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검역소 관계자·소방공무원 등 대응 인력 도움

/ 사진 = 소방산업기술원 제공.

소방산업기술원이 해외로부터 들어오는 코로나19 감염 사례를 방지코자 노력하는 대응 인력을 위한 푸드트럭 지원을 추진했다.

한국소방산업기술원은 해외 감염을 차단하고 있는 인천공항검역소 관계자 및 소방공무원 등 지원인력에 대해 적절한 도움을 주고자 이번 지원을 결정했다고 7일 밝혔다.

소방산업기술원은 해외유입을 통한 감염 사례가 발생되고 있는 상황에서 차단을 위해 긴급하게 대응하고 있는 지원인력의 간단한 식사 해결을 돕고자 지난달 6일부터 푸드트럭을 지속적으로 지원했고 28일까지 총 6회 운영했다.

이와 같은 지원에 대한 인천공항검역소 지원 소방공무원들의 반응도 긍정적이다. 소방공무원들은 푸드트럭 지원에 대한 깊은 감사의 표시를 나타냈으며 인천공항검역소 직원, 육군 현장지원팀 등 현장대응 인력도 감사의 메시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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