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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 참 이해가 잘 안 되는 것이 최근의 잇따른 화학물질 누출사고다. 그렇게 주의를 주고 당부를 하고 조심을 하는데도 소용이 없는 것을 보면 분명 중요한 원인이 있을 것이다. 지난해 9월 27일 구미 휴브글로벌의 불산누출사고 이후 지난 5월 6일 제이씨 불산사고에 이르기까지 약 8개월 동안에 20건의 화학물질 누출사고가 났으니 어찌 이럴 수가 있느냐는 탄성이 안 나올 수가 없다. 이로 인한 사망자만도 16명이나 되고 인근 피해주민들까지 합치면 부상자는 셀 수도 없다.지난 1월 27일 불산누출사고를 낸 화성의 삼성전자는 5월 2일에 또 같은 유형의 사고를 반복했다. 펄쩍 뛰어도 답이 안 나올 판이니 이쯤 되면 답답한 사람이 한 둘이 아니다.방하남 고용노동부 장관은 지난주 전자·반도체산업 CEO 30
사설
안전신문
2013.06.13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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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대 사회악(성폭력·가정파괴범·학교폭력·불량식품) 근절의 일선에 나선 경찰이 내친김에 4대 교통무질서 추방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4대 교통무질서란 분명한 도로교통법 위반인데도 단속이 뜸한 탓에 운전자들이 아주 내놓고 법을 어기는 상습적 무질서 네 가지를 말한다. 즉 건널목에서의 앞차량 꼬리물기, 이륜차의 인도주행, 끼어들기, 깜빡이 안 켜기 등 얌체 운전자들의 상습적 도로교통법 위반이 그것이다. 이번에 경찰은 이런 잘못된 것들을 바로 잡겠다며 도로교통공단, 교통안전공단, 운수업체 여러 단체 등과 함께 치안파트너십을 체결하고 전국 각 지역에서 열심히 가두 홍보를 하고 있다. 과연 어떤 성과가 따를지 두고 볼 일이다. 사실 이같은 캠페인은 보다 전에 실시됐어야 마땅하다. 잘못하는 것을 오랫동안 그냥
사설
안전신문
2013.06.13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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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의약품안전처는 야외활동으로 인한 식중독 사고 예방을 위해 전국 청소년수련시설, 김밥·도시락 제조 및 판매업체 2061곳을 점검한 결과 식품위생법을 위반한 101곳을 적발하고 관할 지방자치단체에 행정처분을 의뢰했다. 올해 점검 결과 지난해(1189곳, 위반업체 99곳)보다 전반적으로 위반율이 감소했다.또 청소년수련시설은 6.8%에서 5.6%, 김밥·도시락 제조(접객)업체는 9.0%에서 4.8%로 낮아졌다.
행정안전
박창환
2013.06.13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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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정부의 국가안전관리체계의 획기적 개혁으로 탄생한 안전정책조정회의(의장 유정복 안전행정부 장관)가 첫발을 떼고 관계부처 간 이견 조정 등의 기능 수행에 나섰다. 정부는 이달부터 매달 안전행정부 장관 주재로 25개 정부부처가 한 자리에 모인 자리에서 부처별 안전정책을 조율해 통합 관리·추진한다. 지난 9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제1회 안전정책 조정회의’에는 25개 정부부처가 참여, 부처별로 흩어져 있는 안전정책을 조율했다.회의는 유정복 안전행정부 장관 주재로 진행됐으며 기획재정부, 미래창조과학부, 교육부, 법무부, 문화체육관광부, 농림축산식품부, 산업통상자원부, 보건복지부, 환경부, 고용노동부, 여성가족부, 국토교통부, 해양수산부, 방송통신위원회, 금융위원회, 국무조정실, 식품의약품안전처, 소방방재청
행정안전
박창환
2013.06.13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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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의약품안전처는 먹을거리 안전관리로 식품안전강국 구현을 위해 ‘범정부 중장기 5개년 계획’을 발표하고 지난 8일 ‘범정부 불량식품 근절 추진단’을 가동했다.또 국무총리실 등 정부부처 및 17개 시·도가 참여하는 ‘범정부 불량식품 근절 고위급 협의체’를 정부서울청사에서 개최했다. 범정부 중장기 5개년 계획은 안전한 먹을거리 환경 조성을 위한 구체적인 부처간 협업 및 세부 추진과제를 설정했다.이 계획의 주요 추진방향은 생산·제조부터 유통소비까지 촘촘한 안전관리망을 구축하고 부처간 소통으로 칸막이 해소 및 범부처 역량을 집중하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또 기관별 정보공유 및 환류체계 활성화를 통해 근본적인 원인을 찾아 해결하고 재발방지 대책을 마련하는 등 불량식품 근절에 협조해 나간다는 방침이다.중점
행정안전
박창환
