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부가 국민들의 자발적인 재난예방 노력을 지원키 위해 마련한 제보센터의 역할이 주목받고 있다.소방방재청(청장 남상호)은 ‘재난징후정보 제보센터’를 설치·운영한 결과 일상생활 주변의 위험요인을 찾아 적기에 해소하는 등 큰 성과를 거뒀다고 지난 4일 밝혔다.재난 위험징후를 쉽게 제보할 수 있도록 올해 소방방재청, 시·도, 시·군·구 홈페이지에 설치한 재난징후정보 제보센터에 5월말 현재까지 제보된 328건의 재난징후를 분석해 지자체 등 시설물관리기관으로 하여금 안전조치토록 했다고 소방방재청은 밝혔다.소방방재청이 재난징후관리를 시작한 2010년 1월 이후 현재까지 전체 재난징후에 대한 안전조치실적은 2630건에 달한다.소방방재청은 우수 제보자에 대해 연말 정부포상 및 시상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소방안전
박창환
2013.06.17 16:24
-
정부가 재난현장에서 순직한 소방인의 숭고한 희생정신과 넋을 기리는 자리를 마련했다.소방방재청(청장 남상호)은 순직 소방인 위패 봉안식을 지난 6일 중앙소방학교 소방충혼탑에서 치렀다고 밝혔다. 현장에는 유가족, 남상호 소방방재청장, 류해운 중앙소방학교장, 인근 소방관서장, 동료직원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이번 위패 봉안식에는 2012년 부산시 사상구 감전동 (주)빅토스 건물 화재현장에서 인명검색 중 5층에서 추락해 순직한 김영식 지방소방경을 비롯해 경기도 남양주시 롯데물류센터 화재진압 중 유독가스로 순직한 김성은 지방소방경 등 9인에 대한 위패를 봉안했다.이날 참석한 소방인들은 추도사에서 거룩한 희생정신과 넋을 기리며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소방의 사명을 더욱 충실히 수행할 것을 다짐했다고
소방안전
박창환
2013.06.17 16:23
-
정부가 일본과 공동으로 산사태 재난이 잦은 중앙아시아 국가들에게 국내 선진방재기술을 전수한다.중앙민방위방재교육원(원장 김지봉)은 지난 3일부터 16일간 개발도상국의 방재 관련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급경사지관리시스템’ 연수과정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연수에 참여하는 국가는 카자흐스탄, 키르키즈스탄, 우즈베키스탄으로 각국당 4명씩 총 12명이 연수를 받는다.이번 연수과정은 한국국제협력단(KOICA)과 일본국제협력단(JICA)이 공동지원하는 사업으로 지난 2012년 시범과정을 거쳐 올해에는 관리자급, 2014년에는 중간 관리자급, 2015년에는 실무자 공무원을 대상으로 실시된다.러시아어권과 영어권으로 나눈 올해 과정 중 러시아어로 진행되는 이번 중앙아시아 국가 대상 과정에서는 급경사지 붕괴유형별
소방안전
박창환
2013.06.17 16:22
-
태풍과 집중호우가 예상되는 여름철을 대비해 서울시가 관광명물 남산케이블카에 대한 안전관리 활동을 진행했다. 서울시는 최근 남산케이블카 하부 승강장에서 비상상황 대비 긴급구조훈련을 실시했다. 훈련은 시민이 탑승한 케이블카가 갑작스럽게 작동을 멈춘 상황을 가정해 진행됐고 서울시와 중부소방서, 남산케이블카 운영업체 합동으로 이뤄졌다.또 구조차량·구급차 등 소방차량을 비롯한 중장비 6대가 동원됐으며 소방대원 22명이 참여했다. 서울시는 태풍이 잦은 여름철에도 시민들이 안심하고 남산케이블카를 이용할 수 있도록 긴급구조훈련에 앞서 지난달 28·29일 교통안전공단과 합동으로 남산케이블카 정밀 안전점검을 실시한 바 있다.
