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서구시설관리공단이 운영하는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너나두리'는 환경오염으로 이해 상승하는 지구의 온도를 낮추기 위한 친환경 수칙 챌린지 활동을 진행한다고 최근 밝혔다.

지역참여활동 '오늘도 애쓰지(ESG) 챌린지'는 뜨거운 지구의 온도를 낮추기 위해 열가지 수칙과 챌린지 활동을 홍보하면서 친환경 수칙을 지키며 환경시민으로 성장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신청대상은 환경을 생각하는 누구나 가능하며 활동기간은 5일부터 30일까지 진행되며 활동에 대한 봉사시간과 우수 참가자를 선발한다.

담당자는 "날이 갈수록 심해지는 환경오염으로 인해 지구의 온도가 높아지고 극심한 생태계 파괴가 되고 있다. 우리들의 작은 실천들이 모여 환경오염을 조금이라도 막을 수 있다는 지역주민의 환경의식이 향상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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