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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 뉴스 건설안전승인 2020.03.26 14:51 | 수정 2020.03.26 17:21
주택 슬레이트 철거·지붕개량에 1동당 최대 771만원 지원환경부, 국고지원금 671억원 편성
주택 / 안전신문 자료사진.

주택 슬레이트 철거 후 지붕개량까지 1동당 최대 771만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

환경부는 올해 슬레이트 철거 및 지붕개량 지원사업 국고지원금을 671억원으로 편성하고 관련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26일 밝혔다.

올해 국고지원금은 지난해 394억원보다 약 70%가 늘었다.

이에 따라 주택 슬레이트 철거·처리 지원대상이 지난해 약 2만동에서 3만동으로 확대됐다.

사회취약계층을 우선으로 1동당 최대 344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3월말부터 관할 시·군·구 또는 시·군·구가 선정한 위탁사업자를 통해 슬레이트 건축물 소유자·임차인·거주인 모두 신청할 수 있다.

또 주택 슬레이트 지붕개량 지원금도 1동당 최대 302만원에서 427만원으로 대폭 확대됐다.

지붕 철거 후 개량까지 할 경우 1동당 최대 771만원을 지원받을 수 있으며 기초수급자, 차상위계층, 기타 취약계층의 순서로 지원된다.

아울러 올해부터는 주택 슬레이트 철거·처리 비용뿐 아니라 개인 축사·창고 등 소규모 비주택 슬레이트 철거·처리 비용도 지원된다.

하미나 환경부 환경보건정책관은 “올해 슬레이트 철거 및 지붕개량 지원사업 확대에 따라 국민들이 석면 슬레이트 가루의 날림(비산) 위험으로부터 더욱 안전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힘쓸 계획”이라며 “슬레이트 건축물 소유자, 거주자, 임차인들은 슬레이트 철거 및 지붕개량 지원사업에 적극적으로 관심을 가져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수민 기자  smpark705@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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