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단보도 옆 맨홀뚜껑 파손 발견 후 보수

횡단보도 바로 옆 맨홀뚜껑이 파손된 채로 방치돼 보행자가 위험하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맨홀뚜껑이 완전히 파손됐는데도 안전장치가 보이지 않아 보행자들이 발 밑의 구멍을 위태롭게 피해다니고 있는 상태였다. 행인이 많은 횡단보도 앞이라는 점을 감안했을 때 밀려서 떨어지는 등 잠깐의 부주의로 인해 목숨을 잃거나 큰 부상을 입을 가능성이 높았다. 안전신문고는 위험을 감지한 양모 씨의 신고로 신속하게 맨홀뚜껑 보수를 완료했다. 안전신문고를 이용한 위험신고는 나와 남의 안전을 지킬 수 있는 좋은 방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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