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오프라인 통해 참여가능, 추첨 통해 기프티콘 증정

/ 한국보건안전단체총연합회 제공.
/ 한국보건안전단체총연합회 제공.

한국보건안전단체총연합회(회장 정혜선)는 한국노동조합총연맹, 시민연대, 안전신문 등과 함께 산업재해 및 직업병 예방을 위한 일터안전 천만명 서명운동을 올 3월부터 전개하고 있다고 최근 밝혔다.

천만명 서명운동의 목적은 산재예방에 대한 전 국민적 관심사 확대와 사고 예방을 위한 사전노력의 필요성을 강조키 위해서다.

한보총은 100만명, 500만명이 달성될 때마다 중간보고식을 가지며 1000만명 서명 완료시 종료보고식을 가질 예정이라고 말했다.

또 서명운동의 활성화를 위해 서명 참가자를 대상으로 치킨 기프티콘을 선물하는 이벤트를 개최중이며 매월 1일 추첨을 통해 당첨자를 발표한다.

한편 이번 서명운동은 온라인(QR코드 스캔)과 오프라인을 통해 참여 가능하다.

정혜선 한국보건안전단체총연합회 회장은 “1000만명은 전 국민의 1/5에 해당하는 인원이다”며 “한보총을 중심으로 서명운동을 전개함으로써 우리 사회에서 산업재해 예방문화를 확산하는데 기여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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