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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조합의 근로자 건강보호 역량을 끌어올리기 위해 조합·지역별 노조간부에 대한 산업안전보건 전문성 강화가 추진된다.한국노총(위원장 장석춘)은 산업안전보건에 대한 노동조합 간부의 인식을 제고하고 전문성을 강화하고자 전국 노조간부들을 대상으로 한 산업안전보건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최근 밝혔다.교육시기는 3월부터 7월까지로 교육기간은 회원조합별, 지역본부별로 나눠 각각 추진된다.교육신청은 전화(02-6277-0118) 및 팩스(02-6277-0120)를 통해 가능하며 오는 12일이 마감이다.교육내용은 노동조합의 산업안전보건활동, 산업안전 실무, 직무스트레스·건강관리·건강검진·근골격계질환예방·뇌심혈관계질환 예방 등 산업보건 전반, 산업안전보건법령 해설, 업무상질병인정기준 등 산재보상 실무, 산별·지
건설안전
박창환
2010.02.05 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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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광주지역본부(본부장 이관형)는 지난달 22일 광주광역시 동구 대인동 소재 수성종합건설 광주우체국건립공사 현장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건설안전
박창환
2010.02.05 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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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시설안전공단(이사장 신방웅)은 최근 아이티 긴급구호금 모금활동을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펼친 결과 유니세프 한국위원회에 정성을 모은 성금을 전달했다.
건설안전
박창환
2010.02.05 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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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을 앞두고 건설업의 수 차에 걸친 하도급 공사현장 등 체불 가능성이 있는 취약분야 사업장에 체불임금 집중단속이 시작됐다.서울지방노동청 강릉지청(지청장 이경구)은 지난달 22일 설 이전 3주간을 ‘체불임금 청산 집중 지도기관’으로 설정하고 건설현장 근로자 등의 생계 안정을 위해 임금·퇴직금 등 체불금품 조기 해결에 행정력을 집중한다고 밝혔다. 특히 체불다수 발생업체와 수차의 하도급 공사로 체불 가능성이 있는 취약분야 사업장에 대해서는 집중 관리할 방침이다.25일부터 2월 12일까지로 설정된 이 기간동안 강릉지청은 ‘체불임금청산지원 전담반’을 운영해 임금체불관련 정보파악은 물론 전화 및 현장방문 등을 통해 예방과 신속한 청산을 위한 활동을 강화하고 건설공사 현장에 대해서는 직상수급인 연대책임 제도를 활
건설안전
박창환
2010.02.05 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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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해양부는 해상에서 선박이 더욱 안전하고 효율적으로 운항할 수 있도록 해상교통관제(VTS) 체계를 획기적으로 개편하며 해양사고 ‘제로’에 도전한다고 최근 밝혔다. 국토부는 그간 부산, 인천 등 전국 14개 주요항만과 진도 연안해역에 해상교통관제시스템(VTS)을 설치·운영해 해양사고를 크게 감소시키는 등 성과를 거둬 왔으나 최근 잇따른 해양사고에 따라 VTS 전문가 및 현장실무자 등으로 T/F를 구성해 해상교통관제 체계에 대한 전반적인 점검을 실시, 선진해운국과 항공관제를 벤치마킹해 선진 VTS로 전환할 수 있는 큰 틀을 마련했다.
