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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 뉴스 건설안전승인 2020.03.23 10:14 | 수정 2020.03.23 17:47
건설현장에 IoT·빅데이터 활용 ‘스마트 안전장비’ 도입 확대국토교통부, 건설기술진흥법 하위법령 개정안 공포·시행
스마트 터널 모니터링 시스템 / 사진 = 국토교통부 제공.

앞으로 건설현장 위험요소에 즉각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IoT, 빅데이터 등을 활용한 스마트 안전장비 도입이 확대될 전망이다.

국토교통부는 18일 ‘건설기술진흥법 하위법령 개정안’이 공포·시행됐다고 23일 밝혔다.

개정안의 주요 내용을 보면 먼저 안전관리비 항목에 무선통신 및 설비를 이용한 안전관리체계 구축·운용비용이 추가돼 건설현장에 IoT, 빅데이터 등을 활용한 스마트 안전장비 도입 등 첨단기술 활용 근거가 마련됐다.

공공공사는 지난해 4월부터 ‘공공공사 추락사고 방지에 관한 지침’에 따라 스마트 안전장비 도입을 의무화했으며 이번 개정안을 통해 민간공사도 스마트 안전장비를 사용하는 경우 발주자가 비용을 지불해야 한다.

또 입찰공고시 발주자는 품질관리비와 구체적인 산출근거를 설계도서에 명시하고 입찰참가자는 발주자가 명시한 품질관리비를 조정없이 반영해야 한다.

이를 통해 품질관리비가 입찰과정에서 조정되는 것을 방지하고 건설공사의 품질확보를 위한 비용이 효율적으로 반영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국토교통부는 “이번 개정으로 스마트 안전장비 등 첨단기술을 이용한 건설현장 안전관리가 확산되고 적정 품질관리비 확보를 통해 건설공사 품질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수민 기자  smpark705@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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