소방안전
박창환
2013.06.17 16:22
-
서울시가 대학교 실험실 안전확보를 위한 점검과 교육을 시행한다. 서울소방재난본부(본부장 권순경)는 지난달 30일부터 오는 7월 19일까지 서울시 소재 31개 대학 2404개의 실험실에 대한 소방안전대책을 추진한다. 소방안전대책은 안전점검, 실험실 환경정비 개선, 위험물 취급용기 표시 부착, 관계자 교육 등으로 이뤄진다.서울시는 우선 실험실 내 소화기, 옥내소화전 등 소화설비와 비상경보설비 정상 작동여부를 점검하며 인화성물질 보관용기 사용 및 가스시설 관리 상태를 확인한다. 또 위험물 저장·취급 기준 및 실험시약 반·출입 등 관리 상태도 점검한다. 지정수량 미만의 위험물 취급 시 안전캐비닛 보관, 불연재료 선반 사용, 정전기 제거장치 등을 사용토록 적극 권장하고 취급용기에 품명, 위험등급, 수량,
소방안전
박창환
2013.06.17 10:16
-
전국의 해수욕장과 산간·계곡 등을 대상으로 물놀이 관리지역 1760개소가 지정되고 인명피해가 발생했거나 발생할 우려가 높은 310개소가 위험구역으로 특별관리된다.소방방재청(청장 남상호)은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13년 여름철 물놀이 종합대책’을 발표했다.소방방재청은 6월부터 8월 31일까지를 물놀이 안전관리 중점대책기간으로 설정하고 지난 두달간 구명조끼, 위험표지판 등 안전시설 5892점을 설치하거나 파손된 시설물 전수 정비를 진행했다. 또 행락객이 많이 몰리는 전국의 해수욕장과 산간·계곡 등 관리지역 1760개소를 지정하고 인명피해가 발생했거나 발생할 우려가 높은 310개소를 위험구역으로 정해 관리하고 있다.물놀이 관리지역 및 위험구역에는 119시민수상구조대 등 6718명의 안전관리요원과
소방안전
박창환
2013.06.17 10:16
-
소방방재청은 지난달 28일 제20회 ‘방재의 날’을 맞아 자율방재단원, 방재관련전문가 및 공무원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 코엑스 4층 컨퍼런스룸에서 기념식을 개최했다.특히 올해 ‘방재의 날’ 행사에서는 자연재난 예방·대응·복구 등 방재업무 전반에 걸쳐 성실히 업무를 수행한 유공자 13명(정부포상 10, 장관 및 청장표창 3)에 대해 그간의 공로를 치하하는 정부포상을 수여했다.자연재난 예방의식을 전국적으로 확산키 위해 전국 자치단체에서도 지역실정에 맞게 중앙행사에 준하는 자체행사를 개최했다.한편 지난달 28일부터 3일간 서울 코엑스에서는 ‘재난관리를 통한 자연과 인간의 공존’이란 주제로‘2013 기후변화 방재산업전’도 개최됐다.이번 전시회에서는 국내 110개 중소기업이 참여했으며 방재
소방안전
박창환
2013.06.17 10:14
-
소방방재청(청장 남상호)은 지구온난화 등 이상기후의 일상화로 그 중요성이 날로 커지지고 있는 풍수해보험의 활성화를 위해 상명대학교와 상호 협력키로 했다.양 기관은 최근 정부서울청사에서 풍수해보험 손해평가인 양성을 위한 관학 협력 MOU를 체결했다.이 협약에 따라 상명대학교는 양질의 손해평가인 양성·배출을 위해 천안캠퍼스에 풍수해보험 실무강좌를 개설하고 자연재해보험 활성화를 위한 연구 정보를 제공한다.아울러 소방방재청은 풍수해보험에 참여하는 보험사와 함께 풍수해보험 실무 강사와 현장교육을 지원하는 한편 재해가 많이 발생하는 방학 등에는 학생들에게 직접 손해평가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사회참여의 경험을 부여할 계획이다.
