하는 것을 조건으로 임금을 10% 이상 삭감하는 경우에 그 삭감된 임금의 50%(연 600만원 한도)를 지원하는 제도이다.외환위기 이후 고용불안이 커지면서 고용의 안정성과 임금의 유연성을 조화시킬 수 있는 ‘임금피크제’가 점차 확산돼 왔으며 정부는 이를 지원하기 위해 2006년부터 2008년 말까지 3년간 한시사업으로 정해 임금피크제 보전수당 제도를 시행하고 있다.하지만 이같은 노동인구의 고령화와 임금체계의 유연화가 앞으로도 계속 필요할 것으로 보고
산업안전
박창환
2008.10.01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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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휴가비를 회사로부터 전직원이 받은 경우 또는 전년도 회사경영상태가 좋아 전직원이 경영성과급을 받은 경우 산업안전보건관리비 안전관리자 인건비 항목으로 처리가 되는지 궁금합니다. ‘건설업 산업안전보건관리비 계상 및 사용기준’ ‘안전관리비의 항목별 사용내역’ 항목 1(안전시설비 등의 인건비 및 각종 업무수당 등)에 의해 산업안전보건관리비로 사용이 가능한 전담 안전관리자의 인건비라 함은 근로기준법 제18조에서 규정하는 근로의 대상으로 지급되는 임금의 성격을 갖는 금품을 말한다고 규정하고 있습니다. 여름휴가비 및 경영성과급이 관례적으로 지급한 사례가 없고 기업이윤에 따라 일시적·불확정적으로 사용자의 재량이나 호의에 의해 경영성과 배분금, 격려금, 생산장려금, 포상금, 인센티브 등으로 지급되는 경우라면 임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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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창환
2008.10.01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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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지방노동청(청장 조주현)과 KNN(사장 이만수)은 지난 7일 오전 8시부터 부산경남경마공원에서 부산·울산·경남 시민 등 1만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어울림과 화합의 가을축제로 제3회 노사화합을 위한 가족 사랑 마라톤대회를 개최했다.이갑윤 한국노총 부산지역본부 의장, 박종익 부산경영자총협회 회장, 박대해 의원, 허남식 부산광역시장, 설동근 부산시교육감 등을 비롯해 부산항운노동조합, 한진중공업, 부산교통공사, KT부산본부, 삼성중공업 등 150여개사에서 마라톤대회에 참가했다.
산업안전
박창환
2008.10.01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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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민기 한국산업안전공단 이사장은 “산안공단은 근로자들의 안전보건 증진을 위해 허브화·과학화 전략을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노민기 이사장은 지난달 29일 한국노동교육원에서 열린 소속기관장 회의를 통해 이같이 밝히며 산업안전보건 전문가 조직으로서의 역할에 충실히 할 것임을 강조했다.이날 노 이사장은 “공단은 산업안전보건 증진을 위해서 허브화 전략과 과학화 전략을 통해 역량을 제고해야 한다”며 “산업안전 전문가 조직으로서 정책형성 지원, 안전보건 서비스의 원활한 유통, 시장 실패분야에 대한 직접지원 등의 허브화 전략과 정밀한 재해원인 분석을 통한 사업수행 및 정책분야 등 연구개발 기능강화를 통한 싱크로서의 과학화 전략을 수행할 것”이라고 말했다.이번 소속기관장 회의에는 임원, 실국장, 연구원장,
산업안전
박창환
2008.09.08 1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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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노동관서가 추석 연휴동안 24시간 비상대응체계에 돌입한다. 추석 연휴인 13일부터 15일까지 산업재해와 관련한 위험상황 신고전화인 1588-3088의 신속한 대응을 위해 본부 및 전국 지방노동관서가 24시간 ‘위험상황 신고실’을 운영한다. 또 전국 1150개 사업장에 화재·폭발·붕괴 등 대형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노사 합동 자율안전점검이 실시된다. 노동부는 추석 연휴를 맞아 안전의식 해이로 대형사고가 발생할 수 있다고 보고 이같은 내용의 ‘추석 연휴 대비 산재예방 및 비상대응 특별대책’을 수립·시행한다고 지난 3일 밝혔다.노동부에 따르면 화학물질 취급 사업장 833개소, 대형 건설현장 317개소 등 전국의 총 1150개 사업장에 대해 화재·폭발·붕괴 등 대형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노사 합동 자율
산업안전
박창환
2008.09.08 1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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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업안전공단의 명칭이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으로 변경된다. 이번 명칭 변경은 근로자 건강증진, 작업환경개선 등 산업보건 분야의 비중 확대 경향을 반영한 것으로 향후 보건관련 사업의 활성화가 기대되고 있다.정부는 지난 2일 과천청사 국무회의실에서 이명박 대통령 주재로 2008년도 제37회 국무회의를 개최하고 지방공무원 교육훈련법 일부개정안, 지방공무원법 일부개정안, 사회보장기본법 일부개정안, 한국산업안전공단법 일부개정안, 연안관리법 일부개정안 등 법률안 5건, 법률시행령 12건, 일반안건 8건을 심의·의결했다.이날 의결된 한국산업안전공단법 일부개정법률안은 한국산업안전공단의 명칭을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으로 변경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다.영문 명칭의 경우 현재 사용하고 있는 Korea Occ
산업안전
박창환
