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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벨트 등 보호장구 미착용 ‘즉시’ 재해예방시설 시정지시는 2회 이상현장안전관리자가 현장의 위험성에 따라 즉시 공사를 중지할 수 있는 제도가 건설업계 최초로 시행된다. 금호건설(대표이사 사장 이연구)은 건설업계 최초로 ‘안전관리자 공사 중지권제도’를 시행한다고 지난 14일 밝혔다. ‘안전관리자 공사 중지권 제도’는 현장의 안전관리자가 위험작업 진행 시 사전 안전관리가 부족하다고 판단되는 경우 공사를 중지할 수 있도록 하는 제도로 안전관리자가 시정조치를 요구했을 때 위험성에 따라 즉시 또는 2회 이상 불이행시 작업중지권한이 발효되며 공사가 중단된다. 우선 안전벨트 미착용, 배선 및 전동기계기구 작업시 접지 및 누전차단기 미설치, 전도
건설안전
이동연
2007.12.17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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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노동청은 3주간 건설현장의 동절기 위험요인 제거에 나선다.대전지방노동청(청장 김맹룡)은 오는 28일까지 건설현장 27곳에 대한 ‘동절기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지난 10일 밝혔다. 이번 점검에서는 추락, 및 감전사고 예방조치, 산업안전보건관리비의 목적외 사용, 근로자의 보호구 착용 여부 등이 집중 단속 대상이다. 대전노동청은 감독관뿐만 아니라 한국산업안전공단 전문가를 점검반에 포함시켜 강도 높은 점검을 실시한다는 방침이다. 안전모, 안전대 등 보호구를 착용하지 않은 근로자에게는 현장에서 즉시 5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또 지반이나 토사 붕괴 예방조치 불량, 추락 및 감전사고 예방조치 소홀 등이 적발되는 경우
건설안전
이동연
2007.12.17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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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대의 조력발전소 건설현장이 무재해 2배 달성을 이룩했다.한국산업안전공단 경기서부지도원(원장 경창수)은 지난 11일 지도원 회의실에서 대우건설 시화조력발전소 건설현장의 무재해 140만 달성을 축하하는 시상식을 가졌다. 2009년 완공 예정인 대우건설 시화조력발전소 현장은 토목, 기계, 전기공사 등 동시에 복잡한 공사가 진행되는 현장임에도 불구하고 협력업체와 함께하는 안전관리 활동을 통해 무재해를 달성했다. 특히 현장에 전담 안전관리자 5명을 배치, 안전교육과 작업수칙 준수를 강조했고 작업전 위험예지훈련과 무재해 기 릴레이 운동을 실시하는 등 참여하는 안전활동을 적극 전개했다. 최동지 현장소장은 “현장의 모든
건설안전
이동연
2007.12.17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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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로자들이 소규모 건설현장을 기피하는 이유 중 2위가 ‘다쳐도 제대로 된 산재보상을 받기 힘들기 때문’인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건설산업연구원이 최근 노동부에 제출한 연구자료에 따르면 공사금액 2000만원 미만인 현장 소속 근로자들에게 ‘건설현장에서의 불만족스러운 사항’을 설문한 결과 응답자들의 21.8%가 ‘일자리 불안’을, 15.8%가 ‘산재보상 미흡’을 각각 꼽았다. 특히 산재보험에 대해서 ‘안다’고 응답한 근로자 비율은 54.5%였지만 실제로 ‘가입했다’는 응답은 8.6%에 그쳤다. 산재보상과 더불어 전반적인 산재예방 실태 또한 열악한 것으로 파악됐다. 2000만원 미만 공사현장 소속 근로자 중 ‘안전교육을 받은 적이 없다’는 응답 비율은 57.1%였고 ‘
건설안전
이동연
2007.12.17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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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업안전공단(이사장 박길상)은 지난해 전도재해 통계 분석 결과 1만6305명의 재해자가 발생했고 이중 48명이 사망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월별로는 12월에 가장 많아 전체 10.9%인 1777명이 발생했다고 지난 11일 밝혔다. 요일별로는 월요일에 2692명의 발생해 가장 많았고 시간대로는 오전 10시에서 12시 사이, 근속기간별로는 6개월 미만 근로자가 가장 많았다. 특히 전도재해에서 전도 형태별인 미끄러짐과 걸려넘어짐 및 헛디딤의 재해 분석 내용을 보면 미끄러짐의 재해가 9344(57.3%)건으로 가장 많이 나타났다. 한편 산안공단은 12월 전도재해가 많이 발생하는 것과 관련, 미끄러짐 위치 알리기, 청소하기, 미끄러짐 방지재 시
건설안전
이동연
