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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 오피니언 인터뷰승인 2004.08.18 14:02 | 수정 2018.07.10 17:22
[인터뷰] 丁武鎭 (주)서영정밀 대표이사

86년 설립된 (주)서영정밀은 스프링 도어록 등 자동차 부품을 생산, 대기업에 60%정도 납품하고 있는 건실한 회사다. 회사는 지난 2월 클린사업장 인정을 신청, 최근 작업환경을 획기적으로 개선하는데 성공했다. 17일 열렸던 '클린사업장 8000호' 인정서 수여식에는 金容達 한국산업안전공단 이사장 등 관계자들이 대거 참석, '안전한 사업장'으로 탄생한 (주)서영정밀에 아낌없는 축하를 전했다. 丁武鎭 대표이사는 지속적인 경제난으로 인해 매출이 감소하는 등 어려운 상황에서도 이번 클린사업장 인정을 위해 자체자금을 투입하는 등 '안전'에 대한 의식이 남다르다. "요즘 대내외적으로 경제난이 가중되고 있는 상황에서 중소기업으로서 안전부문 대한 개선의지를 투자로 연결시킨다는 것은 사실 어렵습니다. 정부지원 자금이 큰 도움이 됐죠." 회사는 자체자금 500만원과 정부보조금 1500만원 등 2000만원의 비용을 투입, 작업장 안전통로를 확보하고 내충격성 바닥재를 설치한 것은 물론 높낮이 조절의자 등 작업장에 각종 안전설비를 완비했다. 丁대표이사는 아직까지 가시적인 성과는 두드러지지 않지만 점차 투자의 효과가 곳곳에서 감지된다며 개선시설 가운데 특히 국소배기장치는 매우 만족하고 있는 부분이라고 강조한다. 그는 "안전은 '마음'"이라며 "직원들의 안전마인드를 조성하는 것이 안전한 사업장을 만드는 최선의 방법"이라고 거듭 밝혔다.

정로순 기자  notto@safet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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