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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보건공단 중부지역본부가 조직 문화 활성화를 위해 관계자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기 위해 나섰다.안전보건공단 중부지역본부(본부장 이준원)는 18일 지역본부 내 강의실에서 권역 내 조직문화 활성화를 위한 직원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날 간담회에는 이준원 중부지역본부장을 비롯해 실(소)장, 부서장, 3급 이하 전·출입자 등이 참여한 가운데 토론회 형식으로 진행됐다.이준원 중부지역본부장은 “간담회를 통해 우리 중부지역본부 관내 조직문화가 활성화 하기 위한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조직문화 활성화를 위해서는 직원 역량 강화가 매우 중요하며 이를 위해 각종 지원활동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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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1.18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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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급증하는 구제역에 의한 농가의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강화된 방역대책이 시행된다.경상북도는 14일 김현기 행정부지사 주재로 생산자단체, 가축방역기관장, 시·군 축산담당과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가축방역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의회는 지난 11일 구제역이 발생한 전북 김제 돼지농장 등 역학관련 차량 및 농장이 도와의 경계지역에 집중돼 있어 유입 방지를 위한 대책을 논의하고자 마련됐다.협의회에서 결정된 사항으로는 구제역 발생상황을 예의주시하고 역학관련 상황을 모니터링해 선제적 대응할 것과 백신 접종 실태를 점검해 항체형성률이 저조한 농가에 대해 과태료 처분을 내리는 등 집중지도와 도축장 관계자 및 가축위생시험소의 전북 및 충남지역 소·돼지 집중관리 강화 등이 있다. 경상북도는 5월까지 구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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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1.15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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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적인 인플루엔자 환자 급증에 따라 노약자와 어린이 등 전염병 고위험군은 의료기관에서 예방접종을 받아야 한다. 질병관리본부는 14일 인플루엔자 유행주의보를 발령하고 예방을 위해 개인위생 준수와 예방접종을 당부했다. 인플루엔자 유행주의보가 발령된 이후 1세 이상 9세 이하 유아, 임신부, 65세 이상 고령자 등은 고위험군으로 분류돼 38°C 이상의 발열과 기침 또는 호흡기 증상 발생시 의료기관을 방문해 진료를 받을 것이 권고된다. 아울러 65세 이상 노인, 만성질환자, 생후 6~59개월 영·유아, 임신부 등 인플루엔자 우선접종 권장대상자들은 감염시 기존에 앓고 있던 만성질환 악화 및 심각한 합병증 발생 위험이 높기 때문에 예방접종을 받지 않았다면 인플루엔자 유행 시기 중이라도 예방접종이 필요하다고 밝혔다.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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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1.15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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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스 사태시 보건당국의 대응이 적절하지 못했음이 감사원 감사 결과 밝혀졌다.감사원은 메르스 사태 전반에 대한 정부대책의 적정성을 점검하기 위해 국회가 요청한 감사요구에 따라 보건복지부, 질병관리본부 등 18개 기관을 대상으로 지난해 9월 10일부터 10월 29일까지 감사를 실시한 결과 총 39건이 지적됐다고 14일 밝혔다.이번 감사는 보건당국의 초동대응 및 확산방지 실패 원인과 책임을 규명하는데 중점을 뒀으며 감염병 사태의 재발을 방지하기 위한 개선방안을 마련하고자 진행됐다.감사 결과 충분한 준비기간과 전문가들의 여러 차례 권고에도 메르스 위험성을 간과하고 지침을 잘못 제정하는 등 사전대비를 소홀히 했고 최초환자 등에 대한 역학조사를 부실하게 수행한 것으로 나타났다.또 병원명 공개 등 적극적 방역조치 지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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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1.14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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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가 지난해 국가안전대진단 등 주요 안전관리업무를 성실히 수행한 공로로 국민안전처로부터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경기도는 지난 4일 국민안전처가 선정하는 사회안전관리분야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날 수여된 표창장은 오는 2월 월례조회를 통해 남경필 경기도지사에게 전수될 예정이다. 경기도는 지난해 국민안전처에서 실시한 국가안전대진단을 통해 4만8000여개의 도내 안전관리대상 시설을 점검완료하고 대대적인 도민 홍보와 즉각적인 안전조치 등을 높이 평가받았다.이 밖에도 ▲4월 지역축제 관련 옥외행사장 안전관리 강화 조례 제정 ▲8·9월 개학철 학교주변 안전점검 ▲판교 사고 1주기 특별안전점검 및 도민안전 캠페인 등을 추진했고 국민안전처가 주관한 지역안전지수 평가에서 최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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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1.14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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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규모 사업장 근로자들을 대상으로 흡연율을 감소시키기 위한 금연정책 세미나가 개최된다. 