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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성수대교, 삼풍백화점 붕괴사고 이후 수차례 부실공사 방지 대책을 수립했으나 아직도 안전 및 부실사고가 계속되고 있는 점을 지목하고 건설업체가 지속적인 해외 진출로 국가경제에 기여하고 있지만 국내에서는 부실시공이 반복되는 문제에 대해 대책이 필요하다고 봤다.특히 최근 SOC 사업의 확대 등에 따라 건설공사 안전문제가 지속적으로 부각될 전망으로 주요 국책사업에 대한 사전 안전성 확보를 통해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과 부실공사에 대한 우려 해소가 필요하다고 진단했다.이에 따라 경부고속철도 침목균열 문제로 건설안전에 대한 국민적 관심이 제고되고 SOC사업이 본격 확대되는 시점에서 국책건설공사에 대한 근원적 안전성을 확보하고자 범정부적인 대책마련에 착수했다.
건설안전
박창환
2009.08.07 1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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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위 탓에 집중력이 떨어져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여름을 현명하게 극복하고 있는 현장이 있어 화제다. 포스코건설 화성메타폴리스주상복합 현장은 지난 6일 근로자들과 함께 ‘시원한 여름나기’ 행사를 가졌다.‘세이펀(Safun) 안전활동’의 일환으로 기획된 이번 행사는 무더위로 지쳐가는 근로자들의 심신을 위로하고 신나는 일터를 만들어보자는 취지로 마련됐다.세이펀(Safun)이란 ‘안전(Safety)’과 ‘즐겁다(Fun)’의 합성어로 포스코건설을 대표하는 감성안전 슬로건이다.약 1200여명의 근로자들이 참여했으며 포스코건설 메타폴리스현장 직원들은 근로자들이 잠시나마 더위를 잊을 수 있도록 다채로운 행사를 벌였다.이벤트에 참여한 총 6개팀은 맨발로 얼음판 위에서 제시어를 몸동작으로 표현하기, 수박 빨
건설안전
박창환
2009.08.07 1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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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근로자공제회가 퇴직공제사업 뿐 아니라 건설근로자의 고용개선 등을 지원할 수 있도록 사업분야가 확대된다. 노동부는 지난 10일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건설근로자의 고용개선 등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을 입법예고하고 오는 30일까지 여론을 수렴한다고 밝혔다.개정안은 퇴직공제제도의 운영 및 복지증진 사업만을 운영해 온 공제회가 건설일용근로자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이에 필요한 개념들을 명확히 규정하고 구체화했으며 공제회의 사업에 건설근로자 직업능력개발 및 향상사업, 건설근로자 취업지원 및 고용안정사업, 건설근로자 인력수급 및 고용실태 등에 관한 조사연구·홍보사업을 추가했다.또 건설일용근로자가 장기간 건설현장에 종사하는 경우 다양한 복지혜택을 볼 수 있도록 공제회가 퇴직공제 D
건설안전
박창환
2009.08.07 1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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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발주기관은 역량과 사업특성에 맞는 공사관리방식을 선택할 수 있게 된다. 국토해양부는 지난 7일 건설공사의 품질 제고, 최적 공사비 확보, 공기단축 등 공공사업의 효율성을 제고하기 위해 발주기관이 다양한 공사관리방식을 활용하도록 하는 감리, CM 제도 개선안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국토부는 많은 발주기관이 책임회피, 인력부족 등의 이유로 주로 책임 감리에 의존해 책임의식과 기술력 저하 등의 문제점이 발생했으나 이를 개선하기 위해 발주기관이 자신의 역량과 공사의 특성에 따라 직접 감독, 부분책임감리, 검측, 시공, 책임감리 등을 선택적으로 적용토록 했다고 밝혔다. 아울러 발주기관의 감리방식 선택에 탄력성을 부여하기 위해 ‘감리용역 적정성검토 세부기준’도 마련할 예정이며 구조물의 규격 확인, 품질시험 및
건설안전
박창환
2009.08.07 1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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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해양부는 건축법 시행령 및 시행개정 규칙 개정안이 지난 7일 국무회의를 통과함에 따라 내주부터 50층 이상 또는 높이 200m 이상인 초고층 건축물에는 30층마다 1개 층씩 화재시 대피공간인 피난안전구역을 설치해야 한다고 최근 밝혔다.
