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꺼진 가로등 발견한 시민의 제보로 보수

‘가로등 고장!’이라는 제목의 불꺼진 가로등 사진과 위치정보를 남긴 제보가 안전신문고로 접수됐다. 차량안전은 물론 행인들이 안심할 수 있는 보행환경을 조성하기 위해서는 야간에 가로등이 작동돼야 한다. 작동여부를 쉽게 파악하기 힘든 시간대였으나 위험을 먼저 발견한 제보자 박모 씨의 신속한 행동으로 가로등 정비에 나설 수 있었다. 이처럼 누구든지 위험요소를 발견하면 짧은 문자와 사진으로도 안전신문고를 이용해 제보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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