한국산업간호협회(회장 정혜선)는 20일 국회의원회관 제1세미나실에서 ‘취약계층 근로자의 흡연 예방사업을 통한 국민건강증진 실현정책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이번 세미나는 김기선 새누리당 의원 등이 참석해 정혜선 회장의 주제발표를 통해 정부의 금연사업 추진현황과 취약계층 근로자들의 흡연 현황 및 개선방안을 알아보고 근로자·사업주·소비자 등을 대표하는 참석자들의 토론을 통해 금연정책이 실효를 거둘 수 있는 방법을 알아볼 계획이다.토론회에는 이성종 감정노동전국네트워크 집행위원장, 임우택 한국경영자총연합회 팀장, 조성일 서울대학교 보건대학원 교수, 조윤미 흡연제로 네트워크 공동대표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정혜선 회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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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1.13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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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식중독 환자수가 큰폭으로 감소하고 있다.식품의약품안전처는 지난해 학교급식으로 인한 식중독 환자수가 1989명으로 2014년 4135명에 비해 52% 감소했다고 13일 밝혔다.이는 최근 3년(2012~2014년) 평균 3189명과 비교해도 38% 감소한 것으로 체계적이고 과학적인 예방·관리를 위한 노력의 결과라고 식약처는 분석했다.식약처는 지난해 식중독 발생을 차단하기 위해 ▲식중독 조기경보시스템 운영 ▲식중독 사전예측 정보제공 ▲학교급식관계자 대상 식중독 예방교육 등 학교급식 식중독 예방에 집중했다. 식중독 조기경보시스템은 식중독 발생시 동일 식재료를 사용하는 모든 학교에 경보를 발령해 의심 식재료를 제외시켜 식중독 확산을 차단하는 시스템으로 2014년 10월 이후 전국의 모든 급식조달시스템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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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1.13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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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직업병 예방을 위해 내부 재해관리 시스템을 강화하고 외부 독립기구인 옴부즈만위원회를 설치한다.삼성전자와 삼성직업병가족대책위원회, 반올림은 12일 법무법인 지평 사무실에서 이같은 내용의 재해예방대책 최종 합의서에 서명했다.합의서에 따르면 먼저 삼성전자는 내부 재해관리 시스템 강화를 위해 보건관리팀의 조직, 규모, 역할을 강화하며 건강지킴이센터를 신설해 운영하고 건강연구소를 통한 조사 및 연구활동을 진행한다.또 외부 독립기관인 옴부즈만위원회를 설치, 종합진단 및 개선사항 이행을 점검한다.옴부즈만위원회 위원장으로는 이철수 서울대 법학과 교수가 활동하게 되며 위원장이 선정한 산업보건 및 환경분야 전문가 2인이 위원으로 활동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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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1.12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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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구로구 등 5개 자치구가 서울시가 주관하는 치매관리사업 평가에서 우수구로 선정됐다.구로구는 서울시가 2014년 11월부터 지난해 10월까지 12개월간 25개 자치구를 대상으로 ▲사업수행을 위한 체계구축 ▲사업수행실적 등 2개 분야 6개 항목을 기준으로 치매관리사업 성과평가를 실시해 구로구, 동대문구, 중랑구, 강동구, 용산구를 우수구로 선정했다고 12일 밝혔다.구로구는 2009년 개설된 치매지원센터를 중심으로 치매의 조기 발견과 단계적 치매관리 사업을 펼쳐 왔다.치매지원센터는 구민들의 치매예방을 위한 굿바이치매 예방교실, 뇌 힐링, 맑은 머리 9988 교실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했고 동별 순회 치매선별검진, 치매예방 및 인식개선 교육도 함께했다. 이 밖에도 간호사가 직접 가정을 방문해 교육·상담·간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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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1.12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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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재해로 인해 사망했거나 장애피해를 입은 근로자 및 가족들의 재활을 위해 낮은 이자로 담보 없이 이뤄지는 융자사업이 실시된다. 근로복지공단(이사장 이재갑)은 산재근로자 및 유족의 생활안정에 필요한 의료비·혼례비·장례비·취업안정자금 등을 장기 저리로 보증이나 담보 없이 융자함으로서 원활한 가정 및 사회생활을 지원한다고 11일 밝혔다.지난해 1969명의 산재근로자가 191억원의 지원을 받았으며 올해 융자 사업은 총 169억원 규모로 산재사망 근로자의 유족, 상병보상연금 수급자, 장해등급 제1~9급 판정자, 산재 창업점포지원 확정자, 3개월 이상 요양 중인 저소득 산재근로자, 5년 이상 요양 중인 이황화탄소 질병판정자 총 1274명에게 세대 당 2000만원 한도 내에서 지원할 예정이다.융자종목별로 의료비·혼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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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1.11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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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과 안전을 고려한 환경마크가 대폭 확대된다.