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우건설이 지난해 신규수주 10조6963억원, 매출 6조5777억원으로 9년 연속 성장세를 지속했다.올해도 발판이 마련돼 있는 해외시장을 통해 사상 최대 해외수주 기록을 기대하고 있다.대우건설(대표이사 사장 서종욱)은 2008년 경영실적을 잠정집계한 결과 신규수주 10조6963억원을 달성해 2007년 10조205억원보다 6.7% 증가했으며 매출액은 6조5777억원으로 2007년 6조666억원보다 8.4% 증가해 2000년 이후 9년 연속 성장세를 지속했다고 최근 밝혔다.대우건설에 따르면 2008년 국내에서 창녕산업기지, 평택 LNG 생산기지 등 대규모 토목, 플랜트 공사와 해외에서 6억2650만달러 규모의 알제리 비료공장, 3억달러 규모의 알제리 부그졸 신도시 조성공사 등 총 10조6963억원의
건설안전
박창환
2009.03.04 10:13
-
사고 다발 도로 구간을 선정하고 원인을 과학적으로 분석해 도로를 정비하는 안전사업이 사고예방 효과가 큰 것으로 나타났다. 도로교통공단(이사장 정봉채) 교통사고종합분석센터에서 교통사고 잦은 곳 개선공사지점의 효과분석 결과를 최근 발표했다.2006년 공사 지점 379개소에 대한 개선 전후 효과 분석에 따르면 같은 기간 전국의 교통사고 감소율은 사고건수가 1.2%, 사망자 3.3%, 부상자 1.9%인 반면 교통사고 잦은 곳 개선지점은 사고건수가 2160건에서 1439건으로 33.4%, 사망자가 52명에서 23명으로 55.7% 감소된 것으로 나타났다.
건설안전
박창환
2009.03.04 10:12
-
고질적인 건설현장 3대 다발재해가 대부분 부주의로 발생하는 것과 관련, 이를 해결하기 위해 기존의 딱딱한 교육이 아닌 감성적으로 접근하는 체험교육이 실시되고 있다. 금호건설(대표이사 사장 이연구)은 금호건설 전직원을 대상으로 건설안전체험교육을 연중 실시 한다고 지난 2일 밝혔다. 교육은 전국 6개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건설안전체험교육장에서 금호건설 전직원 및 협력업체 반장급 이상의 근로자가 참석하게 되며 올해 약 600여명이 체험교육을 받게 될 예정이다. 교육과정은 건설리프트체험, 구조부·안전망체험, 안전대 매달리기 체험, 낙하물시험 체험, 거푸집동바리 체험, 전기시설 체험, 사다리 체험, 가설통로 체험, 조명체크실구조 체험, 흙막이구조 체험, 가상 안전체험교육 등 11개 과정으로 이뤄져 있다. 금호건
건설안전
박창환
2009.03.04 10:12
-
정준양 포스코건설 사장이 포스코 차기 회장후보로 확정됐다.포스코 CEO후보추천위원회는 최근 사외이사 8명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회의를 열고 도덕성 등 여러 가지 이슈에 대해 격론 끝에 정준양 포스코건설 사장을 포스코 차기 회장후보로 최종 결정하기로 의견을 모았다고 밝혔다.정준양 회장 후보는 오는 27일 주주총회와 이사회를 거쳐 포스코 회장에 공식 취임할 예정이다.정준양 회장 후보는 서울대 공업교육과를 졸업하고 1975년 포스코에 입사해 제강부장, 생산기술부장, 광양제철소장, 생산기술부문장 등 생산기술분야 주요보직을 두루 거쳤으며 브뤼셀에 있는 EU사무소장을 역임해 글로벌 마인드를 갖췄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현재 국제철강협회 기술분과위원회 정회원, 정경련 중소기업협력센타 이사, 한호경제협
건설안전
박창환
2009.03.04 10:11
-
올해 포항, 경주, 울진지역의 산업재해율을 0.62%로 낮추기 위한 토론과 결의의 자리가 마련됐다.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경북동부지도원(원장 김동섭)은 최근 지도원 강당에서 2009년 경북동부지역 재해율 0.62% 달성을 위한 ‘대토론 및 결의대회’를 개최했다.결의대회는 2009년 산재감소 목표 달성을 위한 전직원의 결의, 원장의 기관 운영방향 설명, 각 팀별 사업 실행방안에 대한 토론순으로 진행됐다. 효과적으로 사업을 수행하기 위해 수립된 업종별 추진전략에 따르면 포스코 등 4대 철강회사에 KOSHA 18001 인증을 권유하고 나머지 철강공단, 경주 외동 등의 재해가 다발하는 지역에는 노동부·공단·안전협회가 분담해 보조금, 안전기술, 안전교육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건설안전
박창환
2009.03.04 10:06
-
● 사례 ●A건설사의 작업자 ‘갑’이 작업이 이미 종료된 날로부터 20여일이 지난 이후에 A현장내에서 작업중 넘어져서 허리가 아프다고 하면서 산재 요양신청서에 날인을 해줄 것을 요구하고 있다. 조사 결과 위 재해자는 타 현장에서도 2년전에 재해를 입어 산재처리를 한 사실이 있었다. Q. 위 사례의 경우 재해자의 요청에 따라 요양신청서에 반드시 날인해 줘야 합니까?사업주가 요양신청서에 날인을 거부할 경우에도 공단 지사에서 산재요양승인 결정을 할 수 있습니까? A. 업무상재해가 명백하지 아니하거나 모호할 경우에는 사업주가 요양신청서류등 산재보험급여서류에 반드시 날인할 의무는 없습니다.
