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안전보건에 대한 대국민 관심 증진 위해 기술 및 정보 교류

정혜선 한보총 회장(왼쪽)과 박연홍 안전신문사 사장(오른쪽)이 15일 가톨릭대 세미나실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 사진 = 안전신문사.
15일 가톨릭대 세미나실에서 진행된 업무협약 장면 

한국보건안전단체총연합회와 안전신문사가 안전보건문화 정착 및 확산을 위해 손을 잡았다.

한보총과 안전신문사는 15일 가톨릭대 세미나실에서 이같은 내용을 담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산업보건 종사자에 대한 관심 증진과 산업재해 예방에 대해 함께 노력키로 했다.

정혜선 한보총 회장은 이날 협약식에서 “한보총은 안전신문사와 협력해 안전보건 문제에 대한 제도 마련과 인식 개선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보총은 2020년 8월에 창립돼 보건안전에 대한 포럼 개최와 성명발표 등을 통해 국민의 보건안전권을 위해 다양한 목소리를 내고 있다.

저작권자 © 안전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