건설안전
박창환
2010.02.05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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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발주처에 반드시 제출해야 하는 시공계획서 등을 작성하기 위한 정보 획득에 큰 어려움을 겪어온 중소건설업체를 지원하는 서비스가 제공되고 있어 화제다. 한국건설기술연구원(원장 조용주)은 최근 ‘국토해양전자정보관(www.codil.or.kr)’ 홈페이지를 통해 ‘전문건설업체 업종별 맞춤검색시스템’ 서비스를 개시했다고 지난달 24일 밝혔다.건기연은 ‘중소건설업체 기술정보 지원체계 강화’를 경영목표로 선정하고 지난해 12월 중소건설업체 소속 임직원 200명을 대상으로 ‘중소건설업체 정보지원 수요조사’를 실시한 결과 정보지원이 가장 필요한 영역으로 집계됨에 따라 이같은 시스템 개발로 이어지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 시스템은 전문건설업종 종사자의 정보 획득과 활용을 용이하게 하기 위해 국토해양전자정보관에
건설안전
박창환
2010.02.05 1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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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업계가 최악의 지진으로 고통받고 있는 아이티 구호사업에 동참해 이웃사랑과 나눔경영을 적극 실천하고 있다.18개 건설단체 모임인 대한건설단체총연합회(회장 권홍사)는 지난달 22일 대한적십자사에 아이티 지진피해 이재민 돕기성금 5만달러를 전달했다고 밝혔다.이와함께 건단련은 소속 18개 건설단체에 각 단체별로 아이티 이재민 돕기에 나설 것을 당부하는 공문을 보내는 등 후속 조치를 취했다.
건설안전
박창환
2010.02.05 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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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건설은 지난달 22일 동부금융센터 다목적홀에서 ‘창립 41주년 기념행사’를 가졌다.이번 기념식에서 김준기 회장은 앞으로 추구해야 할 방향이 ‘최고의 전문성을 갖춘 글로벌 종합건설회사’임을 강조했다.2010년 동부건설은 글로벌 인재 육성 및 동부건설만의 독창적인 시스템경영 정착 등을 올해 우선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한편 이날 행사는 준공우수현장 및 안전우수현장, 근속상 등에 대한 표창도 병행됐다.
건설안전
박창환
2010.02.05 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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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에서 건설공사간 발생한 토사·암석 등 자원의 정보 공유 커뮤니티가 형성돼 현장간 협력이 이어지며 연간 50억원 예산절감이 기대되고 있다.부산시는 지난해 수립한 ‘자원재활용 게시판 운용계획’에 따라 최근 본청 및 자치구·군, 사업소 등 산하기관에서 사용하는 내부 행정전산망에 별도 게시판을 설치, 본격 운영 중이라고 지난달 25일 밝혔다.게시판을 통해 공사현장 내 발생하는 토사·암석, 수목·톱밥·보도블럭을 비롯 집기·장비 등 불용물품에 대한 정보까지 공유되고 있는데 현재 이같은 발생자원을 재활용할 경우 대략 20억원 이상의 예산절감 효과가 예상되며 이같은 정보 교류가 계속 이어져 지속적인 상호 자원 공유가 이뤄질 경우 연간 50억원 이상의 예산절감도 가능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건설안전
박창환
2010.02.05 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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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이 또 한번 먼 이국 중동의 땅에서 우수한 건설현장 안전관리 역량을 입증했다. 대우건설 카타르 Q-Chem II Ethylene Derivatives Project(현장소장 서현우 상무)가 지난해 12월 6일 마침내 무재해 2000만 시간을 달성한 것이다. 김영수 상무가 진두지휘해 지난 7월 무재해 2300만인시 대기록을 기록한 Laffan Refinery Project에 이은 대우건설의 두번째 쾌거로서 다시 한번 대우건설, 나아가 대한민국 건설사의 안전관리 위상을 대내외에 공표한 것에 의미가 크다. 특히 해외건설공사에서 가장 중요한 기준으로 작용하는 안전활동 수준을 유럽 및 미국 등 발주처와 선진 경쟁업체에 널리 홍보하는 계기가 됐다는 평가다.프로젝트 추진과정 및 현황서현우 현장소장이 이
건설안전
박창환
2010.02.04 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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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해양부는 지난 15일 정부중앙청사에서 개최된 대외경제장관회의에서 2012년까지 연간 해외건설 수주액 700억불 달성을 내용으로 하는 ‘해외건설 현황 및 활성화 방안’을 의결했다고 밝혔다.2012년까지 세계 10대 해외건설 강국으로 진입한다는 목표아래 해외건설을 일자리 창출과 국가브랜드 제고를 위한 나라 경제의 핵심 성장동력으로 집중 육성키로 하고 이를 지원하기 위해 국가적 역량을 결집하겠다는 방침이다. KTX의 성공적 운영경험을 토대로 해외 철도 건설사업 진출, 원전과 같은 대형 프로젝트 수주 추진, 친환경 플랜트 등에 대한 R&D를 지원키로 했다.