건설안전
박창환
2009.03.04 10:03
-
서영근 대우건설 안전환경팀장이 정체돼 있는 재해율을 더 낮추기 위해서는 “안전직종의 특화로 전문성과 자긍심을 갖춘 안전관리자가 안전환경 변화를 주도해야 한다”고 밝혔다. 대우건설(사장 서종욱)은 지난달 19일 수원 인재원에서 2009년 상반기 안전관리자 직무교육 2차교육을 200여명의 안전관리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실시했다. 이날 서영근 대우건설 안전환경팀장은 “안전직종의 위상과 지위 강화가 고질적인 건설안전 문제에 대한 근본적인 해결책”이라고 설명했다. 서 팀장은 이같은 방안이 “안전관리자의 성숙한 의식수준과 전문성을 갖추는데 가장 강력한 동기를 부여한다”고 덧붙였다. &nb
건설안전
박창환
2009.02.04 16:45
-
안전하고 쾌적한 도로를 만들기 위한 2009년 국도관리사업 시행계획이 발표됐다. 국토해양부는 올해 전국 국도 1만1273km를 유지·관리하는데 전년도 보다 17% 증가한 8956억원을 투입해 안전과 효율성을 높일 계획이라고 지난달 21일 밝혔다. 국도관리사업을 세부별로 살펴보면 교통사고 예방 및 인명피해 최소화를 위한 국도의 커브길 등 구조 개선 및 안전시설 확충에 1772억원이 투입된다. 이같은 국도시설 안전개선의 내용으로는 중앙분리대 설치, 위험도로 개량, 사고잦은곳 개선, 도로안내표지 정비, 보행자 통행시설 정비 등이다. 또 적기 보수를 통한 국도 간선기능 유지 및 이용자 서비스 수준 제고를 위해 포장도정비 및 노후교량 개·보수 등에 4777억원이 투입된다.
건설안전
박창환
2009.02.04 16:41
-
한국산업안전공단 울산지도원(원장 이창규)은 지난달 20일 지도원 회의실에서 삼성물산(주) 건설부문 부산-울산간 고속도로현장에 무재해 3배 달성 인증서를 수여했다.
건설안전
박창환
2009.02.04 16:40
-
사 례 현장내 작업자숙소인 컨테이너하우스에서 A사의 직영반장이 사망한 채로 발견됐다. 조사 결과 ‘갑’은 평소 고혈압이었고 사망 전날에 현장 내 함바식당에서 동료작업자 3명과 소주 3병을 나눠 마신 것으로 확인됐다. 이 경우 산재보상 및 재해율 적용관계는? Q. 위 재해는 산재보상을 받을 수 있는 업무상 재해에 해당됩니까? A. 산재보상보험법 시행규칙 별표1(업무상질병인정기준)에 의하면 ‘뇌출혈(뇌실질뇌출혈포함), 지주막하출혈, 뇌경색, 고혈압성뇌증, 협심증, 심근경색증, 해리성대동맥류가 발병되거나 동 질병으로 인한 사망이 인정되는 경우에는 이를 업무상 질병으로 본다’고 규정돼 있다. 따라서 위 재해
건설안전
박창환
2009.02.04 16:39
-
건설안전실무자협의회(CSMA) 5대 신임회장으로 선출된 기성호 두산건설 EHS팀 과장이 최근 본지와 가진 인터뷰를 통해 올해 CSMA의 중점 추진계획 등을 밝혔다.이와 관련해 기성호 회장은 “올 한해 CSMA는 노동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과 연계해 안전관련 세미나를 비롯한 재해예방 세미나 및 캠페인을 추진할 것이며 어려운 건설경기 속에서 회원사간 친목도모를 강화하겠다”고 말했다.또 “건설안전 정보교류 활성화를 통해 회원사간 건설안전정보 인프라를 구축하고 노동부 건설안전 제도개선 의견 개진을 통한 건설재해예방에 기여하겠다”고 계획을 밝혔다.특히 건설안전인들의 위상 제고와 관련해서 “제도적인 뒷받침이 중요한 것이 사실이지만 자기계발이 선결사항”이라며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실력을 쌓아야 함은 물론,
건설안전
박창환
2009.02.04 16:33
-