2013.06.13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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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야외활동의 증가로 교통사고 증가가 우려되는 5월을 맞아 정부가 어린이 교통안전 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정책을 전개한다.유정복 안전행정부 장관은 최근서울시 성북구에 위치한 한 초등학교를 방문, 어린이보호구역 내 교통안전시설을 점검하고 관계자들에게 어린이 교통안전 강화를 주문했다.유정복 장관은 녹색어머니회원들과 초등학생들의 등교지도를 함께 한 뒤 학생들과 학교안전(생활안전, 교통안전 등)에 대해 대화의 시간을 갖고 어린이들이 실제 느끼고 있는 안전 위협요소에 대한 의견을 청취했다.유 장관은 “가장 안전해야 할 스쿨존에서 잇따라 어린이들이 희생되고 있어 너무나 안타깝다”며 “아이 한명이 건강하게 자라기 위해서는 국가 전체가 나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스쿨존이 곧 어린이 안전지대라는 인식이 자
행정안전
박창환
2013.06.13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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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의 안전정책 중 하나인 ‘SOS 국민안심’ 서비스가 외국으로부터 호의적인 평가를 받았다.지난 8일 도미니카공화국, 온두라스, 니카라과, 과테말라, 엘살바도르 등 중남미 5개국 장·차관들을 맞이한 자리에서 안전행정부의 ‘SOS 국민안심’ 서비스가 주목받았다.중남미 국가들은 긴급상황에서 통화하지 않고도 경찰의 도움을 요청할 수 있는 ‘SOS 국민안심’ 서비스에 높은 관심을 나타내 불안한 중남미국의 치안현실을 타개하기 위해 협력이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안전행정부는 밝혔다.안전행정부는 옛 행정안전부 시절 공공행정 컨설팅 대표단이 도미니카공화국, 파나마, 콜롬비아 3개국을 방문해 ‘SOS 국민안심’ 서비스에 대한 컨설팅을 실시한 바 있다. 2012년에는 코스타리카·파나마 등 6개국 장관이 한국을 두
행정안전
박창환
2013.06.13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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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관리 총괄기구를 설치하고 민생 위해사범을 단속하는 특별사법경찰단을 확대하는 등 정부가 지방자치단체의 안전관리기능을 강화하는 개편안을 추진한다.안전행정부는 이러한 내용을 담은 지방자치단체 안전조직체계 개편 지침을 확정해 지난 6일 지자체 조직부서장회의를 통해 전달했다.이번 지침에 따라 각 지방자치단체는 이달까지 안전관리 총괄부서를 지정 및 운영하고 자체 기능조정 등을 통한 인력증원 최소화원칙 아래 내달까지 조직개편을 완료할 예정이다.먼저 지자체에 안전관리 총괄전담부서를 설치하겠다는 것이 개편의 주요내용 중 하나다. 사회적 재난(구제역, 교통 등 국가기반체계 마비), 자연재난(태풍, 홍수 등), 인적재난(대형화재, 댐 붕괴 등) 등 재난유형에 따라 나뉘어 있는 안전관리 기능을 총괄 및 조정하기 위
행정안전
박창환
2013.06.13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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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홍원 국무총리는 “재난 유형별로 예방, 대비, 대응, 복구에 이르는 재난관리 전 단계에 걸쳐 맞춤형 협업시스템 구축 등 재난관리를 위한 정부의 노력과 함께 국민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중요하다”고 말했다.정홍원 국무총리는 지난 6일 정부서울청사 9층 대회의실에서 열린 제46차 중앙안전관리위원회에서 이같이 말하며 협업체계의 중요성을 강조했다.이날 회의에는 정 총리를 유정복 안전행정부 장관, 남상호 소방방재청장 등 23명의 위원이 참석했다.정 총리는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과 관련, 최근 문제가 되고 있는 유해화학물질 누출사고에 대한 예방과 대응 역량을 강화할 것과 현재 진행중인 전국 화학물질 취급사업장 전수조사 결과를 토대로 내달중 맞춤형 종합대책을 마련할 것을 지시했다.아울러 지진에 대한 우려가 높
행정안전
박창환
2013.06.13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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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안전사회 구현을 위해 재난안전 연구를 책임지는 인사들을 초청해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는 자리를 마련했다.안전행정부는 최근 이경옥 안전행정부 제2차관 주재로 국립재난안전연구원장 및 15개 재난안전 R&D 연구기관의 원장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새 정부의 ‘안전한 사회’ 구현을 위해 정부내 재난안전 씽크탱크의 지혜를 모은다는 취지로 마련됐다.간담회에서는 제2차 재난 및 안전관리기술개발 종합계획이 보고됐으며 각 연구기관장간 의견을 교환하고 연구기관별 중점 재난·안전 R&D에 대해 소개됐다. 이경옥 안행부 제2차관은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안전대책 추진과 안전문화 확산이 필요하다”며 예방적 재난안전관리와 관련해 R&D 연구기관 역할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행정안전
박창환