소방안전
박창환
2013.06.17 10:14
-
소방방재청은 한국화재보험협회와 함께 지리적 여건상 안전교육 인프라가 부족한 도서지역 학생을 대상으로 안전교육 프로그램과 수도권문화 체험캠프를 운영했다.인천 백령초등학교와 전남 여수 거문초등학교 학생 등 38명이 참가해 지난달 26일부터 5일간 진행된 이번 도서지역 어린이 119안전캠프는 화재예방교육, 서울종합방재센터 견학 등의 안전체험 교육과 롯데월드 방문 및 각종 공연관람 등 문화체험으로 구성돼 운영됐다.소방방재청 관계자는 “이번 도서지역 어린이 안전캠프가 지리적으로 불리한 도서지역 어린이들에게 수도권 문화체험 및 안전교육을 체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고 강조하며 “다양한 체험으로 생활 속 안전을 실천할 수 있게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소방안전
박창환
2013.06.17 10:13
-
다람쥐는 긴 겨울 동안 식량을 구하지 못해 위험에 처하는 경우를 대비해 도토리를 여러 군데 땅속에 분산해 저장해 둔다. 그러나 도토리를 묻어둔 그 많은 장소를 기억하지 못하고 숨겨둔 도토리의 반도 먹지 못한다. 발견되지 못한 도토리는 다른 다람쥐가 발견해 제 것인 양 먹어버린다. 또 발견되지 못한 도토리는 수많은 세월을 거쳐 나무로 자라 숲의 일부분이 된다. 그리고 먼 훗날 도토리나무가 돼 더 많은 도토리로 더 많은 다람쥐의 양식이 돼준다.이러한 다람쥐의 행동은 본인에게 언제 닥칠지 모르는 위험으로부터 보호해 주는 역할도 하지만 다른 동료와 이웃을 지켜줘 더욱 풍성한 생태환경을 만들어준다.최근 이상기후로 지구촌에 불가항력적인 거대재해가 빈번히 발생하고 있다. 인류 역사에 자연재해의 발생은 어제오늘 일
소방안전
박창환
2013.06.17 10:11
-
정부가 전국 소방지휘관들을 한 자리에 모아 새 정부의 국정철학을 공유하고 소통과 화합을 논의하는 장을 마련했다.소방방재청(청장 남상호)은 지난 20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전국 소방지휘관 워크숍’을 개최했다.워크숍에는 유정복 안전행정부 장관을 비롯해 남상호 소방방재청 청장, 조성완 소방방재청차장, 중앙소방학교장, 중앙119구조단장과 함께 전국 시·도 소방본부장, 소방서장, 지방소방학교장 등 250여명이 참석했다.이날 워크숍에서 유정복 장관은 전국의 소방지휘관들에게 새 정부의 국정철학을 함께 공유하면서 ‘국민행복’을 위한 소방정책을 충실히 이행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남상호 청장은 “국민안전정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조직·부서간의 입장과 이해를 뛰어 넘는 상호공조에 기반한 국민
소방안전
박창환
2013.06.17 10:10
-
서울소방재난본부(본부장 권순경)는 지난 20일 잠실종합운동장 보조경기장에서 의용소방대 창설 77주년 기념 ‘2013년 종합소방기술경연대회’를 개최했다. 종합소방기술경연대회는 심폐소생술, 소방호스 끌기, 소방호스 연장하고 방수자세 등 7개 종목으로 구성됐으며 개인전과 단체전, 의용소방대원 단독 출전과 소방관 합동 출전 등으로 구분해 진행됐다. 이외에도 소방호스를 전개해 볼링핀을 쓰러뜨리는 ‘소방호스볼링’ 소방헬멧을 쓰고 출발해 40m 반환점을 돌아 다음 주자에게 헬멧을 전달하는 ‘개인장비 장착 릴레이’ 의용소방대원과 소방관이 어우러진 단체 줄넘기등이 진행됐다. 소방기술 경연 외에도 심폐소생술의 중요성과 관심 확산을 위해 심폐소생술을 시범과 화재진압 및 건물붕괴 현장에서 소방헬기를 활용한 인명구조 시범도