환경부는 2016년부터 2020년까지 5년간 녹색제품의 생산·유통·소비를 확대하기 위한 제3차 녹색제품 구매촉진 기본계획을 수립해 11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이번 계획은 민간 부문의 녹색제품 구매를 촉진하기 위한 대책을 중점적으로 다루고 있다.환경부는 소비자 중심의 녹색제품 생산·유통을 활성화하기 위해 소비자 친화형 녹색제품 인증을 확대할 계획이다.이에 따라 ‘내 가족의 건강과 안전을 위한 녹색제품’을 실현하기 위해 어린이용, 주방용 등 소비자가 원하는 녹색제품군을 확대한다.놀이매트, 물놀이용품 등을 대상으로 인증기준을 개발하고 어린이용 제품에 대한 환경표지(마크)를 새로 제작하는 등 녹색제품에 대한 소비자의 신뢰도를 높일 계획이다.노약자, 임산부 등 건강취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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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1.11 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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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1월은 뇌출혈 환자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8일 국민안전처에 따르면 최근 4년(2011~2014년)간 뇌출혈 발생 환자수는 12월이 10만2666명으로 가장 많았으며 1월이 10만1222명으로 뒤를 이었다.겨울은 혈관 수축으로 인한 뇌출혈 발병률이 높기 때문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특히 국민안전처는 지난달 기온이 높았던 점을 고려해 이달은 뇌출혈 환자가 보다 증가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전했다.한편 뇌출혈 환자는 60세 이상의 고령자가 전체의 55%를 차지하며 50대부터 급격하게 증가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국민안전처는 뇌출혈 치료의 골든타임은 3시간이며 한번 파괴된 뇌세포는 회복할 수 없다며 신속한 구급차 호출을 당부했다.갑작스런 두통 증상, 시야 흐림 증상, 구토 증상, 팔다리 마비 증상이 지속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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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1.08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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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북부지사가 2016년 지사 역점사업으로 작업 전 안전점검 습관화 릴레이 캠페인을 전개한다. 안전보건공단 경기북부지사(지사장 정재종)는 7일 작업 전 안전점검 습관화 릴레이 캠페인의 첫 시작으로 의정부시청을 방문, 캠페인을 전개했다.이번 행사는 경기북부지사가 제작한 현수막을 사업장 대표와 지사 관계자가 함께 사업장 주출입구 등 잘 보이는 곳에 설치, 근로자들의 의식을 고취하는 캠페인이다.릴레이 제1호 사업장으로 선정된 의정부시청에서는 안병용 시장이 직접 나서 정재종 경기북부지사장과 현수막을 게시하고 안전활동에 적극 나설 것을 약속했다.한편 안전보건공단에 따르면 작업 전 방호장치, 보호구 점검만으로도 예방할 수 있는 사망재해가 전체의 43.3%를 차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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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1.08 1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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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물관리업 관계자들의 안전의식 고취를 위한 자리가 마련됐다.안전보건공단 서울지역본부(본부장 이충호)는 한국건물위생관리협회와 합동으로 7일 팔래스호텔에서 건물관리업종 관리감독자 및 사업주를 대상으로 안전교육과 캠페인을 실시했다.이날 행사는 동절기 서비스업종 중 산업재해 취약업종인 건물관리업종 관리감독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현장 캠페인 요원들은 작업 전 안전점검 준수 안젤이 풍선을 설치하고 동절기 재해예방 리플릿 7종과 동절기 야외작업 대비 휴대용 아이젠 및 작업 전 안전점검 스티커북을 배포했다.서울지역본부는 앞으로도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동절기 재해예방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작업 전 안전점검 습관화 문화 정착을 위한 홍보활동을 안전점검의 날과 연계해 지속적으로 전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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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1.07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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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아시아 지역으로 자원봉사활동을 나간 대학생들이 뎅기열 양성 판정을 받고 입원했다. 질병관리본부는 4·5일 대구에서 뎅기열 의심환자로 신고된 8명에 대해 역학조사를 실시한 결과 2000년 뎅기열 전수감시를 시작한 이래 처음으로 집단 유입사례를 확인했다고 7일 발표했다. 뎅기열은 열대 지역에서 바이러스에 감염된 모기에 의해 전파되는 급성 질환으로 우리나라의 경우 매년 100~200여건의 해외유입 사례가 보고되고 있으나 집단 유입사례는 이번에 처음으로 발견됐다.이번에 발견된 뎅기열 감염환자들은 지난해 12월 23일부터 31일까지 해외봉사활동을 위해 스리랑카를 방문한 대구 모 대학 소속의 자원봉사단으로 8명 중 6명은 뎅기열 의심증상을 보여 귀국한 후 국내에서 확진됐고 2명은 현지에서 양성 판정을 받아 현재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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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1.07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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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 장관이 직접 개편된 질병관리본부를 방문해 업무체계를 점검하고 감염병 대응업무에 만전을 기할 것을 당부했다.