건설안전
박창환
2009.08.07 1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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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대강 살리기 등 대규모 국책사업이 전개되는 가운데 부실시공을 방지하기 위한 대대적인 건설안전 방안이 마련됐다.노동부는 이번에 반영된 제도들이 그동안 간과한 시공자 이외 발주자와 근로자 등 건설주체들의 역할을 재조명한 것으로 향후 산업안전보건정책에 뿐만 아니라 건설업 관행에도 상당한 변화를 가져올 것으로 전망했다.정부는 지난 3일 한승수 국무총리 주재로 국가정책조정회의를 개최해 노동부, 국토해양부, 행정안전부, 기획재정부 등 관계부처와 합동으로 ‘주요 국책사업 건설공사 안전관리 개선 종합대책’을 확정했다.이번 대책은 경부고속철 침목균열로 건설안전에 대한 국민관심이 높아지고 4대강 살리기 등 SOC 사업이 확대되고 있는 시점에서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서는 무엇보다 부실시공 및 안전사고 근절이
건설안전
박창환
2009.07.15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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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말까지 비정규직 건설근로자 10만명을 대상으로 시행되는 안전교육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안전교육기관과 건설사 안전담당부서가 협약을 체결했다. 50대 종합건설업체 안전부서장으로 구성된 건설안전협의회와 건설근로자 안전교육을 담당하는 한국건설안전기술사회 등 16개 수탁교육기관 대표는 지난 7일 현대산업개발 본사에서 건안협-수탁교육기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올말까지 진행되는 건설근로자 안전교육 활성화를 위한 것으로 50대 종합건설업체는 각 사의 건설현장에서 건설근로자 안전교육이 원활히 수행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고 수탁교육기관은 교육의 내실화를 통해 회원사 현장의 무재해를 위해 노력한다는 것을 내용으로 하고 있다.건설근로자 안전교육은 노동부와 공단이 건설근로자의 산업재해 예방을 위해 지난
건설안전
박창환
2009.07.15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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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업계 1위 대우건설이 협력회사들과의 내실 있는 상생 협력을 위해 적극 노력할 것을 선포했다.대우건설(대표 서종욱)은 지난달 29일 금호아시아나문화재단 금호아트홀에서 562개 협력회사들과의 ‘상생협력 및 하도급공정거래협약’ 체결·선포식을 가졌다. 상생협력 및 하도급공정거래 협약(TCP)은 대·중소기업이 공정거래 및 상생협력을 약속하는 협약을 체결하고 공정위가 협약이행 우수기업에 대해 직권조사 면제, 벌점감경 등의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신개념 상생 협력방안이다.협약에 따라 대우건설은 협력업체에 대한 운영자금 및 기술개발비 약 122억원을 지원하고 현금성 결제 100%, 교육훈련 등을 약속했다.이날 행사에 참석한 서동원 공정거래위원회 부위원장은 축사를 통해 “최근의 금융위기와 건설경기 침체를 극복
건설안전
박창환
2009.07.15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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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청이 지역의 산업재해를 예방하고자 건설현장의 의견을 청취하고 맞춤형 재해예방 사업에 총력을 기울일 것을 밝혔다.대전지방노동청(청장 김윤배)은 지역내 산업재해 감소를 위한 방안 협의와 대책을 강구하기 위해 지난 6일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등 재해예방전문기관을 포함한 위원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09년도 2차 ‘산재감소를 위한 노·사·민·정 협의회’를 개최했다.특히 이번 회의에서는 민간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김홍찬 삼성건설(주) 행정중심복합도시 국도1호선 우회도로 제2공구 현장소장, 한병규 안전협의체회장(안전관리자 대표)을 위원으로 위촉했고 안전교육장에서 회의를 개최해 현장의 의견도 청취했다.이 자리에서 김윤배 청장은 상반기 산업재해 예방활동 추진실적을 설명하면서 ‘3대 다발재해 집중