소방안전
박창환
2013.06.17 10:09
-
지구온난화로 인한 기상변화 및 도시지형의 거대화·복잡화에 따라 한국은 자연재해뿐 아니라 각종 재난에 노출돼 있다. 이에 따라 박근혜 정부는 국민행복이 실현되기 위해서는 국민안전이 확보돼야 한다며 정부 출범 초부터 국민불안요소 원천 차단에 나섰다. 이러한 국정철학에 발맞춰 재난 대응 최일선에서 현장 소방공무원들을 지휘하며 정책 마련에 부심 중인 남상호 소방방재청 청장을 만나 새 정부 재난대응 대비책의 오늘과 내일을 들어봤다. ▲국민행복 국민안전을 국정지표로 내세운 새 정부의 소방방재청장으로 어느 누구보다 바쁜 시간을 보내고 계시는 줄 압니다. 남다른 중책에 대한 소감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2004년 소방방재청 출범준비단 총괄팀장으로서 개청을 주도했던 때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9년이란 세월이 흘
소방안전
박창환
2013.06.17 10:03
-
다중이용업소는 말 그대로 많은 사람들이 모이는 곳이라 사고가 나기 쉽고 한 번 터졌다 하면 대형사고를 부르는 곳이다. 그래서 다중이용업소에 대해서는 특별한 관리를 해야 되는데 이를 잘하느냐 못하느냐에 따라 선진국과 후진국이 가려진다. 선진국의 다중이용시설에서는 잘하고 있구나 하는 생각에 안심이 되지만 후진국에서는 금방이라도 사고가 터질 것 같아 불안해진다. 우리는 지금까지 안전후진국이었다. 다중이용업소에 대한 안전관리가 미진했고 이로 인해 수많은 인명피해를 입었다. 이제 우리는 선진국으로 가기에 ‘다중이용’에 대한 정의를 새로이 하고 그 안전관리를 대폭 강화한다. 안전은 알아야 안전하다. 그러므로 다중이용업소에서는 안전이 눈에 드러나야 한다. 직접적으로 위험을 알리고 안전을 유도해야 한다
소방안전
박창환
2013.06.17 09:46
-
정부가 초고층 및 대형복합건축물의 증가 등 재난환경변화에 대비할 최적화된 소방체계를 마련키 위한 모임을 열었다.소방방재청(청장 남상호)은 지난 13·14일 이틀간 KT 인재개발원에서 시·도 소방본부를 대상으로 ‘소방력 출동단계별 현장대응체계 발표대회’를 개최했다.이번 행사에는 전국의 화재진압 및 현장대응 업무 관계자와 소방학교 화재진압 교관 등 250여명이 참석했다.발표대회에서는 시·도별 예선을 통해 검증된 단계별 현장대응체계의 연구결과를 발표하고 이에 대한 토론도 펼쳐졌다.총 18개의 시·도가 각 지역의 실정을 반영한 최적화된 대응체계를 제시한 후 전문가의 심사를 거쳐 시상하는 시간도 가졌다.소방방재청은 이번 대회 중점과제가 신고·접수부터 현장출동, 대응활동, 종료로 이어지는 출동단계별
소방안전
박창환
2013.06.14 15:12
-
화재보험협회가 화재에 취약한 전통시장을 방문해 화재예방활동과 전통시장살리기 운동에 동참했다. 한국화재보험협회(이사장 이기영)는 창립 40주년을 맞아 지난 15일 전국의 전통시장 8곳에 대한 화재예방·전통시장 활성화 캠페인을 전사적으로 실시했다.이번 캠페인은 창립 40주년을 맞이한 화재보험협회가 연례적인 행사를 최소화하고 안전한 환경, 동반 성장하는 사회, 화합의 공동체를 실현코자 전 직원이 참여한 것으로 화재보험협회 본사 및 지역 권역별 6개 지부, 방재시험연구원 등이 해당 지역 전통시장에서 캠페인을 벌였다.전통시장 화재안전을 위해 화재보험협회는 전기·가스 등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전통시장 화재안전수칙이 담겨있는 부채 1만개, 소화기 660대, 화재안전 스티커, 포스터 등을 배포하고 시민들을
