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부산시설공단 제공.

부산시설공단(이사장 추연길)은 25일 공단 회의실에서 안전을 우선으로 하는 무재해 사업장 실현을 위해 2분기 산업안전근로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개최된 산업안전근로협의체에는 안전보건총괄책임자인 추연길 이사장, 김동우 노조위원장을 비롯해 공단 산업안전보건위원회 위원 8명과 협력업체인 (사)삼성희망네트워크, 서구시니어클럽, 영도시니어클럽, 부산진시니어클럽, 금정시니어클럽, ㈜프라임휴먼텍, 대운글로벌(주) 등 7곳의 노사대표가 함께했다.

회의에서는 근로자 보호를 위해 현장에 숨어있는 위험요인에 대한 발굴과 개선방안이 논의됐다.

또 건설공사 산재예방을 위한 건설공사 산재예방 협업시스템 운영계획도 발표됐다.

추연길 이사장은 “안전보건 업무 추진시 산업안전근로협의체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안전하고 쾌적한 근무환경 조성을 위해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안전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