2013.06.13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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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민방위방재교육원(원장 김지봉)은 ‘재난이야기 제7권 태풍, 자연의 분노’ 책자를 발간했다.‘재난이야기’는 재난의 발생과 극복과정에 관한 이야기들을 일반인들이 알기 쉽게 다큐멘터리 형식으로 구성한 책자로 중앙민방위방재교육원은 지난 2006년부터 매년 1권씩 발간해 유관기관에 배포하고 있다.올해 발간된 제7권은 최근 전 세계적으로 태풍의 피해가 점점 커져 태풍에 대한 관심과 불안감이 크게 고조됨에 따라 이를 소재로 구성했다. 재난이야기 제7권은 태풍의 정의, 발생원인, 주요 위험, 태풍의 실제 사례, 생존 및 피해경감 방법 등을 다큐멘터리 형식으로 구성했으며 특히 태풍의 최신 연구 자료들을 반영하고 최근 지구촌 곳곳에서 발생한 대형태풍 등의 생생한 사례들을 덧붙여 독자들이 태풍에 대한 경각
행정안전
박창환
2013.06.13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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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강기 안전을 책임지는 정부기관에서 시민들에게 청렴메시지를 전달하는 행사를 마련했다. 한국승강기안전관리원(원장 공창석)은 최근 양재역에서 공창석 원장을 비롯해 임직원 약 80명이 참석한 가운데 출근길 시민들을 대상으로 청렴캠페인을 실시했다.
행정안전
박창환
2013.06.13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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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미화, 희망근로, 산불감시 등 지방자치단체가 관리하고 있는 각종 사업에서 한해 평균 2000여명의 재해자가 발생함에 따라 이를 관리감독하는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한 안전교육이 전국에 걸쳐 시행된다.고용노동부는 6월부터 10월까지 지방자치단체 환경미화 등 각종 사업을 담당하는 공무원을 대상으로 산재예방관리 교육을 실시한다고 지난달 24일 밝혔다. 고용부는 안전보건공단 교육센터를 거점으로 전국 17개 장소에서 시범실시되며 내년부터는 지자체 공무원이 매년 일정시간 이수하는 직무교육과정의 하나로 발전시켜 정규교육과정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산업안전
박창환
2013.06.13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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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재·폭발사고 예방을 위해 국제적으로 사용되고 있는 기법을 공유하고 토론하는 국제 기술세미나가 열렸다.안전보건공단(이사장 백헌기) 산업안전보건연구원은 최근 서울 강남구 씨엠에스아이 강당에서 화재·폭발 사고예방을 위한 기술 세미나를 개최했다.이번 세미나에는 화재·폭발 사고예방 관련 연구소, 정부기관, 산업계 전문가 및 산업현장 관계자가 참석해 사고예방을 위한 과학적 접근방법을 함께 논의했다.세미나에서는 장창봉 연구원 박사가 전산유체역학을 이용한 가연성 가스의 확산 및 폭발시뮬레이션, 화재·폭발분야에서 국제적으로 많은 활동을 하고 있는 노르웨이 ComputIT사가 전산유체역학을 이용한 정량적 위험성평가 사례발표, 전산유체역학 Solution을 국내에 제공하고 있는 UIT(주)가 신기술을 이용한 플랜트
산업안전
박창환
2013.06.13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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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고용노동지청, 경북북부지도원, 김천소방서가 화재·폭발·누출사고 예방과 대응을 위해 긴밀하게 협력한다.안전보건공단 경북북부지도원(원장 김영덕)은 최근 지도원 회의실에서 구미고용노동지청, 김천소방서와 화학사고 예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날 업무협약식에는 성상인 김천소방서장, 이기숙 구미고용노동지청장, 김영덕 경북북부지도원장이 참석, 지속적인 협력을 다짐했다.협약에 따라 김천소방서는 유해·위험물질 취급업체의 현황 및 정보를 제공하며 김천소방서는 제공한 유해·위험물질업체에 대해 안전보건교육을 실시하고 경북북부지도원은 캠페인 및 기술자료 보급을 추진한다.김영덕 경북북부지도원장은 “최근 누출 및 폭발사고로 지역사회의 분위기가 다소 불안했으나 오늘 협약을 계기로 유해화학물질로 인한 화재, 폭발,
산업안전
박창환
2013.06.13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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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노동부는 산업안전보건법에 대한 사업장 관계자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최근 ‘2013년 산업안전보건법 질의회시집’을 발간했다. 질의회시집은 그간의 행정해석을 재검토해 법령 개정이나 정책의 변화로 인해 타당하지 않게 된 내용을 변경하거나 폐지하는 등 대폭 정비된 내용을 담고 있다.고용부는 기존 행정해석중 이번 질의회시집의 내용과 배치되는 행정해석은 이번 지침의 시행과 동시에 폐지되므로 이 해석에 따라야 한다고 강조했다.책자는 1장 산업안전보건 일반, 2장 안전보건관리체계, 3장 산업안전 일반, 4장 산업보건환경, 5장 건설업 안전보건, 6장 지정기관, 7장 행정기준으로 구분돼 있고 총 900여 페이지다.
