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퍼런스 및 부스 전시 등 다채로운 행사 마련

/ 사진 = 한보총 제공.
/ 사진 = 한보총 제공.

한국보건안전단체총연합회가 3일 더케이호텔에서 ‘제1회 보건안전페어 2021’을 개최한다.

한보총은 이번 ‘제1회 보건안전페어 2021’과 함께 ‘컨슈머소사이어티 코리아 2021’행사를 진행함으로써 보건안전과 관련된 정보를 소비자와 공유할 예정이라고 2일 밝혔다.

이번 보건안전페어 기념식에서는 정혜선 한보총 회장이 인사말을, 우원식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이 축사를 담당한다.

또 ‘건축물 철거 작업시 국민안전대책’이라는 주제로 ‘제 10회 보건안전포럼’이 진행된다.

포럼 주제는 ▲백은미 가톨릭대 교수의 ‘광주 재개발 현장 건축물 철거작업 중 붕괴사고의 문제점과 개선방안’ ▲최학수 환경안전보건협회장의 ‘재개발 사업장의 석면안전관리’ ▲신재경 ㈜선공 대표이사의 ‘건축물 철거 작업시 안전관리 대책’ 순으로 발표가 이뤄진다.

이외에도 대한환경건강학회 창립세미나와 보건, 안전, 환경, 위생과 관련된 다양한 아이템을 체험할 수 있는 부스 전시가 진행될 예정이다.

한보총 관계자는 “부스 전시와 다채로운 컨퍼런스 등 다양한 행사를 준비했다”며 “많은 분들이 함께 해 뜻 깊은 자리를 빛내 주시기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제1회 보건안전페어 2021‘ 행사의 개회식과 컨퍼런스는 코로나19를 감안해 유튜브를 통해서도 송출된다. 행사는 한보총 유튜브 채널에서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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