2008.09.08 1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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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 부주의로 발생하는 3대 다발재해를 근절하고자 근로자의 감성적인 측면을 이용해 자율 안전을 유도하는 캠페인이 실시됐다. 서울지방노동청(청장 장의성)과 한국산업안전공단 서울지역본부(본부장 홍용수)는 지난 4일 안전점검의 날을 맞아 강동구 고덕동에 위치한 현대산업개발(주) 고덕주공1단지 재건축 현장에서 노동부와 유관기관, 건설현장 관계자 및 현장근로자 약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3대 다발재해 예방 릴레이 캠페인’을 가졌다. 이날 장의성 청장은 격려사를 통해 “위험한 작업을 할 때 항상 가족을 생각해 한번 더 점검 확인하는 것이 습관화 돼야 한다”고 말했다.아울러 “여러분의 몸을 자신이 아닌 소중한 가족들의 것이라는 생각으로 일을 한다면 안전 불감증에서 오는 부주의에 의한 사고를 예방할 수 있을
산업안전
박창환
2008.09.08 1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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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산업안전보건 정책의 문제점을 노조입장에서 지적하고 보완대책을 제안하는 토론회가 열린다. 한국산업안전공단 노동조합과 국회의원 강성천 의원실은 오는 22일 국회도서관 지하1층 소강당에서 산재예방정책 선진화 방안 토론회를 개최한다.이번 토론회는 사업장 규모에 따른 정부, 공공기관, 민간기관의 역할 분담을 논의하고 정체돼 있는 산재율을 줄이기 위한 전략 마련을 위한 것으로 노사정 및 학계 전문가들이 토론자로 참석해 의견을 제시한다. 특히 윤갑동 산안공단 노동조합 조직국장은 ‘국가 안전관리 정착을 위한 첫단계-사업장 규모별 안전정책 방안’이라는 주제발표를 통해 산업안전보건정책이 나아갈 방향을 제시한다.
산업안전
박창환
2008.09.08 1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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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면 함유 건축물의 해체시 발생할 수 있는 근로자 및 인근 주민의 피해예방을 위한 교육이 전개됐다. 한국산업안전공단 서울북부지도원(원장 홍경표)은 지난 3일 지도원 8층 교육장에서 석면 함유 건축물 해체, 제거업체 및 비계구조물 해체공사업체 등의 관리감독자와 사업주를 대상으로 석면해체, 제거작업 시행업체 실무교육 및 간담회를 가졌다.이번 교육은 석면 노출로 인한 위험을 예방하기 위한 것으로 ▲석면건강장해 예방 ▲석면 해체·제거 작업 실무 ▲석면 해체·제거 작업 관련 제도 등으로 진행됐다. 또 서울지방노동청 담당 근로감독관이 참석, 석면 해체제거작업 허가신청서와 관련된 각종 내용을 알기 쉽게 설명했다.홍경표 서울북부지도원장은 “과거 석면의 위험을 모르고 시행했던 많은 공사들이 현재 산업안전은 물론 국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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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창환
2008.09.08 1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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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건설경기 침체, 국제유가 및 원자재 가격 상승 등으로 국내에서 안전용품을 제조·판매하는 국내 업체들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 여기에 중국, 미얀마, 베트남 등에서 생산된 안전성이 검증되지 않은 일부 저가수입제품들까지 국내에 유통되고 있어 안전용품시장과 근로자 안전이 위협받고 있는 상황이다.그렇지만 태영안전(주)(대표이사 김정석)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꾸준히 자신의 몫을 하고 있다. 태영안전(주)이 힘든 경기 속에서도 선전 할 수 있는 이유는 제품의 우수한 품질과 SSEDA 브랜드 파워로 소비자들에게 신뢰를 구축했기 때문이다.현재 안전용품시장은 국내에서 제조되는 제품 외에 중국, 베트남 등에서 생산된 안전성이 검증 안된 보호장구들이 무분별하게 수입되고 있어 공급이 수요를 초과해 가격이 떨어지
산업안전
박창환
2008.09.08 1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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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장크레인 등 위험기계기구로부터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한 재해예방교육이 실시됐다.한국산업안전공단 경북북부지도원(원장 이규남)은 최근 경상북도 중소기업지원센터 2층 대회의실에서 천장크레인 등 검사대상 위험기계기구 보유사업장의 안전관리자 및 관리감독자 150명을 대상으로 산업재해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공단 중기목표인 ‘Top5 재해(협착, 전도, 추락, 뇌심, 근골)’ 50% 감소와 ‘추락2.5(추락재해 반으로 줄이기)’를 위해 실시됐다. 교육과 관련해 지도원 관계자는 “크레인 및 압력용기 작업에서 재해가 다발하고 있다”며 “이에 검사기준, 검사사례 및 검사기술 등을 교육해 검사대상 기계의 근원적 안전성 확보 및 사업장 자율안전관리 정착에 기여하고 재해예방 효과를 극대화 시키는데 목적이 있
산업안전
박창환
2008.09.08 1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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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업안전공단 서울지역본부(본부장 홍용수)는 지난달 28일 지역본부 강당에서 건물관리업 종사자 70여명을 대상으로 특별 안전보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에서는 건물관리업종에서 자주 발생하고 있는 추락, 전도, 협착재해 사례와 뇌심혈관계질환 예방을 위한 환절기 건강관리, 고령·여성근로자 안전보건수칙 등이 소개됐다.
