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의 주요 수출 교역국 떠오르고 있는 중국의 검인증기관과 한국산업안전공단이 상호협력체계를 구축을 위한 기술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金容達 한국산업안전공단 이사장은 4일부터 7일까지 4일간 중국을 방문, 중국내  검인증기관과 기술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金이사장은 5일 상해자동화계측기기시험검사소(SITIIAS) 국가방폭기기안전감독시험소(NEPSI)와 국제규격 및 중국 방폭기기안전규격에 따른 시험성적서 상호인증 등 기술협력 산업안전보건분야에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이어 6일 기계과학연구원(CAMST) 기계공업생산력촉진센터(CPCM)와 기계안전성평가·신뢰성 시험관련 기술분야에 대한 협력 및 인력·정보교류를 위한 양해각서도 체결했다. 이와함께 중국 소주(燒酒)에 위치한 삼성전자(주) 공장을 방문, 안전보건실태 등을 둘러봤다.이병훈 기자
저작권자 © 안전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