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구례군 제공
/사진=구례군 제공

전남 구례군은 최근 구례여자중학교 1학년 학생들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26만원을 기탁했다고 10일 밝혔다.

1학년 담임 하다솜 선생님과 학생 8명이 학급비를 모아 비즈공예로 반지와 팔찌를 만들어 전교생과 선생님을 대상으로 판매한 수익금을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 지정기탁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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