건설안전
박창환
2010.02.04 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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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행정기관이 발주하는 관급공사에 있어서 종합건설업체와 전문건설업체간의 원·하도급 시공방식이 사라질 전망이다. 지방자치단체가 전문건설업체와 직접 계약을 체결, 체불 문제를 비롯해 기존 다단계 하도급 구조에서 발생했던 각종 부정·비리가 해소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행정안전부는 관급공사의 다단계 하도급 구조를 근본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주계약자 공동도급’ 제도를 지방자치단체에 전면 시행한다고 지난 12일 밝혔다.‘주계약자 공동도급’은 지방자치단체가 종합건설업체와 전문건설업체가 컨소시엄으로 구성한 공동수급체와 계약을 체결·시공하는 방식으로 현재 관급공사에서 일반적으로 시행되고 있는 종합건설업체와 전문건설업체간 원·하도급 방식의 시공 구조와는 대조되는 방식이다.행안부는 기존의 하도급자인 전문건설
건설안전
박창환
2010.02.01 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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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건설 수주액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고 세계 최고층 빌딩을 시공하는 등 국제적 역량을 인정받고 있는 국내 건설업 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올해에도 녹색성장을 주도하겠다고 의지를 다졌다.대한건설단체총연합회(회장 권홍사)는 지난 7일 오후 서울 중구 소공동 롯데호텔 2층 크리스탈 볼룸에서 각계 인사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0년 건설인 신년 인사회’를 갖고 올 해도 계속될 어려운 경제상황을 ‘변화와 혁신’으로 슬기롭게 헤쳐 나가자고 뜻을 모았다.이날 신년 인사회에는 정운찬 국무총리를 비롯해 정종환 국토해양부장관 등 정부인사와 국회의원 등 약 1000여명이 참석했다.건설인들은 이 자리에서 부정부패 및 비리척결과 건설업의 미래를 위한 대규모 사업개발 및 해외건설시장 다변화 등을 통한 신수요
건설안전
박창환
2010.02.01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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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콘크리트도 녹색성장을 하고 있다. 대우건설(대표이사 사장 서종욱)은 지구온난화 등 환경문제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국내 최초로 탄소배출저감 콘크리트를 개발, 실용화하는데 성공했다고 지난 12일 밝혔다.대우건설 기술연구원이 개발한 탄소배출저감 콘크리트는 콘크리트 주원료인 시멘트 대신 화력발전소와 제철소에서 부산물로 발생되는 ‘플라이 애쉬’와 ‘고로 슬래그’를 다량 사용해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매트콘크리트 보다 시멘트 사용량을 40% 이상 줄였다.콘크리트의 주원료인 시멘트는 생산과정에서 전 세계 온실가스 배출량의 7%에 해당하는 이산화탄소를 배출해 지구온난화를 부추기는 주요 오염원 중 하나로 지적돼 왔다.
건설안전
박창환
2010.02.01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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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건설은 지난 11일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한국서부발전과 석탄가스화 종합에너지사업 공동개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이번 양해각서 체결에 따라 동부건설은 한국서부발전과 향후 1년간 석탄가스화 종합에너지사업에 대한 타당성 조사를 공동 수행하게 되며 사업타당성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사업참여 범위, 지분비율 등 사업 추진 방향을 결정할 예정이다. 석탄가스화 종합에너지사업이란 해외 자원개발을 통한 저열량탄을 활용해 고가의 LNG를 대체하는 합성천연가스 및 DME, 전기, 열 등을 생산하는 종합에너지 사업으로 정부의 신재생에너지 보급 확대, 해외자원개발 및 청정에너지 확보를 위해 추진 중인 석탄가스화 사업의 일환이다.
