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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안전을 위해 쓰일 내년 공공질서·안전 관련 예산이 올해 대비 6.3% 증가될 예정이다.기획재정부는 26일 이같은 내용이 담긴 2015년도 예산 요구현황을 발표했다.각 부처가 제출한 2015년도 예산·기금의 총지출 요구 규모는 377조원으로 올해 대비 21조2000억원(6.0%) 증가했다특히 공공질서 및 안전분야의 예산은 재난안전 관리, 범죄예방 및 생활안전활동 지원 강화 등을 위해 6.3% 늘어났다.재난안전 관련 예산의 경우 포괄범위 재분류 작업이 진행 중으로 분류가 완료된 후 편성 결과를 별도 관리할 방침이다.기획재정부는 재난대응시스템 운용, 교육·훈련, R&D 등 안전과 직결되는 핵심사업 위주로 안전예산을 전면 확충하겠다고 밝혔다.한편 오는 9월 23일 국회 제출시까지 향후 3개월간 정부안 편성작업이
행정안전
안전신문
2014.06.26 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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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공무원들의 현장 직무스트레스를 해소시켜 줄 그림 전시회가 이달 말까지 진행된다.경기도 소방학교(학교장 김영중)는 24일 소방학교 본관동 3층 로비에서 소방공무원들과 교육생들의 현장 직무스트레스 해소 및 심리치료를 위해 ‘한국창작회’의 그림 전시회를 개최했다.이번 전시회는 이달 말까지 소방학교 교육생과 지역주민들을 위해 개방되며 이연미 회장 등 27명 작가들의 서양화 작품 30점이 전시된다.소방학교 관계자는 “여류화가들의 아름다운 서양화를 보면 나도 모르게 마음이 안정되는 것 같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전시회를 개최해 소방공무원들의 심리적 안전을 돕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산업보건
안전신문
2014.06.26 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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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2020년까지 교통사고 사망자수를 2012년(연 424명) 대비 절반으로 줄이기 위한 종합대책을 가동한다.서울시는 ▲교통약자 맞춤형 대책 ▲사업용차량 안전관리 ▲신속한 응급대응 ▲안전한 도로환경 구축 ▲사람우선 교통문화 정착 5대 분야 11개 세부 정책과제로 구성된 ‘교통사고사상자 줄이기 종합대책’을 26일 발표했다.이번 대책은 지난 2월 4일 교통안전 청책토론회 및 교통사고 발생지점 현장투어에서 논의된 내용을 토대로 전 유관기관, 관련 업계 참여로 마련했다.첫째 서울시는 어르신·어린이·보행자 등 교통약자를 위한 맞춤형 대책으로 60세 이상 어르신의 교통사고를 줄이기 위해 만 65세 이상 고령운전자 운전면허 갱신 주기를 기존 5년에서 3년으로 단축하고 어린이 교통안전 강화를 위해 어린이보호구역을 매
행정안전
안전신문
2014.06.26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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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학공장 사고에 대한 다양한 정보와 경험을 갖고 있는 해외 석학을 초빙해 국내 적용 가능한 선진 사고예방 기법을 모색하는 자리가 마련됐다.안전보건공단 산업안전보건연구원(원장 박정선)은 최근 화학공장에서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는 화재, 폭발 및 누출 등의 화학사고 예방을 위해 25일 미국 Michigan Tech. Univ.의 Daniel A. Crowl 교수를 연구원으로 초청, 특별 세미나를 개최했다.이번 세미나는 화학공정 안전 관련 실무자, 유관기관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미국에서의 화학사고 조사 및 관련 법령’이라는 주제로 진행됐다.안병준 산업안전보건연구원 화학물질센터 소장은 “화학공정 안전분야의 세계적인 석학을 초청해 미국의 화학사고 조사와 예방활동을 살펴보고 국내 산업현장의 화재, 폭발 및 누출
산업안전
안전신문
2014.06.26 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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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학사고에 취약한 중소화학기업을 지원하기 위한 방안이 마련됐다.환경부는 화학법령의 본격 시행(2015년 1월 1일)을 앞두고 취급시설 노후화, 전문성 부족 등으로 화학안전에 취약한 중소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25일 경제관계장관회의에서 ‘중소기업 화학안전 관리역량 제고방안’을 마련, 시행키로 했다.이번 지원방안은 그간 중소기업을 비롯한 산업계·전문가 간담회, 화학법령 지역별 순회 설명회 등을 토대로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중소기업 맞춤형 대책이다.간담회와 설명회 등에서 나온 중소기업의 주요 요구사항은 크게 법령에 대한 세부 정보 제공을 포함한 인력의 전문성 제고, 새로운 법령에 적응하는데 드는 비용 부담 경감 등이었다.이를 위해 먼저 전문인력 충원이 어려운 중소기업 담당자의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다양한 지원방안