소방안전
박창환
2013.06.14 15:11
-
정부가 ‘안전수칙 위반자 벌점제’를 폐지하는 등 소방현장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제도개선에 나서기로 했다.소방방재청(청장 남상호)은 소방현장 안전사고 규정을 재검토하는 과정에서 규정에 대한 문제점이 드러난 ‘안전수칙 위반자 벌점제’를 폐지키로 결정했다고 지난 14일 밝혔다. 소방방재청은 ‘안전수칙 위반자 벌점제’ 규정이 안전에 대한 소방공무원의 책임강조로 이어져 현장활동에 임하는 소방공무원의 행동을 소극적으로 위축시킬 수 있다고 판단했다.소방방재청은 “교수 등 외부 전문가의 자문과 시·도 소방공무원의 충분한 의견을 들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종합적인 분석과 검토를 통해 현장안전관리가 강화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소방안전
박창환
2013.06.14 15:10
-
한국을 방문한 외국 인사들이 정부의 재난관리시스템에 대해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소방방재청(청장 남상호)은 지난 13일 바레인의 라쉬드 내무장관 등 7명의 사절단이 방문, 한국의 선진화된 민방위 훈련과 제도 등을 살폈다고 전했다. 같은 날 터키의 바이락타르 환경도시개발장관과 대사 등 6명의 사절단도 재해위험지역 개선사업 및 지진대응정책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특히 외빈들의 관심분야는 119구급활동시스템, 국제구호활동 등 소방분야와 민방위훈련·제도 예방분야, 재해위험지역 개선 및 지진대응시스템 방재분야까지 소방방재청이 관장하고 있는 전 영역이라고 소방방재청은 전했다.소방방재청은 외국 관계자들이 한국의 재난관리시스템을 배우고 싶어하는 것은 2004년 소방방재청 개청 이후 쌓여온 노하우가 국제적으로
소방안전
박창환
2013.06.14 15:09
-
소방방재청 등 재난대응기관이 요청하면 방송사의 자막작업을 거치지 않고 긴급재난방송을 바로 TV에 자막으로 내보내는 방송사가 10곳으로 확대된다.이경재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은 최근 제46차 중앙안전관리위원회에 참석해 “재난예방 및 재난발생시 신속한 정보 전달과 홍보가 무엇보다 중요한 만큼 효과적인 재난방송이 이뤄져야 한다”며 이같은 계획을 밝혔다.기존에는 KBS, MBC, SBS, JTBC, 채널A, TV조선 등 6곳이었으나 위 계획이 추진되면 EBS, MBN, YTN, 뉴스Y 등을 추가해 10곳으로 늘어난다.재난상황 전달을 위한 재난방송 온라인시스템의 재난방송 요청기관도 기상청과 소방방재청 이외에도 산림청이나 원자력안전위원회 등으로 다양화할 계획이다.또 재난현장 촬영 화면을 공유할 수 있는 국
소방안전
박창환
2013.06.14 15:09
-
소방방재청(청장 남상호)과 이화여자대학교(총장 김선욱)는 최근 이화여자대학교 본관에서 소방공무원의 직무스트레스와 신체 및 정신건강 연구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소방안전
박창환
2013.06.14 15: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