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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 뉴스 행정안전승인 2020.05.21 14:07 | 수정 2020.05.21 14:07
코로나19 자가격리자 안전보호 앱 중남미 보급··· 페루 우선 시범행안부, 정보통신기술 활용한 국제사회 코로나19 대응 지원
자가격리자 안전보호 앱 실행 화면 / 사진 = 행안부 제공.

코로나19 자가격리자 관리 앱이 중남미에 보급된다.

행정안전부는 미주개발은행(IDB)과 협력해 중남미 국가의 코로나19 대응을 지원키 위해 자가격리자 안전보호 앱을 페루에 시범 보급한다고 21일 밝혔다.

자가격리자 안전보호 앱은 코로나19 확진자의 밀접접촉자나 해외입국자 등 자가격리 대상자를 효율적으로 관리키 위해 행안부가 개발한 앱이다.

자가격리자가 증상 유무를 스스로 진단해 앱으로 전송하면 전담 공무원이 이를 실시간으로 통보받아 이상이 있으면 적합한 조치를 취한다.

행안부는 이 앱의 언어와 지도 등을 현지화하고 IDB와 페루측이 요청한 의료기관 안내 기능을 추가했다. 도입 후 앱의 안정화와 사용자 교육도 국내 기업이 지원하게 된다.

행안부 관계자는 “디지털 선도 국가인 우리나라가 전 세계적인 코로나19 위기를 극복하는데 기여할 수 있도록 자가격리자 안전보호 앱, 마스크 구매정보 안내 등 한국의 코로나19 대응 우수사례를 국제사회와 공유하는 활동을 계속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용주 기자  dydwn723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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