건설안전
박창환
2009.07.15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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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경기남부지도원(원장 경창수)은 최근 경기도 수원시 인계동 호텔캐슬에서 수원·평택지역 건설현장 소장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기남부지역 건설현장 소장 연찬회를 가졌다. 이날 연찬회는 건설현장의 CEO인 소장들에게 현장 안전관리의 필요성을 인식시키고 우수사례를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우수 사례발표에서 정용산 GS건설 평택 탱크터미널 현장소장은 “건설현장의 위험요인을 사전에 파악해 최소화시키기 위해서는 시공사와 협력사의 참여와 협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한 뒤 시공담당, 협력사, 안전팀이 하나가 돼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구축한 사례들을 소개했다. 이어 박두용 한성대 안전보건경영대학원 교수는 특강을 통해 “기업이 안정적으로 지속가능한 성장을 하기 위해서는 리스크 관리능력이 중요하다”
건설안전
박창환
2009.07.15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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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 해상교량의 내진 시공과 건설공사의 자동화에 따른 안전사고 예방 등에 대한 한·일 정보교류의 장이 열렸다.대한건설협회(회장 권홍사)는 지난 9일 서울 논현동 건설회관 3층 대회의실에서 ‘해상특수교량(아카시 해협대교)의 내진설계’ 및 ‘건축공사의 자동화·로봇화’를 주제로 ‘2009 한·일 건설세미나’를 개최했다.건협은 이번 세미나 주제 선정 이유로 올해 들어 최첨단의 내진 시공이 필수적인 대형 해상교량 공사가 전국적으로 대거 추진되고 있고 또 선진 각국에서 건설공사의 자동화·로봇화 추세가 확산되면서 안전사고 예방, 건설생산성과 품질향상, 공기단축 및 원가절감 효과를 거두고 있는 점을 들었다.일본 ‘혼슈-시코쿠 연결고속도로(주) 장대교 기술센터’의 내풍·내진분야 선임기술자 및 최첨단 로봇을 활용한
건설안전
박창환
2009.07.15 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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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열악한 근로 여건 속에 일하고 있는 화물운전자를 위해 휴게시설 확충을 약속했다. 더불어 화물운전자의 복지증진을 위한 복지재단도 설립할 계획이다.국토해양부는 지난 2일 화물운전자의 근로여건 개선과 복지향상을 위해 화물차 휴게시설 확충 및 복지재단 설립 등을 골자로 한 중장기 계획을 발표했다.이에 따르면 2012년까지 부산·인천·평택·당진·동해 등 주요 물류거점 인근과 경주·화성·아산 등 국도변에 화물차 휴게소 17개소, 대구·광주·전주 등에 공영차고지 6개소를 추가 확충하는 한편 화물운전자들을 위한 장학사업 경조사비용 지원 등 복지사업을 추진하는 ‘화물운전자 복지재단’도 설립해 2010년부터 운영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현재 화물차 휴게소 16개소와 공영차고지 7개소가 운영 중이지만 아직도 휴게시
건설안전
박창환
2009.07.15 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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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충남지도원(원장 이규남)은 지난 3일 충남 아산시 인주면 금성리 현대자동차 아산공장 4층 대강당에서 현대자동차 아산공장 1, 2차 및 사내협력업체의 경영층 및 안전관련 부서장 등 50여명을 대상으로 안전보건 연찬회를 개최했다.
건설안전
박창환
2009.07.15 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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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충남지도원(원장 이규남)은 지난 7일 지도원 소회의실에서 무재해 1배를 달성한 (주)C&우방 예산 우방유쉘 아파트 현장, 에드워드코리아(주) 제1공장, 현대스틸산업(주) 천안공장, 삼성모바일디스플레이(주)에 각각 인증서를 수여했다.
