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보건공간 울산지역본부, 달천농공단지 안전 확인

울산지역 산재예방 분위기 확산을 위해 제조업 밀집단지를 대상으로 한 패트롤 점검이 시행됐다.

안전보건공단 울산지역본부(본부장 이주영)는 8일 울산 북구의 달천농공단지에서 사고사망 근절을 위한 안전 캠페인과 집중 패트롤 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과 점검은 산업안전의 전파력이 큰 산업단지에 산업재해예방 분위기를 조성해 제조업 사고사망을 근절하기 위해 진행됐다.

이주영 안전보건공단 울산지역본부장은 “산업재해예방은 전 직원의 자발적인 참여와 실천이 중요하다”며 “울산지역본부 전 직원은 앞으로도 사고사망 근절을 목표로 전력을 다할 것” 이라고 말했다.

한편 울산지역본부는 매월 4일, 14일, 24일을 전 직원이 참여하는 테마별 안전점검의 날로 지정하고 사고사망 근절을 위한 특별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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