건설안전
박창환
2010.02.01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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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건설이 인천 송도 롯데캐슬 아파트를 분양하면서 지역 주민과 함께 불우이웃들에게 도움을 주고자 ‘사랑의 서명운동’을 펼쳤다. 인천지역 백화점, 대형마트, 대형아파트 단지 등 유동인구가 많은 곳을 돌아다니며 지역 주민들에게 서명을 받아 서명자 명의로 성금을 적립한 이번 행사는 지난 9일부터 5일간 진행됐다. 한편 이번 서명운동을 통해 모아진 성금은 20일 인천시 관계자에게 전달할 계획이다.
건설안전
박창환
2010.02.01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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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종환 국토부 장관이 차질없는 4대강 사업 추진을 위해 금강 금남보 시공현장을 찾아 현장 근로자를 격려했다. 올해 첫 현장점검회의에서는 웹카메라를 통해 전국 현장 상황을 실시간으로 확인하는 등 빈틈없는 공정점검도 이뤄졌다. 정종환 국토해양부 장관은 지난 8일 올해 첫 현장 점검으로 대전 수자원공사 교육원에서 4대강 살리기 사업 통합사업관리방안 워크숍을 개최하고 이어 금강 금남보 시공현장을 방문, 공사현장을 직접 점검하며 대전지방 국토관리청장의 금강살리기 사업에 대해 현황보고를 받았다.정 장관은 통합사업관리방안 워크숍을 통해 공정 및 품질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공정 지연을 미연에 방지할 수 있도록 발주청, 감리단, 시공사 등 각 사업 주체들의 협력 및 신속한 의사결정을 당부했다.통합사업관리
건설안전
박창환
2010.02.01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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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해양부는 건설신기술제도 도입 20주년을 맞아 시공성, 경제성이 우수한 건설신기술을 모아 현장적용 우수사례집을 최근 발간했다. 이번 사례집은 각 발주청에서 선정한 우수 신기술 27건에 대해 공법의 적용과정, 현장특성, 적용효과 등에 대해 현장중심으로 생생하게 수록했다.특히 이번 사례집에는 대체에너지 이용, 폐자재활용 등 녹색성장과 직접적인 관련이 있는 신기술을 많이 수록해 정부가 추진 중인 녹색성장을 촉진하도록 했다.
건설안전
박창환
2010.02.01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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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콘도에도 KS마크가 부착된다.시설내의 안전성과 더불어 고객중심 서비스가 잘 이뤄지고 있는지를 살피며 음식물 위생관리서부터 계약 해지 시 계약서의 준수, 외국인에 대한 안내, 예약의 공정성, 고객 정보보호 등 다양한 항목을 확인해 콘도미니엄 서비스의 개선을 가져올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지식경제부 기술표준원(원장 남인석)은 콘도미니엄에 대해서도 KS인증을 실시한다고 최근 밝혔다.기술표준원은 고객을 위한 철저한 안전관리는 물론 친환경적인 시설관리와 서비스를 유도해 녹색관광을 구현할 뿐만 아니라 장애인·노약자가 관광시설을 불편함 없이 이용할 수 있게 됨으로써 복지관광 실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인증심사는 시설과 운영 전반에 대한 ‘사업운영체계 심사’와 고객만족도를 직접 느낄 수 있는
건설안전
박창환
2010.02.01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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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내버스 차내에서 승객이 다치는 안전사고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어 주의가 요망되고 있다.한국소비자원(원장 김영신)은 2006년부터 지난 9월까지 최근 3년 9개월간 소비자위해감시시스템 등에 접수된 시내버스 차내 안전사고 297건을 분석한 결과를 최근 발표했다.분석 결과 운행중 넘어지거나 버스 내의 시설물과 충돌해 다치는 사고가 자주 발생되고 이로 인해 다리와 머리 또는 팔 등을 다치는 경우가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사고 유형별로는 차량 운행 중 버스 내 바닥에 넘어져 다치는 ‘운행중 넘어짐’ 사고가 86건으로 가장 많았고 좌석·요금정산기 등 버스 내 시설물과 부딪쳐 다치는 ‘시설물 충돌’ 사고 77건, 버스에서 내리다가 넘어져 다치는 ‘하차중 넘어짐’ 사고 45건순으로 나타났다.사고 발생원인으
건설안전
박창환
2010.02.01 17: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