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뉴스 소방안전승인 2020.01.09 11:26 | 수정 2020.01.09 17:19
대전시, 지난해 화재 감소폭 ‘전국 최고’19.7% 감소로 1위··· 2위 세종·3위 울산

지난해 대전지역 화재발생 건수가 전년도인 2018년과 비교해 전국에서 가장 크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대전광역시는 지난해 대전에서 모두 878건의 화재가 발생해 71명의 인명피해와 40억원의 재산피해를 낸 것으로 나타났다고 대전소방본부의 자료를 인용해 8일 밝혔다.

이 수치는 전년보다 건수는 19.7%(216건), 인명피해는 16.5%(14명), 재산피해는 33.2%(20억 원)가 감소한 수치인데 지난해 전국 평균 화재발생건수 감소율(2018년 대비)인 5.5%보다 크게 높은 수치다.

특히 이중 화재 건수 감소율은 전국에서 가장 높은 수치였다.

전국 평균을 보면 대전시 다음으로는 세종이 19.1%로 2위, 울산이 16.9%로 3위였다.

대전시는 지난해 화재발생 건수가 크게 줄어든 주요인으로 혹한·폭염 등 기상여건이 양호하고 강원 산불, 서울 제일평화시장 등 대형화재로 인한 시민들의 화재에 대한 예방과 관심이 작용한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또 대전소방본부도 화재안전특별조사 실시와 주택화재 예방 및 인명피해를 줄이기 위한 주택용 소방시설 무상보급, 계절별 소방안전대책, 취약계층 화재예방 등 관련 정책을 적극적으로 펼친 바 있다.

한편 지난해 대전지역에서 발생한 화재 가운데 피해가 가장 컸던 화재는 7명의 사상자와 6억8000여만원의 재산피해를 낸 국방과학연구소 폭발화재이며 가장 많은 사망자가 발생한 화재는 3명의 사망자가 발생한 한화대전공장 폭발사고다.

김태한 대전소방본부장은 “화재발생을 대폭 줄일 수 있었던 것은 시민과 소방기관 모두 노력한 결과”라며 “부주의 화재가 많은 만큼 시민들께서는 화재예방에 대한 주의와 관심을 기울여 달라”고 당부했다.

오승준 기자  ohsj@safetynews.co.kr

<저작권자 © 안전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승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회사소개광고문의기사제보구독신청고충처리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서울특별시 중구 퇴계로 210-12 (필동2가, 안전빌딩)  |  대표전화 : 02-2275-3408
등록번호 : 서울 아 00477  |  등록일 : 2007.12.24  |  발행·편집인·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진영
Copyright © 2020 안전신문. All rights reserved.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