산업안전
박창환
2013.06.13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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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지역 대표 제조업인 봉제업종 종사자들에게 위험성평가와 클린사업을 알리는 자리가 마련됐다. 안전보건공단 서울북부지도원(원장 이덕재)은 최근 동대문구 유어스빌딩 4층 세미나실에서 (사)서울봉제산업협회(회장 차경남)와 공동으로 소속 회원사 관계자 40여명을 대상으로 위험성 평가 및 클린사업 설명회를 실시했다. 이날 설명회는 봉제업종의 작업공정에 따른 유해위험요인을 분석해 위험성을 제거·감소시키기 위한 위험성평가 절차와 방법 등을 소개하고 더불어 사업장에서 위험시설 개선시 안전보건공단에서 자금을 지원하는 클린사업도 소개됐다. 교육에 참석한 회원사 관계자는 “생소했던 위험성 평가제도를 이해하는 계기가 됐고 향후 시설 개선시 클린사업을 이용해보고 싶어졌다”고 말했다.한편 서울북부지도원은 관내 대표적 제조업종
산업안전
박창환
2013.06.13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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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LG화학 여수공장이 23개 협력사 안전보건 증진을 위해 노력할 것을 선언했다. 안전보건공단 전남동부지도원(원장 강성모)은 최근 여수를 대표하는 사업장인 (주)LG화학 여수공장과 모기업-협력업체 산재예방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협약에 따라 전남동부지도원과 (주)LG화학 여수공장은 여수공장내 정비, 보수업무를 수행하는 23개 협력업체들의 안전보건시스템 구축과 실행을 지원하는 등 화학물질로 인한 화재·폭발·누출사고를 예방하는데 앞장선다는 방침이다. 또 양 기관은 (주)LG화학 여수공장은 물론 여수 국가산단의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시범사업을 전파, 확대하는데 공동으로 노력키로 합의했다.
산업안전
박창환
2013.06.13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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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승프린텍이 경기서부지도원 권역내 위험성평가 1호 인정 사업장으로 선정됐다. 안전보건공단 경기서부지도원(원장 이규남)은 최근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에 위치한 (주)한승프린텍을 방문, 경기서부지도원 위험성평가 우수사업장 제1호 인정서를 수여했다. (주)한승프린텍은 위험성평가 인정제도에 참여해 실시 목적과 방법, 담당자 역할, 연간계획 등을 수립하고 사업장내 유해위험요소를 안전보건 체크리스트 등을 통해 찾아 제거하는 노력을 펼쳤다.
산업안전
박창환
2013.06.13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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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지역 사업장 근로자들의 직업병 예방과 건강증진을 위해 전문가들이 힘을 더했다. 안전보건공단 부산지역본부(본부장 심재동)는 최근 지역본부 회의실에서 부산지역 직업건강 자문교수단 간담회를 가졌다.부산지역 직업건강 교수자문단은 근로자의 업무상 질병예방과 직업건강 증진사업의 효율적 추진을 위해 직업환경의학·산업위생·근골격계·직업건강간호 등 분야별 전문가 11명으로 구성됐다.이날 간담회 참석자들은 전문분야가 융합돼 자문 협조 및 합동 발표회 등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서로 관심을 갖고 노력하기로 협의했다.심재동 안전보건공단 부산지역본부장은 “이번 자문교수단 간담회를 계기로 부산지역 직업건강분야 인프라 구축의 기틀을 마련하고 체계적으로 관리해 산재예방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산업안전
박창환
2013.06.13 1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