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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 뉴스 생활안전승인 2020.01.09 10:54 | 수정 2020.01.09 17:19
서울시, 여의나루~동작역 한강수변길 보행친화공간으로 탈바꿈국제설계공모 당선작 ‘한강코드 선정··· 내년 6월 준공 목표
저류녹지 생물서식공간 / 사진 = 서울시 제공.

서울시가 좁고 낙후된 여의나루~동작역 5.6km 한강수변길을 보행친화공간으로 탈바꿈시킨다.

서울시는 한강대교 남단(노들섬~노량진) 수변공간을 재생해 ‘한강변 보행네트워크’를 조성키 위한 국제설계공모 최종 당선작으로 ‘한강코드’를 선정했다고 8일 밝혔다.

여의나루역에서 한강대교를 지나 동작역으로 이어지는 5.6㎞ 길이의 한강수변길은 좁은 공간 탓에 자전거도로와 보행로가 맞닿아 있어 안전사고의 위험이 있었다. 한강대교 남단과 이어지는 올림픽대로 노량대교 하부도 오랫동안 방치돼 개선 필요성이 제기돼 왔다.

이에 서울시는 지난해 일대 수변공간 재생을 위한 마스터플랜을 수립하고 설계공모에 나섰다. 공모에는 총 12개 작품이 응모했고 외부 전문가 5명으로 구성된 심사위원회 심사를 거쳐 최종 당선작이 선정됐다.

당선작 한강코드는 바코드를 컨셉으로 한강변 보행로를 하나의 선형공간으로 구성한 점이 특징이다. 올 6월까지 설계용역 후 7월 착공해 2021년 준공한다는 목표다.

자전거용 거점 쉼터 / 사진 = 서울시 제공.

이번 당선작대로 준공이 되면 여의나루역~한강 유람선 선착장 사이 한강시민공원 보행로는 기존의 데크와 연결되는 보행로와 전망대가 신설돼 한강을 더 가까이에서 조망할 수 있다.

샛강생태거점에는 시민들이 걷다 쉬어가면서 한강의 조류서식처를 바라볼 수 있도록 벤치 등 휴식공간을 조성한다.

자전거도로와 보행로가 맞닿아 있어 보행자가 걷기 위험했던 노량대교 인근 아파트 단지에는 보행로와 자전거도로를 분리하는 벽을 설치해 보행자의 안전성을 높인다.

기존에 어두웠던 올림픽대로 노량대교 하부공간에는 조명을 설치해 밤에도 안전할 수 있도록 개선하고 전시공간으로도 활용한다.

김태형 서울시 도시공간개선단장은 “한강변 보행네트워크 조성사업을 통해 보행성 및 접근성을 향상시키고 연계사업으로 공공미술, 건축, 조경이 복합된 성격의 ‘한강 예술·상상 놀이터 조성사업’을 추진해 한강수변을 재미와 상상이 있는 새로운 공간으로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이용주 기자  dydwn723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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