2007.12.17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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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재, 지진 등의 재난으로부터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터널설계기준이 강화됐다. 건설교통부는 98년 이후 강원도 평창 지진 등 지진발생이 증가하고 터널내 화재사고로 인한 피해가 빈발함에 따라 이에 따른 피해를 최소화 시키고자 개정된 터널설계기준이 지난 14일부터 시행에 들어갔다. 개정된 기준에 따라 터널 입출구부, 대규모 단층대 통과부, 접속부 등의 터널구조물 부위 또는 얕은 심도의 도시터널 등 지진에 취약한 터널에 대해 내진등급을 1·2등급으로 구분하고 내진설계를 의무화 하도록 했다. 또 터널 내에서 화재가 발생했을시 차량이 터널로 진입하지 못하도록 교통차단시설을 설치해야하고 터널내 시설물은 반드시 내화재료를 사용해야 된다. 한편 환경피해
건설안전
이동연
2007.12.17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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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솔건설이 안전보건 경영시스템의 국제표준인 OHSAS 18001 인증을 획득했다. 한솔건설은 5일 서울 역삼동 본사에서 유재철 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OHSAS 18001 인증서 수여식을 가졌다. 유재철 사장은 “인증 획득을 계기로 무재해 현장 구현을 위한 기틀이 마련됐을 뿐 아니라 해외시장 진출을 위한 준비도 함께 완료됐다”면서 “앞으로 보다 적극적으로 해외시장에 진출해 제2의 성장을 이끌어 내겠다”고 밝혔다. 유사장은 특히 “인증을 획득한데 안주하지 않고 모든 임직원이 제반 규정들을 체계적으로 실행에 옮겨 시스템이 하루 빨리 정착하도록 노력해 나갈 계획”이라며 “이를 통해 국제무대에서 한 발 앞서가는 회사를 만들
건설안전
이동연
2007.12.14 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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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노동지청은 대규모 건설현장을 대상으로 겨울철 위험요인 제거에 나선다.광주지방노동청 목포지청(지청장 유병한)은 21일까지 ‘동절기 건설현장 일제점검’을 20개 현장에 대해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에 점검을 받는 현장은 동파, 화재 등 겨울철 위험요인과 추락, 낙하, 붕괴 등 반복형 재래식 산업재해의 발생 위험이 높은 곳들이다. 특히 목포지청에 따르면 점검 대상에 시공능력 순위 100위 안에 드는 건설사가 시공하는 현장들이 상당수 포함된 것으로 나타나 있다. 이중 올 한햇동안 안전조치 소홀로 인한 산업재해가 발생한 현장, 재해율 불량업체가 시공하는 현장, 산업재해를 은폐했거나 민원이 제기된 현장은 중점 점검 및 감독 대상이다.
건설안전
이동연
2007.12.14 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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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하반기부터 쉽고 편리한 길 안내표지가 도입될 전망이다. 건설교통부는 ‘도로명 안내표지 도입방안 마련을 위한 공청회’를 5일 오후 2시 건설회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청회는 현재 사용하고 있는 도로표지 방식인 지명 및 시설물 안내체계를 도로명 중심으로 변경하는 방안을 놓고 지자체와 관련업계의 의견수렴 자리로 마련된다. 기존 도로명 안내표지는 도로 지도와의 연계성 부족, 표지간의 지명 연결성 미흡, 안내내용 과다로 인한 시인성 저하 등으로 이용 불편과 안전성 등의 문제점이 지적돼왔다. 건교부는 공청회에서 소개 될 새로운 방식의 도로명 안내표기 방식이 표지판 판독이 쉽고 현 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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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연
2007.12.14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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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공과정에서 근로자 5명 이상 사망하는 건설재해가 발생할 경우 시공업체에 1년 미만의 영업정지 또는 5억원 미만의 과징금을 부과하는 법안이 내년부터 시행된다. 건설교통부는 건설산업기본법에 부실시공 처벌에 대한 내용을 3일 입법예고 했다. 이번 입법예고는 9월 입법예고시 건설산업기본법 시행령 일부개정령에서 미비했던 부실시공에 대한 제재부분을 보완하기 위한 수정안으로 오는 10일까지 관련의견이 수렴된다. 입법예고에 따르면 고의 또는 중대한 과실로 시공을 조잡하게 함으로써 시설물의 구조상 주요부분에 중대한 손괴를 야기해 건설공사 참여자가 5명 이상 사망시 1년 미만의 영업정지 또는 5억원의 과징금을 부과한다. 이는 당초
건설안전
이동연