행정안전
안전신문
2014.06.26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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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고용과 복지 관련 서비스를 한곳에서 받을 수 있는 고용복지센터가 늘어난다.고용노동부를 비롯해 안전행정부, 보건복지부, 여성가족부, 문화체육관광부, 금융위원회, 국가보훈처 등의 정부 부처들은 25일 기관간 칸막이를 없애고 고용과 복지서비스를 한곳에서 함께 제공하는 고용복지센터를 확산키로 했다.우선 내달까지 1차 집중 개소기간 동안 30일 부산 북구를 시작으로 충남 천안과 서산, 경북 구미와 칠곡, 경기 동두천에, 10월 2차 집중 개소기간에는 전남 해남과 순천, 강원 춘천 지역에 센터를 개소할 예정이다.정부는 올해 1월 개소한 남양주센터가 고용과 복지의 연계를 통한 수요자 중심 서비스, 중앙부처 간, 중앙과 지방간 협업을 통한 대표적인 정부3.0 모델로 주목받고 주민 만족도도 높은 것으로 나타남에 따라
산업안전
안전신문
2014.06.26 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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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가 장애인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여행을 즐길 수 있도록 주요 여행지 시설에 대한 점검에 나선다.기아자동차(회장 정몽구)는 26일 대학로 마로니에공원에서 기아차 및 한국보건복지정보개발원, 에이블복지재단 임직원, 대학생 등 총 70명이 참석한 가운데 ‘초록여행 하모니원정대’ 발대식을 가졌다.원정대는 장애인 대학생 2명, 일반인 대학생 3명이 팀을 이뤄 6박7일간 카니발 이지무브 차량을 타고 전국 여행지를 방문, 장애인 편의시설을 점검하는 사업을 전개할 예정이다.기아차는 이동이 불편한 장애인이 전국 각지를 자유롭게 여행할 수 있도록 원정대가 든든한 밑거름이 되길 기대했다.아울러 향후 장애인을 포함한 모든 교통약자들의 이동권 향상을 도와 더 나은 세상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방침이다.한편 참가
생활안전
안전신문
2014.06.26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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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그룹(회장 정몽구)은 24일 서울 역삼동 중앙아동보호전문기관에서 문형표 보건복지부 장관, 정진행 현대차그룹 사장, 장화정 중앙아동보호전문기관장이 참석한 가운데 학대피해 아동보호와 아동학대 예방을 위해 3년간 총 12억원을 지원하는 협약을 맺고 차량 전달식을 가졌다.협약에 따라 현대차그룹은 우선 올해 4억원을 들여 전국 51개소 아동보호전문기관의 출동차량 교체 및 정비비용 지원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출동차량 중 노후차량 20대는 아이를 보호하고 지켜주는 차라는 뜻의 ‘아이케어카(iCAREcar)’ 로 교체된다.
생활안전
안전신문
2014.06.26 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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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보건공단 울산지도원(원장 권혁면)과 공단 본부 경영기획실은 공동으로 25일 울산광역시 중구 태화강 둔치에서 1사 1하천 정화활동 및 정부 3.0을 통한 방만 경영예방 및 청렴문화 확산을 위한 거리 캠페인을 실시했다.
생활안전
안전신문
2014.06.26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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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그룹(회장 정몽구)은 24일 서울 역삼동 중앙아동보호전문기관에서 문형표 보건복지부 장관, 현대차그룹 정진행 사장, 장화정 중앙아동보호전문기관장이 참석한 가운데 학대피해 아동보호와 아동학대 예방을 위해 3년간 총 12억원을 지원하는 협약을 맺고 차량 전달식을 가졌다.협약에 따라 현대차그룹은 우선 올해 4억원을 들여 전국 51개소 아동보호전문기관의 출동차량 교체 및 정비비용 지원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출동차량 중 노후차량 20대는 아이를 보호하고 지켜주는 차라는 뜻의 ‘아이케어카(iCAREcar)’ 로 교체된다.