산업안전
박창환
2008.09.08 1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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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부의 중장기적 3대재해예방 사업인 릴레이캠페인이 광주에서 펼쳐졌다.광주지방노동청(청장 권영순)은 전체 재해의 약 50%를 차지하는 추락·협착·전도 등 3대 다발재해 감소를 위해 지난 1일 출근시간에 맞춰 광주지방노동청 근로감독관, 한국산업안전공단, 민간 안전보건관계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하남공단입구 흑석사거리 일원에서 3대 다발재해 예방을 위한 릴레이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3대 다발재해(추락·협착·전도) 예방을 위해 제조 및 건설현장 안전활동 분위기 조성 및 산재예방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해 재해예방에 기여하고자 추진됐다.광주지방노동청은 이번 실시한 광주지역을 시작으로 전주, 목포 등 관할 지역별로 릴레이 캠페인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아울러 3대 다발재해예방을 위해
산업안전
박창환
2008.09.08 1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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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업안전공단 경남지도원(원장 김건남)은 조기 안전교육의 활성화를 위해 지난달 28, 29일 양일간 경남 산청군 한우리연수원에서 경상남도 20개 시·군에 있는 보육시설 책임자, 안전교육 담당교사, 지자체 보육시설 관련 업무 담당 공무원 등 50여명을 대상으로 안전교육 담당교사 연수를 개최했다.경남지도원은 유아교육을 담당하는 참석자들에게 생활안전 지도에 필요한 이론 및 실습교육을 실시함으로써 교사의 대응능력을 향상시키고 보육시설 운영시 발생하는 애로사항 등을 관련 기관에 전달될 수 있는 자리를 제공함으로써 지역 안전문화를 앞당긴다는 목적으로 이번 교육을 추진했다. 김건남 경남지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원묵초등학교 사다리 추락사고, 부산 영도 놀이기구 추락사고 및 우리나라 산업현장의 실태를 소개하면서 우리나
산업안전
박창환
2008.09.08 1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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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을 맞아 대형 산업안전 사고를 예방하고자 산재취약요인에 대해 노·사 자율점검을 유도하고 연휴기간에 비상근무를 실시하는 등 특별대책이 마련됐다.서울지방노동청 의정부지청(지청장 이덕희)은 추석을 맞이해 해이해지기 쉬운 산업안전보건 의식고취에 집중할 계획이라고 지난달 28일 밝혔다.안전보건 관계자들이 귀향하는 시점을 가장 위험하다고 보고 생산시설 가동 정지 및 재가동시 화재·폭발사고 위험이 있는 화학공장과 굴착 작업에 의해 붕괴위험이 있는 SOC 건설현장 등에 대해 연휴 전·후 취약요인을 확인해 노·사 자율점검이 이뤄지도록 유도할 계획이다.특히 추석 연휴 분위기에 편승해 흐트러지기 쉬운 안전보건 경각심을 고취해 산업안전 사고가 예방될 수 있도록 적극 지도할 방침이다.아울러 연휴기간에는 대형사고
산업안전
박창환
2008.09.08 1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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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업안전공단 광주지역본부(본부장 이관형)는 지난달 29일 김대중컨벤션센터 회의실에서 광주·전남지역 보육시설 및 유치원 원장과 교사, 유아교육 전문가, 교육기관 관계자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08년도 안전교육 담당교사 연수를 개최했다.이번 연수는 유아기부터 안전에 대한 중요성을 전달함으로써 성인이 돼서 발생할 수 있는 산업재해를 근본적으로 예방할 수 있도록 유도하기 위해 안전교육을 담당하는 교사들에게 안전에 대한 전문지식을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특히 유아들의 안전교육 지도에 필요한 어린이안전 및 생활안전, 교통안전 등은 물론 안전문화의 전반적인 이해와 실천방안에 대한 이론교육, 사고 발생 시 응급처치 요령 및 스트레칭 과정 등 다양한 교육과정을 마련했다.이관형 광주지역본부장은 “유아기
산업안전
박창환
2008.09.08 1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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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업안전공단 경북동부지도원(원장 박동철)은 지난달 27일 공단 2층 회의실에서 (주)피에스씨 송동영 대표이사에게 안전보건경영시스템(KOSHA 18001) 인증서 및 인증패를 수여했다.
산업안전
박창환
2008.09.08 12: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