정진엽 보건복지부 장관은 6일 질병관리본부를 방문해 국내외 감염병 최신 동향에 대해 보고받고 신설조직 운영현황 등을 점검하고 근무자들을 격려했다. 질병관리본부는 지난 1일부터 차관급 격상 및 긴급상황센터 신설 등 조직개편을 단행했다.정진엽 장관은 신영수 세계보건기구 서태평양지역 사무처장과 영상회의를 통해 향후 대응을 위한 정보공유 및 인적교류 등에 대해 논의했다.보건복지부는 조직개편이 이뤄진 질병관리본부가 빠른 시일 내에 안정적으로 기능할 수 있도록 인력배치 등을 조속히 마무리할 것이며 지난해부터 진행 중인 국가방역체계 개편 작업과 질병관리본부의 내적 역량 강화 및 사기 진작을 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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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1.06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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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공항(주) 청주사업소가 18년간 사업장을 무재해로 이끌어 왔다.안전보건공단 충북지사(지사장 배계완)는 6일(수) 지사장실에서 한국공항(주) 청주사업소(대표 최일호)를 대상으로 무재해 15배 달성 인증패를 수여했다.청주국제공항 내에 위치한 한국공항(주) 청주사업소는 그간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다양한 노력을 펼쳐 1997년 6월부터 2015년 11월까지 무재해를 이어왔다.인증식에서 올초 부임한 배계완 충북지사장은 “18년이나 되는 기간 동안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타의 모범을 보여줘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계속 무재해 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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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신문
2016.01.06 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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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랑구가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두 팔을 걷어붙였다.중랑구는 오는 2월말까지 지역 내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소외계층 발굴에 본격 나선다고 5일 밝혔다.특히 이번 복지사각지대 발굴·지원사업은 구민들이 복지제도를 잘 알 수 있도록 동마다 운영하는 행복나누리 협의체와 지역별 통장들을 활용할 방침이다.민간기관에서는 (주)예스코, 한국전력공사, 우체국, 경찰서, 한국야쿠르트 등이 이번 활동에 동참한다.한편 구는 그간 동별로 행복나누리협의체를 구성하고 복지통장 임명, 직원 1:1결연 케어서비스, 행복중랑플러스 (후원)통장 등의 사업을 추진한 바 있다.구 관계자는 “지역 내 생활이 어려운 취약계층이 동절기를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모든 행정력을 집중시켜 민관 협력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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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1.05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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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혈압·당뇨·고지혈증 등 비만으로 인한 성인병 환자를 대상으로 보건소의 건강관리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영등포구 보건소는 지역주민의 비만 개선과 건강한 생활습관 실천을 위해 비만관리 프로그램 ‘헬스리셋 프로젝트’를 추진한다고 5일 밝혔다.헬스리셋 프로젝트는 3개월간 80분씩 주 3회의 프로그램을 통해 개인별 건강상태에 따라 운동과 식습관을 집중적으로 관리해 주는 조치다.대상자는 비만이나 대사증후군 위험요인을 가진 20~65세의 지역주민으로 사전 혈액검사와 기초체력, 체지방, 비만도 등을 측정해 각자의 건강 상태에 맞는 운동지도와 영양관리에 들어가게 된다.엄혜숙 보건소장은 “뱃살 1인치를 줄이면 평균수명이 3년 증가한다는 연구결과가 있듯 적절한 운동과 식이요법은 신체를 건강하게 해준다”며 “지역주민 모두 건강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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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신문
2016.01.05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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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규모사업장 산재근로자의 원직장 복귀를 촉진하기 위해 대체근로자 고용기간 동안 사업주의 부담을 감축시키는 제도가 도입된다. 근로복지공단(이사장 이재갑)은 산재근로자의 치료기간 동안 대체근로자를 고용한 사업주에 대해 인건비를 50% 지원하는 대체인력지원제도를 올해 도입한다고 밝혔다. 현재 20인 이하 소규모사업장에서는 산재근로자 발생 시 치료기간이 끝나고 복직시키는 대신 대체근로자를 고용하고 계속 유지시키는 관행으로 산재근로자의 원직장복귀율이 35.3%로 매우 낮게 나타나고 있다. 대체인력지원제도는 상시근로자 20인 이하 사업장을 지원하기 위해 치료기간이 5개월 이상이거나 장애가 남은 산재근로자를 복귀시켜 30일 이상 고용을 유지한 사업주에 대해 대체근로자 임금의 50%를 지원하는 제도이다.지원금액은 최대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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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1.04 15: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