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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 뉴스 산업보건승인 2020.07.28 10:06 | 수정 2020.07.28 15:14
이천물류창고 현장 출동 소방관 심리 치료받는다경기북부소방재난본부, 소담센터 통해 치유 프로그램 적용
/ 안전신문 자료사진.

이천물류창고 화재현장에서 활동한 소방공무원들의 심리를 치유하는 프로그램이 시행된다.

경기북부소방재난본부(본부장 조인재)는 소방공무원 동료상담소 ‘소담센터’를 통해 21일부터 오는 10월 31일까지 이천소방서 전 직원 232명을 대상으로 ‘스트레스 해소 및 동료상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소방본부는 다수의 사상자가 발생한 현장에서 활동한 소방공무원들이 심리적 손상을 받았을 가능성이 매우 크다는 점을 고려해 정신적인 스트레스 극복과 육체적·심리적 안정을 지원하고자 이번 프로그램을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프로그램은 전문 허브테라피스트 자격을 갖춘 동료상담사가 참여한 가운데 심신건강교육, 허브테라피를 접목한 심신이완활동, 신체상태 측정, 힐링 소품 제작(DIY), 소방맞춤형 심리검사 동료상담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참여한 소방공무원 스스로가 심신건강을 지킬 수 있도록 지원하고 동료상담을 통한 공감과 위로를 전해 건강한 가정, 직장 생활을 영유할 수 있도록 하는데 초점을 둘 방침이다.

조인재 경기북부소방재난본부장은 “참혹한 사고현장을 수시로 접하는 소방공무원들은 업무 특성상 심리적 외상을 겪고 있음에도 참는 경우가 많다”며 “소방공무원의 심리건강 증진으로 사명감과 자긍감을 갖고 안전한 현장활동을 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북부소방재난본부는 지난 2017년 전국 최초의 소방공무원 동료상담팀을 구성해 소방공무원들의 심리 치유를 지원하고 있다.

올해는 100평 크기의 소방공무원 동료상담소 ‘소담센터’를 남양주에 개소했으며 향후 소방공무원 전문 동료상담 및 직무스트레스 관리분야에 대해 더욱 심도있게 연구하고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할 예정이다.

임새벽 기자  lsbwriter3@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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