건설안전
박창환
2009.07.15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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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중앙지방검찰청은 이중 배합 시스템을 이용해 건설업체들과 약정한 배합 비율보다 시멘트 등의 함량을 적게 배합한 레미콘을 제조·공급해온 대형 레미콘 업체 3곳을 적발했다고 지난달 30일 밝혔다. 검찰 수사 결과 레미콘 제조업체들은 원가 절감을 위해 건설업체와 약정한 콘크리트의 배합비를 무시하고 임의로 자체 설정한 배합비를 기준으로 시멘트 등 재료를 배합하거나 시공업체로부터 미리 사용 승인을 받도록 돼 있는 혼합재나 저가 골재 등을 사용한 것으로 확인됐다.검찰은 레미콘 KS산업규격을 심사하고 품질을 관리하는 기술표준원에 다른 레미콘 업체와 전국의 공장들에 대한 일제 점검을 요청했으며 국토해양부에 이 사건 수사 결과를 통보함과 동시에 레미콘의 품질관리와 시설물의 안전도 제고 등에 대한 종합적인 대책마련을 요
건설안전
박창환
2009.07.09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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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지방노동청 통영지청(지청장 김영수)은 지난달 25일 통영종합고용지원센터에서 공사금액 100억 이상 건설현장과 공공기관 발주공사 건설현장을 대상으로 현장소장 및 안전관리자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건설안전
박창환
2009.07.09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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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교통안전취약계층 보호를 골자로 한 ‘2009년도 국가교통안전시행 계획’을 국가교통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확정했다.국토해양부는 지난해 5870명 수준이었던 도로교통사고 사망자 수를 올해 5300명 수준으로 감소시킨다는 목표를 설정, 이에 대한 구체적인 세부 추진계획을 지난달 22일 발표했다. 우선 교통사고에 취약한 노인 등의 보행안전대책을 우선적으로 강화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보행자 통행이 잦은 지역의 자동차 운행속도를 30km/h 이하로 제한하는 ‘생활도로 속도관리시스템’을 도입할 방침이다.
건설안전
박창환
2009.07.09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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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년 대비 0.01%P 감소지난해 건설업체들의 환산재해율 조사 결과 삼성중공업(주), 현대산업개발(주), 금호산업(주), 삼성물산(주), 롯데건설(주), (주)한화건설 등이 100대 건설사 가운데 상위 10%내에 포함되는 우수기업으로 조사됐다. 노동부는 지난달 30일 2008년도 1000대 건설사 환산재해율을 산정하고 우수건설업체의 명단을 발표했다.재해율 산정 결과 1000대 건설업체의 2008년 평균 환산재해율은 0.43%로 2007년 0.44%보다 0.01%p 감소했다. 시공능력평가액 1위~100위 업체 중 상위 10% 해당업체는 (주)동일토건, 정우개발(주), (주)삼호, 삼성중
건설안전
박창환
2009.07.09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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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과 실업을 반복하는 고용 실정상 제대로 된 교육훈련을 받아볼 수 없었던 비정규직 건설 근로자들에게 도면보기 및 조적·미장 등 10개 직종의 기능 훈련 기회가 제공된다.건설 일용근로자들의 취업능력향상과 생계안정을 위해 실시되는 정부 지원사업으로 무료 교육은 물론 식대 및 교통비까지 제공된다.건설근로자공제회(이사장 손정웅)는 지난달 25일 전국 27개 직업훈련기관과 함께 ‘비정규직 건설근로자 취업능력 향상 프로그램’을 통해 비정규직 건설근로자 1만명에게 건설기능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노동부 추경사업으로 건설근로자공제회가 위탁 운영하며 사업기간은 7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다. 비정규직 건설근로자 또는 건설현장 취업 희망자가 대상이며 실업자훈련 등 타훈련 과정에 수강 중이거
건설안전
박창환
2009.07.09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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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청이 검찰과 합동으로 건설현장 등 관내 산재취약 사업장을 점검, 적발된 사업장에 대해 사법처리 등 엄정한 법집행을 수행한다.서울지방노동청(청장 최준섭)은 지난 5월 한달 동안 산재취약사업장을 대상으로한 검찰합동점검 결과를 최근 밝혔다. 점검결과 점검을 실시한 총 224개소 중 사법처리 35개소, 과태료 2646만원, 사용중지 22건, 작업중지 3건, 시정지시 794건 등이 적발됐다. 이번 점검은 작업환경 불량사업장, 재해율 불량업체 등을 중심으로 재해발생이 우려되는 서울·강원지역의 총 224개소를 선정, 점검을 실시했으며 점검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사전 예고없는 불시점검으로 추진됐다. 특히 그동안 노동부에서 건설현장의 추락과 관련해 조치기준을 강화해 관리해 왔음에도 계속적으로 건설현장의
건설안전
박창환
2009.07.08 11: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