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FC 안전환경지원관리시스템으로 타건설사 안전관리부문의 새로운 문화를 정착시키고 있는 금호건설이 안전환경팀 뿐만 아니라 전직원 대상 안전환경교육을 1개월에 걸쳐 대대적으로 실시한다. 금호건설(주)(대표이사 申勳)은 9일부터 11일까지 3일간 드림텔 국제청소년센터에서 전현장 안전환경관리자와 본사의 담당직원을 대상으로 동절기 직무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또한 이달 9일부터 다음달 6일까지 9차례에 걸쳐 각각 3일간의 교육과정으로 구성된 금호건설 전직원 안전환경교육을 용인 금호인력개발원에서 실시한다고 밝혔다. 안전관리자 대상 직무교육은 안전과 환경부문으로 나누어 올해 건설안전정책, 안전인증 및 법규 등에 대한 주제와 건설폐기물 관리, 환경친화 활동, 환경인증 및 법규 등에 관한 내용으로 각각 교육할 예정이다. 전직원 안전환경교육은 보건관리 프로그램, 재난관리 프로그램, 건설장비 안전관리, SFC(See, Feel, Change)안전환경지원관리시스템교육을 주요과목으로 선정해 교육할 방침이다. 특히 금년에는 감성교육훈련 실무, 30대 안전환경기본수칙, 감성교육훈련 실무, 외국인근로자 교육 교재 활용법, 중년의 건강관리, 응급처치에 관한 내용으로 현장반장급 대상 특별교육을 3월 4일부터 1박2일간 실시할 예정이다. 이수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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