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안전총연맹은 지난달 20일부터 이달 3일까지 실시한 교통안전지킴이 양성교육 ‘제4기 교통안전지도사 2급 자격증 취득과정’을 성공적으로 끝마쳤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취득과정은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영상자료를 활용한 온라인교육 위주로 진행됐고 체험실습 및 이론 시험평가 등을 위한 소집교육은 최소화했다.
유상학 한국안전총연맹 이사장은 “앞으로도 실질적인 국민들의 안전문화 정착을 위해 생활안전 및 재난안전 분야 등 다양한 분야에서 안전활동 국민안전의식 고취에 적극 동참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연맹은 각종 재난 및 안전사고로부터 국민의 생명을 보호키 위한 민간 주도의 단체로 교통안전지도사 양성을 통해 교통안전 봉사활동 여건을 보장하고 교통안전문화 정착을 지원하고 있다.
김두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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