생활안전
안전신문
2014.06.26 1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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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발주한 공사장의 기중기, 천공기 등 건설기계에 대한 특별점검을 실시하고 무등록 건설기계에 대해서는 형사고발 등 엄중 처벌한다.서울시는 시가 관리하는 건설 공사장에서 사용 중인 건설기계에 대한 특별 안전점검을 실시해 무등록 건설기계를 관할경찰서에 고발하는 등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강력 제재에 나섰다고 26일 밝혔다.시는 지난달 19일부터 30일까지 서울시가 발주한 공사장의 기중기, 항타·항발기, 천공기, 카고크레인 등 사고율이 높은 건설기계 4종 62대를 대한건설기계안전관리원 검사 전문가와 서울시 공사관리관이 점검했다. 건설기계 특별 안전점검결과 무등록 장비 1대, 봉인 미설치 2대 등 법령을 위반한 장비는 건설기계관리법 제6조(등록말소) 및 제8조(등록표시) 등 관련법령에 따라 과태료 부과, 형사고
건설안전
안전신문
2014.06.26 1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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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7월 샌프란시스코공항에 착륙 중 추락한 사고와 관련, 아시아나항공은 조종사 과실에 대한 사고조사 결과를 수용한다고 밝혔다.아시아나항공(대표 김수천)은 24일 미국 국가교통안전위원회(NTBS)의 사고조사 결과에 대해 입장을 발표했다.아시아나는 “조종사 과실이 추정원인에 포함된 데 대해 책임을 통감하고 국민들께 심려를 끼쳐드린데 대해서도 거듭 사과드린다”며 “지난 1년간 조직과 훈련, 시스템, 안전문화 등 각 분야에서 지속적인 안전 강화 노력을 기울여 왔으며 앞으로 안전에 있어서 최고의 항공사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경주하겠다”고 밝혔다.아시아나 측은 “NTSB가 사고 원인에 다양한 요인들이 있었다는 점을 적절히 인지했다고 본다”고 언급하며 “특히 NTSB가 항공기의 오토스로틀과 자
생활안전
안전신문
2014.06.26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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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소방안전본부(본부장 강태석)는 25일 ‘소방홍보지원단 위촉식’을 개최했다. 소방홍보지원단은 안전·홍보 등 관련분야 대학생 14명으로 구성됐으며 SNS 및 언론매체 홍보를 통해 생활안전수칙, 재난위험정보 제공 등 시민 안전노하우를 대내·외에 알리게 된다.
생활안전
안전신문
2014.06.26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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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사고를 뿌리 뽑고 안전을 기업문화로 정착시키기 위한 안전혁신 선포식을 개최했다.대우건설(대표이사 박영식)은 지난 23일 대우건설 본사에서 안전혁신 선포식을 갖고 안전을 기업경영의 최우선 가치로 삼는 강도 높은 전사적 혁신을 추진할 것을 선언했다.이 자리에서 박영식 대우건설 사장은 안전혁신 선언을 통해 “비정상적인 관행을 타피하기 위해 강력한 개혁을 추진하고 근원적 안전 확보를 위해 적극적이고 지속적으로 투자를 확대할 것”이며 “기본과 원칙을 준수하고 사후 처리보다 사전 예방을 중요시하는 안전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구축할 것”이라고 전했다.행사에는 대우건설 임직원과 박종길 서울지방고용노동청 청장, 협력사 대표 등 370여명이 참석했다.행사가 끝난 뒤 박 사장은 인천시 연수구에 위치한 송도 센트럴파크 푸르지오
건설안전
안전신문
2014.06.26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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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작구는 여름철 집중호우에 대비해 지난달 15일부터 오는 8월 31일까지 가스공급시설과 판매업소를 대상으로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구와 소방서 한국가스안전공사 서울남부지사와 합동으로 진행되며 도시가스 지역정압기 40개소, LPG충전소 1개소와 판매소 2개소, 고압가스저장소 2개소, 판매소 2개소 등 모두 47개소를 대상으로 한다.점검 내용은 가스누출여부를 비롯한 지반침하, 붕괴 위험 여부, 가스공급자 안전관리 준수 여부 등 안전관리 실태를 조사한다.