고속도로 교통안전을 선진국 수준으로 높이기 위해 한국도로공사와 경찰청이 손잡았다. 한국도로공사(사장 류철호)는 지난 13일 경찰청과 성남 소재 고속도로 순찰대 회의실에서 고속도로 교통안전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교통사고 사상자 절반 줄이기’ 정부정책을 뒷받침하기 위해 ‘고속도로 교통안전 선진화’를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이날 업무 협약의 주요 내용으로는 고속도로 교통사고 감소 대책 공동 추진, 고속도로 노선별 공동 관리팀 운영 및 올해 말까지 무선통신망 구축, 교통민원 처리센터 3개소 시범 설치·운영, 이동식 무인단속 거치대 22개소로 확대 설치 등이다. 또 도로공사는 정부 국정과제인 ‘교통사고 사상자 절반 줄이기’를 뒷받침하고 고속도로 이용객의 생명을 보호하기 위해 ‘2012년까지 고속도로
건설안전
박창환
2009.02.03 17:06
-
대우건설의 주택문화관 ‘푸르지오 밸리’가 국내 주택문화관 최초로 공간안전인증을 획득했다.대우건설(사장 서종욱)은 지난 19일 신문로 대우건설 본사에서 서종욱 대우건설 사장, 강신철 한국안전인증원 이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사)한국안전인증원으로부터 푸르지오 밸리의 공간안전인증서를 받았다.공간안전인증제도는 소방방재청 감독아래 한국안전인증원이 주관하고 한국소방산업기술원이 평가를 시행하고 있으며 안전경영시스템, 소방안전, 전기·가스·기계안전 등 총 6개 분야, 238개 세부항목을 평가해 일정기준 이상의 점수를 획득한 사업장에 공간안전인증서를 수여하는 제도로서 국내 유일의 안전성평가 인증제도이다.인증을 받은 사업장은 소방서가 실시하는 소방검사대상에서 2년간 제외되며 매년 정기적으로 실시해야 하는 소방시설
건설안전
박창환
2009.02.03 16:03
-
사례 A건설사가 도로신설공사의 자재로 사용하기 위해 임대관리하는 B골재 생산 작업장 내에서 골재 상차 작업 중 사망재해가 발생했습니다. 이 경우 산재보험 적용 및 재해율은 어느 회사로 적용됩니까? Q. 위 재해에 있어 산재처리는 어느 회사의 산재보험기호로 처리합니까? A. 공사현장과 장소적으로 분리된 작업장에서 당해 건설현장에서 소요될 철골제작등을 하다가 재해가 발생한 경우 해당 제조업체의 산재로 처리해야 하므로 골재 생산 및 납품계약을 체결한 회사에서 골재생산작업장에 대해 ‘비금속광물제품제조업’으로 산재보험성립신고하고 별도로 산재처리해야 합니다. ※ 유사사례
건설안전
박창환
2009.02.03 16:01
-
지난해 대형건설사 중 환산재해율 1위를 기록한 금호건설이 경제위기 속에서도 빈틈없는 안전경영을 실천하고자 결의를 다졌다.금호건설(대표이사 이연구)은 지난 17일 과천 청계산 이수봉에서 본사 임직원 및 수도권 현장소장 및 안전관리자 등 2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새해 시산제 및 안전기원제를 개최했다. 청계산 이수봉에서 참석자 전원은 올해 수주 및 매출목표의 달성, 전현장 안전·환경 무사고와 더불어 임직원의 건강과 가족의 행복을 기원했다.이연구 사장은 “모두가 위태롭고 어렵다고 말할 때 새로운 꿈과 희망을 창조하는 강한 금호건설을 만들어 내자”며 “안전환경사고 제로화, 환산재해율 1위 기업 달성, 환경무사고 11년 연속 달성을 위해 최선을 다 해줄 것”을 당부했다.한편 금호건설은 사람관리, 시설물
건설안전
박창환
2009.02.03 15:10
-
조손영 대림산업 SEQ팀장이 그동안 정착된 위험성관리시스템과 성숙한 근로자들의 의식수준을 믿기에 기본에 충실한 안전활동을 펼친다면 올해 목표 재해율인 0.09% 달성이 어렵지 않을 것이라고 자신했다. 대림산업(대표이사 사장 김종인)은 지난 14일부터 내달 27일까지 전국 권역별 본사 및 협력업체 직원을 대상으로 한 2009년도 동절기 관리감독자 안전환경교육을 실시한다. 이에따라 지난 14일 용인 소재 수암원에서 처음으로 실시한 안전관리자와 토목부문 1차 교육에서 조손영 대림산업 SEQ팀장은 안전·환경 집중관리방침 강의를 통해 “4년째 위험성관리시스템이 정착됐고 근로자들의 의식수준도 높아져 목표 재해율인 0.09%를 충분히 달성하리라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 사자성어 ‘우
