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보건공단 서울남부지사(지사장 김도근)는 18일 서울시 영등포구 소재 신길종합사회복지관과 영등포중앙시장을 찾아 재능나눔 활동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이날 서울남부지사 직원들은 신길종합복지관을 찾아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시설물과 전기시설에 대한 안전점검을 진행했다.

또 복지시설 개선에 필요한 부분을 발굴하고 개선과 물품 구매에 소요되는 비용을 전달했다.

이어 영등포중앙시장으로 이동해 시장을 방문하는 시민과 상가 종사자를 대상으로 동절기 재해예방의 중요성과 생활감염 수칙을 전달하는 캠페인을 펼쳤다.

김도근 안전보건공단 서울남부지사장은 “공단의 재능으로 다양한 분야에 기여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 어떻게 하면 더 많은 부분에서 공단이 기여할 수 있을지 고민해 지역의 일원으로서 보탬이 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