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체험교육과정 운영 통해 산재예방 기대

사진제공 = 안전보건공단 경기지역본부.

엘지전자(주) 생산기술원 안전체험장이 제11호 민간 안전체험교육장으로 인정받았다.

안전보건공단 경기지역본부(본부장 김덕일)는 최근 경기도 평택시 소재 엘지전자(주) 생산기술원을 방문해 민간 안전체험교육장 제11호 인정서를 수여했다.

엘지전자(주) 체험교육장은 영상교육장, 설비안전체험장, 응급처치 체험장 등으로 구성돼 있다.

이 설비를 바탕으로 위험예지영상체험(4종), VR사고체험(2종), 설비안전체험(8종), 심폐소생술 등의 교육을 운영한다.

특히 설비안전체험장에서는 안전모 충격, 말림, 끼임, 압착, 추락, 설비 내부작업, 넘어짐, 음주체험 등이 가능하다.

김덕일 안전보건공단 경기지역본부장은 “산재 사망사고 예방과 지역 안전문화 확산에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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