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롯데칠성음료 제공.

롯데중앙연구소는 이경훤 소장과 임직원이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헌신 중인 의료진을 응원하는 ‘덕분에 챌린지’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30일 밝혔다.

덕분에 챌린지는 코로나-19 진료를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하고 있는 의료진과 관계 종사자들에게 감사의 마음과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는 참여형 릴레이 캠페인이다. ‘존경합니다’를 뜻하는 수어 사진을 SNS 등에 남기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임직원과 함께 이번 캠페인에 참여한 이경훤 소장은 “장기화된 코로나19 사태에 몸과 마음을 바쳐 소중한 생명을 지키고 계신 의료진과 자원봉사자들의 헌신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민명기 롯데제과 대표이사의 지목으로 캠페인에 참여한 이경훤 소장은 다음 참여자로 정재선 한국리서치 사장과 강현구 지보단 코리아 대표를 지목했다. 

한편 롯데중앙연구소는 지난 4월 임직원 약 50명이 참석한 가운데 마스크 제작·기부 봉사활동을 진행해 KF-80 수준의 방역체계를 갖춘 필터 교체형 면마스크 100여개를 코로나19 바이러스 취약계층이 모인 인근 데이케어센터에 기부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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