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 다중이용업소 화재위험평가/사진 = 한국소방안전원 제공
신종 다중이용업소 화재위험평가/사진 = 한국소방안전원 제공

한국소방안전원 서울동부지부(지부장 장정규)는 11·12일까지 양일간에 걸쳐 신종다중이용업소 화재위험평가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는 다중이용업소법 시행규칙 개정과 관련해 신규 3개 업종이 다중이용업소에 편입됨에 따라 법정 의무사항 이행 여부 등 지속적 관리를 위한 것으로 소방청 화재예방총괄과와 함께 진행됐다.

주요 평가내용은 ▲화재예방(고유위험, 가연물 및 점화원 관리, 연소확대 위험) ▲화재이력(화재발생비율 사망자 및 부상자수 비율) ▲피난능력(내부통로의 형태와 출입구의 피난능력) ▲ 건축방재(내화구조 및 마감재료, 구획 및 비상구) 등이다.

한국소방안전원은 다중이용업 교육도 진행을 하고 있으며 교육에 대한 문의는 한국소방안전원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서울동부지부에 전화문의를 통해 안내를 받을 수 있다.

저작권자 © 안전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