생활안전
안전신문
2014.06.26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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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방재청의 폐지를 골자로 한 정부조직법 개정안에 문제가 많다는 지적이 국회에서 열린 토론회에서 제기됐다.김재윤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제주 서귀포시)은 25일 국회의원회관 2층 대회의실에서 소방공무원, 의용소방대, 소방단체, 소방학과 학생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소방방재청 폐지 및 정부조직법 개정과 관련해 제대로 작동하는 현장중심 조직설계방안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했다.이날 행사는 박근혜 정부가 국가재난 컨트롤 타워를 일원화하고 효율적 재난관리를 하겠다는 취지로 국가안전처를 신설해 해양경찰청과 소방방재청을 해체키로 함에 따라 소방방재청 폐지로 인해 나타날 수 있는 문제점을 집중 분석하며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앞으로 강력한 컨트롤타워를 구축, 국민안전 강화를 목표로 제대로 작동하는 현장중심 조직설계 방안을
소방안전
안전신문
2014.06.25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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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역 일대 산재다발업종인 음식업종에 대한 재해예방 캠페인이 펼쳐졌다.서울지방고용노동청(청장 박종길)은 25일 김재명 서울지방고용노동청 산재예방지도과장, 송민선 서울강남고용노동지청장을 포함해 각 지청 산재예방지도과장 및 근로감독관, 안전보건공단, 안전보건관련 민간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강남역 인근 음식업 밀집지역에서 재해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이날 행사는 강남역 인근 음식업 밀집지역을 대상으로 참석자들이 담당구역의 음식점을 방문해 사업주 및 종사자들에게 재해예방을 위한 당부를 전하며 음식업종 자율안전체크리스트 및 음식업 넘어짐 재해예방자료, 4대안전수칙준수 홍보자료, 서비스업종 재해예방 길라잡이 등과 함께 음식점에서 빈발하는 손 베임 상처에 유용한 상처밴드, 스트레칭 기구 등을 전하는 방식으로 진행됐
산업보건
안전신문
2014.06.25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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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자동차(대표이사 이유일)는 25일 자동차부품연구원(원장 허경)과 자율주행자동차 공동연구개발 및 상호간 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자동차와 IT 융합기반의 인간 친화적 자율주행자동차 선행연구개발, 자율주행 핵심기술 초기 집중지원으로 특허 및 기술 선점 등 공동 연구에 적극 협력키로 했다.한편 자율주행자동차는 운전자 또는 승객을 위해 자동으로 운전을 대행해 주는 차량이다.
생활안전
안전신문
2014.06.25 1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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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보건공단 중부지역본부(본부장 박동기)는 23일 관내 서구노인복지관을 찾아 무의탁 독거어르신을 대상으로 봉사활동을 실시했다.이날 봉사활동에 참여한 이들은 도시락을 배달하고 경로식당을 이용하는 어르신들을 위한 급식지원을 하는 등 나눔활동을 전개했다.
생활안전
안전신문
2014.06.25 1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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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현장에서 지켜져야 할 안전수칙의 홍보를 위해 서울지역본부가 캠페인을 전개했다.안전보건공단 서울지역본부(본부장 이충호)는 25일 강남역 일대에서 고용노동부, 산업안전협회와 공동으로 4대 필수 안전수칙 지키기 재해예방 가두캠페인을 실시했다.이번 행사는 최근 산업재해가 기본수칙을 준수하지 않고 안전의식이 낮은데에 기인함에 따라 마련됐다.특히 참가자들은 강남역 테헤란로에 위치한 음식업종 밀집지역에서 서비스업종 중 재해다발 업종인 음식업 사업장을 대상으로 4대 필수안전을 강조하며 가두캠페인을 진행했다.서울지역본부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음식업종에 종사하는 근로자와 사업주의 안전의식을 고취시키고 기본에 충실한 안전문화 형성에 힘을 쓰는 한편 향후 타 업종에 대한 가두 캠페인도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
산업안전
안전신문
2014.06.25 12: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