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건설안전학회(회장 안홍섭)는 4일 오후 2시부터 오후5시까지 킨텍스 제2전시관 302호에서 ‘산재예방 격차 해소를 위한 전문건설사의 안전관리 역량 강화 방안’이란 주제로 포럼을 개최한다.

건설중대재해의 효과적 저감을 통한 지속가능한 안전한 건설산업의 구현에 기여코자 마련되는 이번 행사에서는 박상원 고용노동부 과장이 ‘정부 건설산재예방정책방향’을 주제로 강연한다.

또 이동진 삼성물산 그룹장이 ‘협력업체 안전역량 관리 및 지원’, 이상준 전문건설업 KOSHA 협의회 회장이 ‘전문건설사의 안전경영시스템 구축 동향과 효용, 과제, 향후 발전 방향’, 유형수 골조소장연합회 회장이 ‘전문건설사현장소장의 역할과 안전역량 확보 방안’, 홍성호 대한건설정책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이 ‘전문건설사의 안전관리 어려움과 정책과제’, 심규범 건설근로자공제회 조사연구센터장이 ‘건설안전 정상화를 위한 전문건설사의 적정공사비 확보 방안 모색’을 각각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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