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주)(대표이사 李之松) 안전환경관리실은 한국산업안전공단과 공동으로 협력업체 안전환경교육을 지난달 13일부터 오는 19일까지 실시한다. 현대건설은 대구경북지역을 시작으로 전국 14개 안전환경 지역협의회에서 총 570여명을 대상으로 실시하고 있으며 현장의 안전관리에 대해 교육한다. 지난달 13일과 25일 지역협의회중 가정 먼저 실시된 대구경북지역과 서울 일부지역 협력업체 교육에서는 위험성 평가와 안전환경 측면파악에 대한 협의체회의를 비롯 각 지역 현장에 적합한 안전환경 실무내용 등의 교육을 실시했다. 강원 안전환경관리실장은 "현대건설은 협력업체 직원들의 안전환경 직무능력 제고와 OHSAS 18001의 효율적인 이행 및 KOSHA18001의 성공적인 인증취득을 위해 매년 협력업체들 대상으로 안전환경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협력업체 안전환경 교육을 활성화시키기 위한 교육과 사례 위주의 교육 및 체험교육 등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이수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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