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공무원 10명 및 차량 3대 동원

/ 사진 = 서울 동작소방서 제공.

서울 동작소방서는 25일 관내 성대전통시장 일대에서 소방통로 확보 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훈련에는 소방공무원 10명과 지휘차, 펌프차, 주차관리차 등 차량 3대가 동원됐다.

이와 함께 소방차 진입곤란지역과 소방용수시설 주변의 불법 주·정차된 차량 단속도 실시됐다.

동작소방서 관계자는 “전통시장 내 소방차량 출동로 확보는 전통시장을 이용하는 구민과 상인의 생명을 구하는 길”이라며 “좌판·진열대 설치와 주·정차 금지에 적극 협조해주길 당부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안전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