2007.12.14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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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한 달간 겨울철 열차안전운행 확보를 위한 철도안전점검이 실시된다. 코레일(사장 이철)은 동절기를 맞아 시민들의 안전한 철도이용을 위해 종합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이 기간 코레일은 본사 및 지사 주관으로 자체 특별안전점검반을 편성해 기온 급강하로 인한 각종 설비의 동결·동파 및 기능장애 방지를 위한 점검을 실시한다. 또 열차안전운행확보에 만전을 기하기 위해 주요 터널과 교량, 건널목, 전차선, 공사현장 등을 집중 점검한다. 이종범 코레일 수송안전실장은 “각 소속별 안전점검을 통해 드러난 불안전요인에 대해서는 이를 즉시 개선·보수할 뿐만 아니라 안전수범사례를 적극 발굴R
건설안전
이동연
2007.12.14 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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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부는 신공법을 적용한 교량공사 현장에서 최근 잇따른 붕괴사고가 발생한 것과 관련, 동종재해 예방을 위한 기술자료를 개발, 전국 건설현장에 보급한다. 노동부와 한국산업안전공단(이사장 박길상)은 교량건설 공사중 사고예방을 위해 ‘교량 건설공사 안전작업 편람’을 개발, 전국 현장에 보급한다고 최근 밝혔다. 편람에는 대표적인 6종의 신공법에 대한 개요, 단계별 위험요인과 대책 등이 도면을 통해 알기 쉽게 설명돼 있다. 한편 편람보급과 함께 노동부와 산안공단은 오는 28일 산안공단 대전지역본부 교육정보센터에서 전국 특수공법적용 교량 건설현장 감리자 및 공사관계자 100여명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한다. &n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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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연
2007.12.03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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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절기 점검 시즌이 돌아왔다. 대선 등 혼란스러운 상황에 안전의식 해이를 방지하는데 초점이 맞춰질 예정이다. 노동부는 26일부터 다음달 21일까지 약 한달간 전국 900개 건설현장에 ‘동절기 대비 일제점검’을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화재·폭발 등의 위험이 있는 현장, 붕괴·추락·낙하 등 반복형 재해 위험이 높은 현장이 집중 점검 대상이다. 특히 최근에는 당진 항만공사 현장 및 동탄신도시 주상복합건물 신축현장에서의 붕괴사고가 연이어 발생한 바 있어 붕괴 위험에 대한 철저한 점검이 이뤄질 전망이다. 또 기상 예보에 따르면 12월은 강수량이 평년보다 적은 가운데 맑고 건조한 날이 많을 것으로 예상돼 화재 위험에 대한 준
건설안전
이동연
2007.12.03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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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아시아나그룹은 올해 비제조업 계열사 10곳에 안전환경 경영평가를 실시한 결과 금호건설이 1위를 차지했다고 23일 밝혔다. 특히 금호건설은 지난해보다 순위를 6단계나 끌어올렸고 종합평점에서 그룹 평균점보다 훨씬 높았다. 무재해 실적에서도 단연 돋보였다. 단국대 용인캠퍼스 현장이 무재해 4배를 달성한 것을 비롯해 건대 스타시티 현장이 무재해 3배, 부평우체국 현장이 무재해 2배 등 9월부터 11월 사이에만 6개 현장이 무재해 1배 이상을 달성했다. 그룹 관계자들은 경영자의 안전에 대한 의지, 사고예방활동 목표 설정, 현장에서의 지침 이행 및 관리 상태 등 삼박자가 고루 갖춰진 결과라고 평가했다. &nbs
건설안전
이동연
2007.12.03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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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안전성 향상과 개선방안 모색을 위해 국내외 전문가가 한자리에 모였다. 건설교통부와 한국철도기술연구원은 23일 한국철도기술연구원 대강당에서 영국, 미국 등의 철도안전 전문가와 철도운영기관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07 철도안전 국제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고속철도 개통 및 철도산업 구조개혁 과정에서 쟁점으로 대두된 ‘철도안전’과 각 분야 전문가의 지식과 경험을 공유해 보다 효율적인 안전관리체계를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 유럽 등 철도선진국의 안전관리정책과 안전인증, 운영기관의 안전관리활동 등에 대한 주제발표와 철도종합안전기술개발사업의 연구 성과물 전시 등이 진행됐다. &nbs
건설안전
이동연
