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대우건설(대표이사 朴世欽)이 5일부터 전현장 관리감독자를 대상으로 한 직무교육에 들어간다. 5일 시작으로 1박2일간 3차례에 걸쳐 실시되는 이번 직무교육은 건축, 주택, 토목, 플랜트분야 등 전현장의 관리감독자 230여명을 대상으로 실시된다. 이번 교육은 ▲안전경영 현황과 관리감독자의 역할 ▲중대재해 사례분석 ▲무재해운동 추진기법 ▲건설재해사례 연구 등을 주요교육으로 실시될 예정이다. 특히 건축부문의 김수봉 부장, 토목부문의 김근영 부장, 주택부문의 이보근 부장, 플랜트부문의 박재열 상무 등 분야별 안전챔피언이 현장의 안전활동 우수사례를 발표한다. 안전챔피언제도는 대우건설이 지난 2001년부터 실시하고 있는 최고의 안전인 임명제도로 무재해 1000일과 200만시간을 동시에 달성한 현장소장을 대상으로 선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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