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로자 건강관리 능력 향상 및 직업건강문화 정착 도모

직업건강협회와 안전신문사가 '근로자들의 건강관리능력 향상과 직업건강 문화 정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직업건강협회와 안전신문사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비롯한 건강의 중요성을 적극적으로 홍보한다는 방침이다.

직업건강협회와 안전신문사는 16일 서울 서초구 직업건강협회 본사에서 ‘근로자들의 건강관리능력 향상과 직업건강문화 정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직업건강 사업, 각종 행사 등 홍보·보도 ▲직장인 건강관리 수칙 등 각종 건강정보 홍보·보도 ▲언론 프로그램 제작을 위한 기술자문과 정보·자료 제공 ▲협약 당사자간 네트워크 구축 및 관련 정보 공유 ▲양 기관의 발전과 우호증진 등이다.

정혜선 직업건강협회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안전보건, 특히 건강과 관련된 내용을 적극적으로 홍보할 수 있게 돼 굉장히 뜻깊다”며 “보다 체계적이고 전문적으로 건강과 관련된 내용을 지속 게재함으로써 건강의 중요성을 더욱 더 많이 알릴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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