2007.12.03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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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건설이 협력업체 실무자를 대상으로 대한 QSE교육을 실시했다. SK건설은 대전 유성구 아드리아 호텔에서 지난 20일부터 23일까지 총 4일간에 걸쳐 협력업체의 관리감독자를 대상으로 한 ‘Biz.Partner 실무자 QSE 과정’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주공정 수행업체의 Biz.Partner 실무자 298명을 건축, 토목, 플렌트, 전기통신 등 4개 부문으로 나눠 SK건설의 QSE 추진방향에 대한 일치된 의견을 모으고 실무에서의 문제점을 토의해 해결방안을 도출하기 위해 마련됐다. 1박2일씩 2개의 기수가 참가하는 이번 과정은 안전환경 경영, 현장 QSE 실무, 현장 안전관리 실무, 응급처치 등의 실무 중심 교육으
건설안전
이동연
2007.11.26 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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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이 서울·경기지역 현장책임자들을 대상으로 중대재해를 예방코자 ‘거푸집 동바리’ 안전시공교육을 실시했다. GS건설은 지난 19일 서초구 휴네스홀에서 서울·경기지역 협력사 관리감독자 50여명을 대상으로 ‘거푸집 동바리 조립 및 해체’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동바리 등 가시설물 붕괴에 의한 중대재해 예방과 안전의식 함양을 위해 시공방법과 사고사례 등 실무 차원의 교육과 의식전환을 위한 안전교육을 병행 실시됐다. 교육내용은 지난 1일 총 8시간동안 ‘거푸집 동바리 조립 및 해체’를 주제로 ‘거푸집 공사’, ‘동바리 공사’, ‘거푸집 동바리 사고사례 교육’ 등에 맞춰졌다. GS건설은 서울
건설안전
이동연
2007.11.26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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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림산업은 지난 16일 경기도 양지에 위치한 수암원에서 7개 현장, 10개 협력업체가 참가한 가운데 SORA 활동의 평가 및 수준 향상을 위한 위험성관리 우수사례 발표회를 가졌다. 이번 발표회는 총 525개의 협력업체중 예선을 통과한 10개 협력업체, 7개 현장의 발표와 평가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발표회 결과 현장에선 ‘성당e-편한세상’ 팀의 ‘SORA 활성화를 통한 현장안전관리’가, 협력업체중엔 ‘(주)삼희데몰리션’의 ‘위험성평가 적용사례’가 각각 최우수상을 차지했다. 심사는 적용성 및 참여도, 완성도 및 체계도, 발표 설득력, 발표시간 준수 등의 기준으로 평가됐다.온영란 기자강 평 최신현 대림산업 상무
건설안전
이동연
2007.11.26 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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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의 철도횡단시설물 관리전담제가 효과를 거두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코레일(사장 이철)은 지난해 3월부터 철도횡단시설물 관리전담제를 시행 한 결과 올해 급전장애건수가 전년대비 16건에서 6건으로 62.5% 감소했으며 6건 중 철도횡단전선로에 의한 장애는 단 한건도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22일 밝혔다. 코레일은 전기철도 운행구간 상부를 횡단하는 시설물에서 이물질 낙하 등으로 인한 장애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철도횡단시설물 관리전담제를 시행해 왔다. 전기철도 운행구간 철도를 횡단하는 시설물은 전국적으로 680여 곳으로 관리전담자 173명은 매월 정기 안전점검을 통해 과선교 안전 휀스 전도, 과선교 옆면
건설안전
이동연
2007.11.26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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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재예방 지역협의회 위원들이 현장으로 출동한다. 대구지방노동청(청장 이완영)은 다음달 4일 산재예방 지역협의회를 관내 대형 건설현장 중 1곳에서 가질 계획이라고 21일 밝혔다. 특히 이번 산재예방 지역협의회는 안전점검의 날을 맞아 공사현장을 순회하며 동절기 위험요인을 직접 점검한 이후에 열릴 예정이다. 대구지역 산재예방협의회가 현장에서 열리기는 처음 있는 일로 전해졌다. 대구지방노동청에 따르면 지난달 중순 당진 항만공사 현장의 거푸집 붕괴사고 등 최근 관내에서 대형 사망사고가 잇따라 발생함에 따라 안전실천 분위기 확산이 시급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회의실에 모여 논의만 해서는 실제 현장에서 안전의식이 얼마만큼 확산돼 있는지, 불안감은
건설안전
이동연
2007.11.26 14: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