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건설이 제37회 산업안전보건강조주간을 맞아 실시되는 각종 세미나에 초청돼 안전관리 우수사례를 발표한다. 금호건설은 COEX에서 실시되는 '안전한국심포지엄'과 '안전관리 우수사례 발표'에서 본사 안전관리시스템에 대해 발표한다. 학교, 생활, 공공, 산업안전의 4개의 주제로 나뉘어 진행되는 안전한국심포지엄에서 李燉孝 금호건설 안전환경담당 상무는 산업안전분야 발표자로서 '사업장 안전문화의 실태와 전망'이라는 주제로 발표하고, '안전관리 우수사례 발표'에서는 건설업 우수사례로서 SFC안전관리시스템이 소개된다. 李燉孝 상무는 "금호건설의 시스템이 이런 자리를 통해 소개되고 안전을 담당하는 분들과 정보를 공유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우리의 사례가 관계자들께 큰 도움이 되고, 안전한 사회를 건설하는데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안전관리 우수사례 발표'는 29일 오후 1시30분부터, 안전환경심포지엄은 30일 오후 1시부터 COEX 3층과 4층 회의실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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