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소방서(서장 김원술)는 지형적 특성으로 인해 올 겨울 많은 눈이 내릴 것을 감안, 눈이 쌓여도 소화전 위치 파악이 가능토록 관내 500개 소화전에 폭설대비용 표시 깃발을 설치했다<사진은 지난달 29일부터 나흘간 내린 폭설로 표시용 깃발만 남긴 채 화재진화용 소화전이 눈속에 파묻힌 모습>.

저작권자 © 안전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