건설안전
박창환
2009.02.03 15:07
-
대림산업의 철저한 안전보건관리체계가 공식적으로 인정받아 안전보건에 대한 국제적인 무역장벽을 제거, 해외시장 진출이 한층 용이해질 전망이다.대림산업(주)(대표이사 사장 김종인)은 지난 13일 LRQA Korea로부터 국제적 안전보건경영시스템인 OHSAS 18001:2007 인증을 취득했다고 밝혔다.대림산업은 안전보건 경영능력을 대내외적으로 인정받는 OHSAS 18001:2007 인증 획득으로 인해 기업 이미지 향상은 물론 국내외 프로젝트의 수주 경쟁력 강화 등의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고 밝혔다.이번 인증취득을 위해 대림산업은 외부 컨설팅 없이 별도 T/F팀을 구성, 자체적으로 추진해 3개월만에 취득하는 성과를 올렸으며 이는 주간위험성평가(SORA) 및 전직원 지적활동 실시 등 자율안전보건경영시스템을
건설안전
박창환
2009.02.03 14:59
-
최근 세계적 금융위기 속에 GS건설이 경제난 극복을 위한 자구책을 내놨다.GS건설은 올해 내실 위주의 질적 성장체제로 전환하고 강력한 긴축경영에 돌입, 본사인력의 20%를 현장에 전진 배치하고 임원규모를 10% 축소, 임원 연봉의 20%를 반납, 직원 임금인상 동결 내용의 자구노력안을 지난 20일 발표했다. 아울러 올해 경영방침을 ‘내실경영과 기본의 실천’으로 정하고 올해 수주목표는 전년 대비 약 17% 감소한 10조2000억원으로 설정했다.한편 환경, 해외발전, 가스플랜트 등 미래 성장사업분야에 대해서는 중장기적 관점에서 글로벌 역량을 강화하고자 투자를 지속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사업적으로는 공공 시장의 적극적인 공략, 수도권내 재개발·재건축 위주의 주택사업 포트폴리오 개편, 안정적인 발주처 재
건설안전
박창환
2009.02.03 14:58
-
여수산단 건설업협의회는 지난 20일 전남대학교 여수캠퍼스 청람홀에서 정기총회를 개최했다.이날 정기총회에는 여수산단 건설업협의회 사업주 62명이 참석, 재해예방을 위한 캠페인 및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전남동부지도원 기술지원 요청 등에 대한 의견과 토의를 진행했다.여수산단 건설업협의회는 2005년 1월 창립됐으며 산단 무재해 구축을 위한 캠페인, 노동조합과 단체협약 교섭활동, 노사협력을 통한 선진노사문화정착을 위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번 행사를 지원한 황순용 안전보건공단 전남지도원장은 2009년 공단의 중점 재해예방사업의 추진방향에 대해 설명하고 사업장 및 협의회의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다.
건설안전
박창환
2009.02.03 14:57
-
GS건설이 국내영업본부 역할 확대를 통한 공공영업부문 수주를 강화하겠다는 의지를 밝히고 이에 맞는 인사 및 조직개편을 단행했다.GS건설(대표이사 사장 허명수)은 국내영업본부장인 이휘성 부사장을 주주총회 의결을 거쳐 신규 대표이사 부사장으로 선임할 예정이라고 지난 13일 밝혔다. 이 대표이사 부사장은 지난 78년 GS건설에 입사해 31년간 근무하면서 국내외 토목사업과 관련해 설계·시공부터 영업까지 전분야에 걸쳐 경험과 노하우를 지닌 토목분야 최고 전문가로 평가돼 왔다.GS건설은 최근 대내외 경제환경의 불확실한 가운데 이를 극복하기 위해 공공영업부문을 강화하기로 방침을 정한 바 있다. 이를 위해 지난 조직개편 지난 조직개편에서 前 토목사업본부장으로 각종 토목관련 공공수주를 진주지휘한 이휘성 부사장
건설안전
박창환
2009.01.28 16: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